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자 누수로 만기 전 이사시 복비는 세입자 부담이 맞나요?

세입자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2-11 11:49:41

만기 전 이사가려합니다.

복비는 세입자가 부담하는거라던데요.

집에 하자 누수로 참다참다 나가는건데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인가요?

제가 구할 전세집 복비와 지금 살고있는 집 복비면 ㅠㅠ

현재는 3억5천에 살고있고 현시세 전세가는 5억입니다.

이 경우 집주인이 내놓을 부동산과 제가 거래할 부동산이 같다면 조율이 가능할텐데요.

집주인이 어느 부동산과 거래할지 모르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80.70.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1 11:52 AM (211.237.xxx.105)

    누수라면 집주인이 고쳐줬어야 하고 고쳐주지 않아서 살수가 없어 나가는거면 집주인이 복비 물어야죠.
    안고쳐주는 성격으로 봐서는 복비도 안낸다고 버틸 가능성이 많은데 그럼 소송해야해요.
    아무리 법엔 그렇게 되어있다 해도 안내놓는 돈을 무슨 방법으로 내게 하겠어요. 법적으로 소송해서
    통장에 압류걸어야죠.

  • 2. ...
    '16.2.11 11:57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누수 때문에 못살 정도면 이사비용을 받아야 할판에 복비라뇨....

  • 3. 그런데
    '16.2.11 12:01 PM (180.70.xxx.79)

    집주인이 이사비용 복비 못주겠다하면 소송해야할텐데요 ㅠ

  • 4. 누수가
    '16.2.11 12:34 PM (112.173.xxx.196)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집 내부에 누수면 생활이 불가능하니 주인이 도리상 전세금을 돌려줘서 내 보내는 게 맞죠.
    이런 경우는 주인이 이사비도 주는 게 맞지만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입자에게
    복비 요구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원칙은 계약기간에 집에 생활하기 곤란 할 정도로 문제가 생기면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해요.

  • 5. ...
    '16.2.11 12:38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소송하기 전에 조목조목 써서 내용증명 보내세요..
    이러저러해서 복비는 못내니 그게 싫다면 소송해서 이사비용까지 받겠다구요..

  • 6. 복층에 탑층
    '16.2.11 12:41 PM (180.70.xxx.79)

    복층 방 하나가 누수로 마루를 걷어내서 3년간 공사만 세번 문제는 밖의 발코니에서 누수된거라
    발코니 공사가 제대로 돼야하는데 그게 안돼니 마루 덮어도 다시 썩고 또 걷어내고를 반복 ㅠ
    윗층에 방이 두개인데 너무 추워서 사용 못함
    결국 아래층 거실과 방 하나에서 네식구 생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48 당뇨병은 인슐린 안맞으면 어떻게 되요 7 ... 2016/02/11 4,846
526847 레이저토닝 8 도와주세요 2016/02/11 3,204
526846 직구 초보.. 질문드립니다! 8 모닝라떼 2016/02/11 1,171
526845 혹시 미니재봉틀 사용하는분 계세요? 7 덜덜덜 2016/02/11 1,566
526844 설거지건조대 좀 골라주세요. 11 라일락하늘 2016/02/11 2,269
526843 이런사람은 착한건가요? 나쁜건가요? 2 ㅇㅇ 2016/02/11 1,187
526842 고등 나이스 독서활동사항 10 고등 나이스.. 2016/02/11 2,221
526841 시댁 둘째 형님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 5 ,, 2016/02/11 3,174
526840 BBC에서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의 자살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 1 ㅇㅇ 2016/02/11 1,432
526839 부모님 집 사드린 분 계신가요? 18 장녀 2016/02/11 7,007
526838 "캐롤", "검사외전" 보고.. 3 동시 상영 2016/02/11 2,536
526837 다함께 찬양-박근혜 찬양 ~~~ 3 찬양 2016/02/11 848
526836 떡국떡, 오뎅, 만두, 표고버섯으로 탕 만들때 2 dd 2016/02/11 625
526835 차 얻어타고 다니면 발렛비ㅡ정도는 내주는게 어때요 좀?? 12 -__-;;.. 2016/02/11 3,553
526834 고등학교 모의고사) 회차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한가요? 4 궁금 2016/02/11 761
526833 시댁. 친정. 경제형편 차이가 많이 날때 5 ㅁㅁ 2016/02/11 3,198
526832 손톱 밑이 자꾸 붓고 가려워요. 2 ㅁㅁ 2016/02/11 2,277
526831 선우엄마처럼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목놓아 우는거..어떤 기분이예.. 13 정말 궁금 2016/02/11 2,820
526830 날 풀렸대서 백만년만에 치마를 입었는데.. 3 아이고 2016/02/11 2,007
526829 남동생 아기 낳는데 선물(현금) 6 루이지 2016/02/11 1,385
526828 시어머니 참... 6 2016/02/11 1,885
526827 응팔;동룡이는 어떻게 결말을 맺으면 재미있었을까요? 2 상상 2016/02/11 1,165
526826 무슨 생각으로 이런말을 할까요. 8 기분이 나쁘.. 2016/02/11 1,248
526825 석회성 힘줄염으로 수술을 하려는데... 10 ........ 2016/02/11 1,938
526824 드럼세탁기에 옥시크린 가루 넣어도 되나요? 6 오늘 드디어.. 2016/02/11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