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석? 하여간 장신구들... 골든듀는 왜 이리 비싼거예요..

40대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6-02-11 11:40:48

누가 30대는 가방, 40대는 보석이라더니 제가 그러네요.

30대때  보석은 왜 사나 했는데. .

 요즘,  귀걸이하면 얼굴이 확 살고 손에 반짝이 하나라도 있으면 쭈글쭈글한손도 예뻐보이니 안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나이대가 있으니 큐빅이나 비귀금속은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것같고 그러자니 돈이 문제인데

그나마 국산 골든듀가 디자인이나 품질이 적당한듯한데  가격이 왜 이리 비싼지 ???  

맘에 드는 팔찌 하나가 450이네요.  까르띠에 러브  다이아 없는게  한 500하는거 같던데  모래알같은 다이아 좀 박아넣고 저 가격이라니  기함했어요..

패밀리 세일인지 가끔 세일 한다는데  기다려 봐야 될지  그때가서 저 물건 없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아울렛에는 입점안 되는 신상품이구요.

쇼핑 잘 안하는데  저 팔찌가  너무 갖고 싶네요. 이미지는 링크하는법 몰라서 죄송합니다. 

까르티에 러브 비슷한 뱅글이에요.

IP : 118.35.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11:42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브랜드 유지비가 상당히 들겠죠. 백화점 매장 비싸서 몇개 팔지도 못할텐데
    그거 유지해야하고....

  • 2. ..
    '16.2.11 12:00 PM (211.198.xxx.195)

    손에 반짝이라도 있으면 쭈글쭈글한 손도 예뻐 보이니 안할수가 없네요22222
    예물로 루비세트 받았는데 그당시에 나이들어보여 다 팔아버렸어요
    빨간 루비 다시 살수 있을런지..ㅜㅜ

  • 3. ㅎㅎ
    '16.2.11 12:14 PM (211.36.xxx.102)

    저 예물할때 진주 필요없다했더니.
    거기서, 좀있음 그때 더 큰거 할걸. 하는 생각 들거라더니 진짜 그러네요. 저도 요즘 보석류?에 자꾸 눈이가요.
    아직 39살인데..;;

  • 4. 몇 개 있는데
    '16.2.11 12:3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덜 싫증 나긴 해요.

  • 5. 여름하늘구름
    '16.2.11 12:50 PM (125.177.xxx.3)

    요즘 보석에 꽂힌게 나이탓이구나..
    종로3가 단골 한군데 만들어놓구 한달동안 목걸이2개 팔찌 2개 귀고리 1개 캐럿 다이아반지 1개(예물 다이아 업그래이드)..
    예물로 받은 루비 들고가서 또 리셋팅할려고 까르띠에 티파니 사이트 들락날락..
    나이탓이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21 남편에게 이런 말 들으니 심란하네요 65 우울한 삶 2016/02/11 26,749
526920 졸업식날 어떤 음식 드셨어요 7 2016/02/11 2,056
526919 디지털 도어락 비번을 까먹었는데요... 4 어휴 2016/02/11 2,687
526918 명절에 친정안가면 나올핑게좀 13 친정 2016/02/11 2,432
526917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방송에 나와서 싫으네요..ㅠㅠ;; 15 힝.. 2016/02/11 6,383
526916 무릎 아픈 어머님께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무릎 2016/02/11 1,562
526915 사설-개성공단 폐쇄는 잘못이다 6 북한 2016/02/11 1,112
526914 컨투어 메이크업 ㅎㄷㄷ 하네요. 3 화자 2016/02/11 2,870
526913 피아노 조율하고 싶습니다. 2 피아노 2016/02/11 705
526912 할머니가 등골절이라는데 답변부탁드려요 5 골절 2016/02/11 1,548
526911 저는 음식 냄새나는 집이 다복하고 좋아보여요 3 - 2016/02/11 1,733
526910 (사주) 관성 많은 남편을 만나니, 직장도 생기고 남자도 이상하.. 4 ㅐㅐㅐ 2016/02/11 8,945
526909 홍콩 거주민이나 다녀오신분들께 애프터눈티 여쭤봅니다. 8 애프터눈티 2016/02/11 2,545
526908 중등이후 엄마들 모임 하시나요? 11 ... 2016/02/11 3,755
526907 운송장번호로 조회가 안되는 경우는 뭔가요? 5 ?? 2016/02/11 905
526906 왜 명절이고 생신이고 주방일은 여자몫이란걸 전제로 하고 서로 못.. 7 이해안됨 2016/02/11 1,532
526905 친정엄마한테도 하소연하지말라고 3 2016/02/11 1,756
526904 인테리어 고민입니다. 4 .. 2016/02/11 992
526903 정경호 쫓아다니는 후배 누군가요? 14 ㅇㅇ 2016/02/11 5,703
526902 동호회에서 고백받은 남자랑 잘 안된 후 불편한데요.. 12 .... 2016/02/11 5,724
526901 욕실 쌩쌩 쎄개 돌아가던 환풍기가 갑자기 약하네요 2 쌩쌩 2016/02/11 1,120
526900 우울증도 초기 중기 말기 증상 다른가요? 5 ㅡㅡ 2016/02/11 6,985
526899 꽃보다 청춘 중에 19 .. 2016/02/11 4,261
526898 이런 경우 선물을 해야 할까요? 3 남편아 2016/02/11 606
526897 요리후 여기저기 튄 기름때 바로바로 닦으세요? 7 찌든주방 2016/02/11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