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상담사는 전망이 어떨까요?
노후 설계가 쉽지 않네요.
1. 네
'16.2.11 4:42 PM (222.108.xxx.217)맞습니다. 저도 10년전에 땄어요. 직장다니며 공부했는데 쉬운시험은 아닌데 활용 가치는 거의 없어요. 직업상담사 대부분이 바정규직이구요. 저 공부하며 보니 인력소개소 차리시려는 분들이 따시더라구요.
그때 기관에 계약직 직업상담사로 일하시던분은 오랬동안 자원봉사로 청소년 진로상담하셨던분인데 1급따시고 경력쌓으셔서 사기업에 들어가시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2. 직업상담사
'16.2.11 4:4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보니 경력자만 뽑으려고 해서 입직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면...
예전엔 나이 많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좋은 자격증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사람들도 넘쳐나고 남자들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나이 많으면 안뽑습니다. 채용하는 곳에서는 경력자만 뽑으려고 하니 경력이 없는 사람은 경력을 쌓고 싶어도 쌓을 수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박봉이라는 건 잘 아실테고... 그래도 공공기관에서 계속 직업상담사 수를 늘리고 있는 추세라서 전망(?)이 밝긴 합니다.3. 애엄마
'16.2.11 4:46 PM (210.97.xxx.15)장사입니다. 장사.
4. ㅎ
'16.2.11 5:09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호호
직업상담사 ㅋ
즈그들이 직업 찾음 그런 직업 택할까. 지들도 직업 못찾으면서 무슨 직업상담사?5. ㅎ님
'16.2.11 5:21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내 직업도 불안한데 무슨 직업상담? 하는 말은 직업상담사들이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정규직이 거의 없는 직업상담사의 태생적 한계일 뿐이고 실제 취업할 마음이 있으면 직업상담사를 찾아가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구직활동하는 것보다 직업상담사 도움을 받는게 훨씬 유리하구요, 직업상담사도 직업상담사 나름이라 좋은 직업상담사를 만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402 | 한류스타는 연기 못해도 됨 2 | .... | 2016/04/05 | 1,268 |
544401 |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맛있나요 2 | 햄버거 | 2016/04/05 | 1,894 |
544400 |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 화장실 | 2016/04/05 | 4,696 |
544399 |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 dddd | 2016/04/05 | 2,370 |
544398 |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 | 2016/04/05 | 4,261 |
544397 |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3 | ... | 2016/04/05 | 2,870 |
544396 |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 | 2016/04/05 | 1,286 |
544395 |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 반찬가게 | 2016/04/05 | 2,261 |
544394 |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 바다 | 2016/04/05 | 966 |
544393 |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 워킹맘 | 2016/04/05 | 1,210 |
544392 |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 | 2016/04/05 | 1,533 |
544391 |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 산본의파라 | 2016/04/05 | 6,299 |
544390 |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 | 2016/04/05 | 691 |
544389 |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 봄봄알려주세.. | 2016/04/05 | 3,105 |
544388 |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 | 2016/04/05 | 690 |
544387 | 치매병원추천 1 | 걱정 | 2016/04/05 | 1,074 |
544386 |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 근데 | 2016/04/05 | 1,932 |
544385 |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 2016/04/05 | 21,755 | |
544384 |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 ㅇㅇ | 2016/04/05 | 532 |
544383 |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 체력 | 2016/04/05 | 1,141 |
544382 |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 | 2016/04/05 | 1,044 |
544381 |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 | 2016/04/05 | 578 |
544380 |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 폐암 | 2016/04/05 | 9,087 |
544379 |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 | 2016/04/05 | 6,438 |
544378 |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 | 2016/04/05 | 4,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