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하려고 돌아다녀 보니

Zxx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6-02-11 12:03:55
살던 집을 팔고 전세 구하려고 다녔어요
전세이니 새아파트로 알아봤는데 새아파트가 자재나 수납은 확실히 좋은데 구조는 정말 이상하게 지은 아파트도 많더 라구요
저희 남편은 재건축 아파트를 사는거가 너무 불확실하다고
지어진걸 보고 사야한다고 주장해서 못사고 기다리려 하는데
분양가는 너무 높고 해서 원망했는데
정말 재건축 아파트 사는거는 모험이긴 하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분양가가 너무 높으니 ㅜㅜ 재건축 말 나오는 초반에 사야 될거 같긴한데. 참 새아파트사기 힘드네요
IP : 175.223.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
    '16.2.11 12:57 PM (180.70.xxx.79)

    판상형이 훨 나아요
    예전 아파트가 훨씬 자재도 좋고

  • 2. 어디선가
    '16.2.11 1:43 PM (210.205.xxx.26)

    어느 방송에선가 들었는데. 재건축 이야기 나오기 시작할때 재건축 아파트는 파는거라고 합니다.
    제일 비싸게 팔수 있다고..
    그 이야기인즉슨. 집을 사는 사람입장에선 제일 비싸게 사는 시점이란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62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49
528861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78
528860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34
528859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75
528858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08
528857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27
528856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086
528855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15
528854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07
528853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30
528852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496
528851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79
528850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492
528849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301
528848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68
528847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81
528846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508
528845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57
528844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53
528843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29
528842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82
528841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69
528840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46
528839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16
528838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