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부모님이 상가주택 임대중이세요
저희부모님은 그건물 주택에 살고계시는데 1층에 가게가 보증금 500만원 다 까먹었구요..
현재 5개월이 밀린상태라네요
근 30년정도 그자리에세 계속하시는데...
지금껏 임대료 20만원받으세요
제가 알기로 25년전에 15만원에서 지금껏 저금액인거에요
말로는 계속 준다준다하시는게..
지난 추석에 밀린거몇달받으시고 또 밀린상태에요
친정부모님두분다 이제 칠순이신데...
이젠 싫은소리도 막하신대요ㅡㅡ
근데 대꾸도 안한고 듣고만 계시대요
제 동생은 세상 험하니 엄마그러지말라고하는데
엄마는 내집내주고 이게 뭐냐고 하시고
사실 계약서도 매번 새로쓰시지도않고
그금액 그대로 유지하시니...그즈음 쓴거 그대로 가지고계세요...
저는 그러지말고 내용증명이나 그런거 보내야하는거 아니냐하고요....
엄청좋은건물아닙니다
지방에 그냥 한적한동네...작은가게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