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질투는 정말 무서울정도
저도 여자지만
참 무섭다 느낄 때가 많아요
특히 결혼을 기점으로 이런 현상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사는 동네, 아파트, 평수, 남편 연봉, 시댁 재력
모든걸 비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네요
넌덜머리나요
뭐든 하나 꼬투리 잡아서 깍아내리고 싶어 안달 ...
약점이 걸렸다 싶으면 교묘하게 그부분을 자꾸 언급하고
그걸 공격함으로서 일종의 안도감을 얻는거 같아요
너무 질투해서 얼굴 일그러지는데 보기 민망할정도
만나면 기뺏기고 카톡만해도 그 부들거리는 질투심이 느껴져요
연락 안하고 싶은데 저쪽에서 먼저 연락해 동향 살피고
나보다 나아 보이는 상황 자랑하고 그러네요
연봉 올랐다는둥 이번에 이사한다는 둥 어휴 (안물안궁)
이런 사람들 만나고 나면 기뺏겨요 ㅠㅠ
자랑하고 살지도 않는데 지들이 물어봐서 대답하면 부들부들
안돼겠다 싶어서 별 말안하고 살면
온갖 잘난척에 걱정하는척하면서 깍아내리려 들고
인간관계 참 힘들어요
1. 82
'16.2.11 4:00 PM (60.29.xxx.27)82도 그렇잖아요
자랑글같다싶으면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깍아내리고 싶어 안달 ...
약점이 걸렸다 싶으면 교묘하게 그부분을 자꾸 언급하고
그걸 공격함으로서 일종의 안도감을 얻는거 같아요
교묘한자랑글인데 꼬투리잡을게 없다싶으면 무플 딴소리댓글2. 근데
'16.2.11 4:02 PM (223.62.xxx.13)약점을 공격해봤자 신경도 안쓰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튼 열폭 정말 많고
좀 사람이 징그럽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3. 네
'16.2.11 4:03 PM (175.223.xxx.190)진짜 그넘의 질투는 남의가정도 파괴시키는 힘이
있죠
밴드의 어떤년의 질투가 거의
그집남자 유혹하고 뺏어가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4. ...
'16.2.11 4:07 PM (218.238.xxx.90) - 삭제된댓글ㅅㅈㄷㄹㅍ
5. ...
'16.2.11 4:09 PM (183.98.xxx.67)스스로 무언가를 이룬게 없는 여자들 특징
한가하고 인생무임승차니 평생 비교질하며
인생 썩이는거지요.
자기손으로 무언가 이룬 여자들은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어요. 찌질이들만의 리그?6. 엥
'16.2.11 4:14 PM (223.62.xxx.13)스스로 무언가를 이룬 사람도 질투 쩔어요..
특히 스스로 이룬것이
남은 거져 받는 것이고 자기가 이룬거 보다 클때
질투 폭발
더더더 무서움7. --
'16.2.11 4:17 PM (114.206.xxx.211)근데 또 가만보면
저쪽 눈에 봤을 때
내가 자격이 없다, 생각하면 그 질투가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자기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다 잘나가거나
저럴만한 자격이 없는데 분에 넘치게 가졌다 싶으면
개떼처럼 달려들어요 짖어대고 공격하고 비아냥거리고8. ...
'16.2.11 4:18 PM (211.36.xxx.173)결혼하고 나면 인생이 거의 정해지니까 그런것 같아요. 본인능력 특출난 사람이 아니면 결혼이 인생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동앗줄인데, 자기는 그저그런 결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친구가 부자시댁 전문직남편 두레박을 타고 저 위로 올라가는걸 보면(자기생각에) 질투나 미치는거죠. 자기는 이모양 이꼴인데.
전 결혼상대 직업 말하니까 친구 얼굴 완전 일그러지는거 보고 그때부터 그친구하고는 연락 안해요.9. 네
'16.2.11 4:20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징그럽다는 표현 정말 적절하네요.
상대방의 영혼까지 갉아먹는 느낌이예요.
안된일은 공감해주는척하면서 뒤에서는 고소해하고 질투날일
생기면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느낌.
안지도 오래되고 할말안할말 다하는 사이라 편한면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그친구의 본색을 알게되면서 저도 씁쓸하고 연을 끊어야하나 고민이예요10. nn
'16.2.11 4:22 PM (125.61.xxx.2)서울대 나온 사람도 그리 질투 쩔더이다
이눔의 질투는 진짜... 여자들 인간관계 갉아먹어11. ...
'16.2.11 4:2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맞아요. 자기 멋대로 생각한 이미지랑 다르게 잘난 면이 있거나 예전보다 발전해서 잘나지면 더 질투하고 깎아내리죠. 마치 연예인 성형전이나 옛날 사진 보며 조롱하듯이요.
12. 수저론
'16.2.11 4:25 PM (223.62.xxx.13)수저가 어쩌고 하면서 난리인 그런 말이 유행하는 것도
질투 열폭 종자가 많아서 그래요..
전문직. 명문대 나온 사람들도 질투 쩔어요..13. ...
'16.2.11 4:27 PM (211.36.xxx.224)맞아요..설대 나온사람들도 자기보다 아래인것같은사람이 앞서면 밟더이다
14. 여기
'16.2.11 4:32 PM (59.9.xxx.46)82에서도 늘 느끼는건데 한국여자들 유별나게 무서워요. 사실 질투 심한 사람은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아서라고 하죠.
15. ....
'16.2.11 4:36 PM (14.47.xxx.179) - 삭제된댓글자랑하길래 진심 같이 기뻐해줬더니 당황하더니 그 담부터 자랑안해요 난 그동안 너 고생한거 보상받는구나 해서같이 기뻐해줬더니 친구가 너무 당황해 해서 애가 나랑 경쟁하나 싶었음.
16. ...
'16.2.11 4:37 PM (112.169.xxx.202)개인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질투가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 아는 게시판은 주로 남자들 가는 곳인데 자랑하는 글은 신고당하고 그러기도 하는걸요.
남자들 끼리도 얼마나 질투가 심한데요.
아무튼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교질 심하고 질투하고 그런건 있어요.
요새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17. ㅡᆞㅡ
'16.2.11 4:37 PM (116.41.xxx.115)질투하며 일그러지는 얼굴이 얼마나 추한지 ...앞에 거울 대주고싶죠.
그리고 아예 언감생심 뛰어넘지 못할 처지인 사람한텐 또 찍소리 못해요
지가생각하기에 내가 조금만 더 나아지면, 좋은학교 나왔으면, 이쁘면 쟤를 뛰어 넘을텐데라는 판단이서면 미친듯이 징그러운 얼굴을 드러내죠.
근데 그 판단도 사실은 잘못된 판단이라는게 함정 ㅠㅠ18. --
'16.2.11 4:39 PM (223.62.xxx.143)전에 82서 봤는데 친구집 놀러가 숨박꼭질하는척 하면서 친구랑 아기 죽인 사건 있지않았나요? 부럽고 질투나서 그랬다고... 그 글보고 완전 소름돋았는데...
19. --
'16.2.11 4:43 PM (223.62.xxx.143)여자그룹에서 오래 있어서 남자들 질투는 접할기회가 없었네요 하긴 남자들도 아내 능력, 처가 재력 이런거 서로 부러워하데요 근데 덜 노골적이에요
20. 만우절에
'16.2.11 4:49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대놓고 장난하려고
나 로또 일등됐어 했다가 충격먹었어요.
저같으면 백화점가서 뭐 하나 사!
하는 스타일인데...
거짓말인거 모르고 표정이 확 일그러져서
웃고 와하하하 하려던 계획도 망치고 너무 놀랬어요.
친구가 로또되면 그렇게 괴로운 거니
로또 일등들이 다 숨고 공개를 안하나봐요 ㅎㅎ21. ...
'16.2.11 4:52 PM (175.197.xxx.124)진급이 좀 빨랐어서 남자들의 질투 대상이 한번 되어본적 있는데요.
장난아님이에요.. 그 때 정말 힘들었어요.
여자 못지 않답니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쟁 상대가 아니라서 체감할 일이 적을 뿐이라고 생각해요.22. 제가 위에 ... 님이랑 똑같은 얘기 쓰려고 했는데
'16.2.11 4:55 PM (210.178.xxx.1)남자들끼리 질투도 만만찮구요.
50대 아저씨들끼리도 장난 아니예요.
그 대상이 여자들의 그것과 다를 뿐이지... 라인 타는 거, 재산, 처가 재산, 질투의 정도로는 더 심한듯.
그리고 능력에 대해 밀린다는 생각 들면 완전 퐈이야 합니다.
저도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차라리 여자들 질투는 귀엽습니다.23. 아마
'16.2.11 4:57 PM (175.253.xxx.122)삶이 너무 경쟁으로 치닫으니 그렇게 피폐한 삶으로 바뀌네요
인스타나 온라인 상에서 남들의 생활이 낱낱이 보이니 사람들이 비교병에 안걸릴 수가 없어요
잘난 사람들 안에서는 움츠러들고 못난 사람들 안에서는 보상으로 과시하려하고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다투고.....ㅠㅠㅠㅠ
쓰고보니 슬프네요
진정한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려고 하니 그것조차 무시당하고 꼴불견으로 치부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삶이네요24. 난
'16.2.11 5:24 PM (125.186.xxx.121)복이 많은가.
주변에서도 가까이에서도 그런 여자 본적도 없고 겪은적도 없으니.25. 와ㅡ
'16.2.11 5:24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약점이걸렸다싶으면 교묘하게 그부분 계속 공격
이거 정말공감이요
진짜재수없더라구요26. 유
'16.2.11 5:30 PM (222.235.xxx.155)저도 결혼하고나서ᆢ친구라고생각한 두사람ᆢ이 그러길래 한명은 끊어내고 한명은 차마어쩌지못하는 진짜절친이라고 생각했어서 거리만둬요 좋았던추억이많았던친구라서요
자기들 밑으로생각했는지ᆢ내가 결혼하고 자기들보다 쫌 나은거같은지ᆢ장난아니더라구요 인간관계에 회의감이들고 씁쓸하고 서글퍼지고 ㅠ
원글님 패턴이랑 비슷해요
물어보길래 대답안하고 다른얘기로 돌려도 꼬치꼬치 캐물어서 결국 대답하면 얼굴이 일그러져요
난 실례라고생각되는 질문이라ᆢ안물어보는것들이거든요
궁금하지도않구요
한번씩 전화해서ᆢ떠보구요
우리부부 부부싸움했다말하면 감추려고해도 웃는게보이구요
애기낳으니까ᆢ애가지고도 못할말 마니하길래ᆢ
그냥 연락오는거 씹었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27. ..
'16.2.11 5:48 PM (211.187.xxx.26)네 공감합니다
125.186처럼
이런 상황 겪어본 적이 없단 사람들은 본인이 남들의 시샘을 살만한 무언가가 적기 때문입니다 인복이 많아도 그럴 순 없죠 대부분이 저런데 말이져28. ㅇ
'16.2.11 6:21 PM (219.240.xxx.140)좁은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나라여서 더 그런거같아요
여유도없고요29. 음
'16.2.11 6:23 PM (110.70.xxx.50)자신이 크게 부족함 없는 사람들은 질투가 적은 편이예요. S대 외고 출신 친구들이 많은데 별다른 시샘이나 질투하는 케이스를 못봤네요 그리고 무난하게 공부열심히한 모범생 애들은 대체로 자기 능력껏 살지 신데렐라 케이스가 별로 없어서인지 따로 질투할만한 케이스도 많지 않고..
30. 저는
'16.2.11 7:40 PM (124.51.xxx.155)고등학교 때 전교 1등 도맡아하고 서울대 썼는데 대입 망쳐 재수했어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저보다 많이 공부 못했고요. 대학 졸업하고도 한참 지난 어느날 걔네들이 갑자기 저한테 그러더군요. 넌 어쩌다 서울대 들어갔냐고. 재수 학원에서 잘 가르쳐서 서울대 들어간 거냐고. 아니면 운 좋은 거였냐고. 갑자기 황당.
31. 여자들요?
'16.2.11 8:58 PM (1.232.xxx.217)전 안그렇고 제 주위엔 별로 없는데..?
그런사람은 그냥 끊으세요
카톡와도 대꾸하지 말아요32. ..이분 댓글은 어이없군요
'16.2.11 9:02 PM (1.232.xxx.217)본인이 시샘받을 게 없어서 그렇다구요?
허허...33. 무반응
'16.2.11 10:39 PM (124.53.xxx.131)반응 안하면 되요.
재밌는거 찿아 그쪽으로 시선 두세요.
그 누가 뭐래도 내 중심만 잡으면
그런것 쯤이야 초연 할 수 있습니대이~34. 음
'16.2.11 10:5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남자나 여자나 질투하는 인간들 정말 장난 아니죠.
뭐랄까 여자들 질투는 은근히 단순하구요. 그냥 시비 걸어 바로 싸우는 수준이라면
남자들의 질투는 웃으면서 다리 걸어 넘어 밀어버리는듯한 질투가 있어요.
학교 직장 생활 하면서 같은과 교수들의 질투. 암투? 같은 학교 출신들이
아닐때 진짜 무섭더군요. 직장생활에서도 특별히 잘난 직원에겐 동물의 왕국같은 모습에 질릴대로 질렸어요.35. ..
'16.2.11 11:30 PM (223.62.xxx.118)그게 질투였는지 뭔지 확실치는 않지만
여럿이서 사람 하나 투명인간 만드는거 경험했어요.
치가 떨리네요. 두고두고 기분나쁘고 다시는 안엮이고 싶어서 카스친구도 끊어버렸어요. 남자도 여자한테 그럴수있나 보더라구요. 그 경험을 인생의 밑거름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36. 진짜
'16.2.12 12:04 AM (222.107.xxx.241)기쁜일을 같이 기뻐해주는 드물죠
좀 다른말이지만
친구가 힘들땐 위로해주고 같이 고통나누는듯해도
정작 좋은일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듯이요37. 음
'16.2.12 12:10 AM (223.62.xxx.83)여자들 질투는 샘내는 정도라면
남자들은 상대를 밟아 없애려는 수준
남자들 세계는 정글같이 양육강식 동물의 세계같다는 느낌 많이 들어요38. 자식 질투..
'16.2.12 12:10 AM (39.7.xxx.133)며칠전 글도 썼는데 ᆢ특히 자식에 대한 질투는 정말 심한거 같아요. 시누, 시어머니까지, 주변인은 말할것도 없고요
제가 하는 사업이 대박났을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진짜 시기 질투 무서워요. 남편한테 오늘도 입단속 시켰네요39. ....
'16.2.12 12:18 AM (116.226.xxx.153)80넘은 노인도 질투심해요. 제가 입고 다니는 옷 가방도 유심히 보면서 시모 뭐가 입고싶네 들고싶네
남편(자기아들)잘만나서 팔자폈네 진짜 노인네 어이없어요. 누가봐도 백발노인인데 보톡스 맞고싶고 입술 도톰하게 넣고싶다고.. 비슷한 또래 친구 질투는 말할것도 없죠. 제친정아빠가 젊어서 친구에 죽고 못사는 의리파였는데 다 늙으셔서 저에게 종종 하시는 말씀이 친구는 전부 너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으라고 잘되도 있어도 절대 티내지말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40. 윗님
'16.2.12 2:53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친정 아버님의 말씀 저도 무척 공감해요
경험자니까요.
참으로 인생살이가 슬퍼요.ㅠㅠㅠ41. ㅡㅡㅡㅡ
'16.2.12 4:40 AM (110.70.xxx.144)여기 보면 장난아니잖아요 익명이라 그런지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솔까 남자들도 질투 있다고 해도 여자들은 질투가 피를 말리는 구석이 있더라고요
제가 불펜도 보고 82도 보는데 불펜 볼때는 억척없는글 유치한글 많다 싶어도 맘은 편하거든요
그런데 82는 가족이니 친구니 연예인이니 뒷말과 욕이 저열하고
상당히 많아서 보다보면 헉스러울때가 많아요
얼마나 그렇냐하면 주기적으로 며칠은 아예 여기를 안와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ㅎㅎ
재미는 있죠 막장드라마 욕하며 보는 기분?42. 그러니
'16.2.12 9:19 AM (175.118.xxx.94)애시당초 자랑을왜해요
자랑하고 잘난척해봤자
자기손해인건데
이해안됨43. ..
'16.2.12 10:15 AM (121.171.xxx.71)자기자랑.. 정말 자기손해임.. 잘사는거 절대 티내면 안됨..
자랑하면 깍아내리고 싶은게 사람 심리..
나 잘된거 진심 좋아해줄사람 부모님..남편..자식밖에 없음..44. ㅎ
'16.2.12 10:41 AM (110.70.xxx.47)자랑안해도 까면서 뭘 ㅎㅎㅎ
집 부자고 부모님이 뭐하시고 기사가 모는 좋은차 타고 좋은집 살고 이런것 전혀 티 안냈는데
그게 드러나는 순간 충격받았다며
왜 여태껏 말안했냐고 속을 모르겠다는둥 솔직하지못하다는둥 ㅋㅋㅋ
그냥 나보다 니가 나은것 싫은데 대놓고 그래서 깐다 하기엔 자존심 상하니
이리저리 이유 붙여서 까는거잖아요
전 생전 자기자랑 안했어요 질투하는자들의 심리를 알기에
그런데 밝혀지면 부잔데도 겸손하다며 전혀 몰랐다며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질투 심한 애들은 못말려요 그냥 이것저것 이유 만들어서 깝니다
자기보다 못하겠지 안심하고 있다가 알게되면 배신이라도 당한듯 더 까죠
가난한척 해서 얻어낸것 있지않냐고 하시겠죠? 이거 중고딩때 얘기예요 걔들한테 뭘 얻어냈겠어요 ㅎㅎㅎ45. ..
'16.2.12 11:36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자랑하든 안하든 그냥 까는 겁니다.
사람이 싫은 거예요.46. ..
'16.2.12 11:41 AM (119.70.xxx.41)질투는요...
자랑하든 안하든 그냥 까는 겁니다.
사람이 싫은 거예요.
여자들 질투는 웃으면서 할퀴는 수준이지만....
할큄에도 상대는 죽을 수 있지만...
남자들 질투는 살인납니다.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더군요....47. 주변에
'16.2.12 1:12 PM (14.35.xxx.109) - 삭제된댓글착하고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이에요.
본인들 스스로도 나름 착하고 순하다고 하는 사람들이구요
본인들 작은 일엔 발 동동구르고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니
상대가 병이 들었다거나, 자식 잘못됐다는 소릴 하니까 얼굴에 자동 미소가 번지던걸요
반대로 상대가 잘나가니까 그렇게 '본인 힘들다고' 시도때도 하소연 하던 사람들이
축하는 커녕 잘 나가는 사람을 다 피하더라구요
이 세상에 다른 사람을 진정 위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부모 자식빼고,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48. 웃긴 사람들
'16.2.12 1:15 PM (14.35.xxx.109)자랑 안하면 함부로 무시하고
잘 사는것 드러나면 주제 넘게 복받았다고 무시하고
주변에
착하고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이에요.
본인들 스스로도 나름 착하고 순하다고 하는 사람들이구요
본인들 작은 일엔 발 동동구르고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니
상대가 병이 들었다거나, 자식 잘못됐다는 소릴 하니까 얼굴에 자동 미소가 번지던걸요
반대로 상대가 잘나가니까 그렇게 '본인 힘들다고' 시도때도 하소연 하던 사람들이
축하는 커녕 잘 나가는 사람을 다 피하더라구요
이 세상에 다른 사람을 진정 위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부모 자식빼고,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49. 절대
'16.2.12 2:35 PM (110.14.xxx.76) - 삭제된댓글있는티 내지 말라더군요..좋을꺼 하나 없다고요..심지어 자식 목숨도 위협할수 있다고요..
50. 홍
'16.2.12 2:37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맞아요 친척사이에도 그러는걸요 고모님들 쩔어요
어머님의시누들
...
전 애시당초결혼때 고딩친구들과 연락만조금하고
만나잔얘기안해요
지들은결혼도안했으면서 ..
언제부턴가 내가당연히밥사고 데려다주는걸로알더라고요
먼저취직해서 밥사줬고 먼저결혼해서 차가생겼거든요
그리고고마워하지도않고요
그리고 저한테쓴소리만합니다
지들이나잘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