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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적인 얘기만 자꾸 하는 남편

..... 조회수 : 5,108
작성일 : 2016-02-11 11:27:08
30대 중반 제 남편 이야기인데요.

같이 공원에 산책나가서 
"노인네들 득시글 거리는것좀 봐 양로원이 따로없네"

어떤 아파트 후문에서 아저씨가 나오더니 택시를 타는 것보고 
"내가 딱 관상보고 택시기사같이 생겼다 싶었는데 택시기사네" 

시장 가는 길에 노숙자 3명을 지나쳤는데
"오늘 무슨 숙자들 모임있는 날이냐 벌써 숙자 세명째네" 

어떤 젊은 남자가 벤치에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가늘었어요
"저 남자 목소리 들었냐? 진짜 웃기다"

이 대사들이 전부 하루동안 있었던 말이에요. 

더 큰 문제는 저런말을 다 들릴 정도로 크게 해요. 목소리가 커요 

연애와 신혼기간동안 남편이 조심한 것도 있었을테고. 그동안 같이 있을 시간이 많지 않아 이런 단점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남편회사 근처로 이사오면서 그리고 제가 아기낳고 전업이 되면서 
남편이랑 저랑 같이 있는 시간도 많아지니 단점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한번 듣기 싫다 싶다보니 저런 말이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고 제 귀에 딱 꽂혀요.

제가 어제는 기분을 너무 잡쳐서 "집에 가서 귀를 씻고 싶다. 하루종일 부정적인 소리를 들으니 내 기분이 우울해진다" 

라고 했다가 종일 둘 사이가 쎄했어요. 남편은 그냥 편하게 할 수 있는 말인데 제가 자기를 면박주었다고 생각해요.
남편은 자기가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사람을 패고 그런건 아니고요. 제가 한심하다는 듯 말하면 며칠동안 화난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해요. 

가만보면 시골 시댁에 가도 남편이 누구 칭찬을 한번 하는 법이 없어요. 
시어머니와 남편 둘다 남욕을 너무 좋아하니 아주 더 쿵짝이 맞아서 난리더라구요.
고향사람들부터 시작해서 고향사는 친척들까지 오만 욕을 다합니다.

신체적인 흠이 있는 사람부터 누구는 능력이 있고없고 
아마 저것들이 붙어먹었을 것이며 식으로 없는 말도 만들어내고 
불운한 일을 당한 사람 이야기를 자꾸 하면서 (옆에서 들어보면 즐기는 듯한) 잘됐다는 뉘앙스를 풍겨요.

첨에는 친척들 욕을 하도 무시무시하게 하길래 저는 정말로 그 댁 사람들과 철천지 원수인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면 그렇게 살가울수가 없고 뭐가뭔지 몰랐다가 이제는 알았네요. 

여러분 같으면 남편에게 어떻게 하시겠어요?
날잡아서 당신 이런 면이 너무 질린다 낱낱이 짚어줘볼까요. 



 
IP : 110.12.xxx.1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11:30 AM (222.110.xxx.76)

    답이.... 답이 없네요 ㅠㅠ
    저건 부정적인 소리가 아니라, 남을 무시하는... 그런거 아닌가요?

  • 2. 그건
    '16.2.11 11:30 AM (59.14.xxx.172)

    부정적이라서가 아니라
    실례지만 인간 말종이라서 그런것같네요

  • 3. ...
    '16.2.11 11:30 AM (121.162.xxx.142) - 삭제된댓글

    진짜 기빨리시겠어요 ㅠㅠ

  • 4. 말에도
    '16.2.11 11:34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힘이 있데요 저런말이 자신을 치겠어요. 다 저주잖아요. 어려서 시모한테 길들이신듯...가급적 단둘이 있지마세요. 더러운 기운타요.

  • 5.
    '16.2.11 11:35 AM (117.111.xxx.142)

    너무 인격이 떨어 지네요..
    저라면 정나미 뚝 뚝 떨어질 듯 해요..ㅠ
    정규교육은 마친 사람 인 가?
    의심 스럽네요
    진짜 어디 못 배운 무지랭이 촌 할배 할매도 아니고
    못 배운 어른들도 저런 말은 안 할 거 같아요

  • 6. .....
    '16.2.11 11:37 AM (211.36.xxx.196)

    부정적인 게 사회비판 이런 것도 아니고... 진짜 인신공격 등... 무례하고 수준이 낮네요. 왜 저러는 거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심이..

  • 7.
    '16.2.11 11:37 AM (117.111.xxx.142)

    전형적인 갑질 하는 자세
    본인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한 없이 비하하고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겐 굽히는 사람
    진짜 소름돋게 싫은 타입
    말이나 말던 가..

  • 8. 이런걸두고
    '16.2.11 11:37 AM (49.168.xxx.249)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하는거죠

  • 9. ....
    '16.2.11 11:41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121.162님 맞아요. 이럴때 기빨린다는 표현을 쓰는거군요.
    제가 남편의 저런 말을 들으면 몸에 힘이 쭉 빠지고 그냥 기분을 잡쳐버리는 느낌이거든요.
    화가 나서 하지마라! 하는게 아니고 오만 정이 뚝 떨어지면서 상대하고싶지 않아 오히려 입을 다물어버려요
    딱이네요. 기빨리는 기분

  • 10. 저런사람이
    '16.2.11 11:43 AM (1.176.xxx.65)

    자기자신은 똑바로 못봐요.
    주둥이를 꼬매주고 싶어요.

  • 11. 컴플렉스 덩어리
    '16.2.11 11:44 AM (122.202.xxx.40)

    무의식 속에 열등감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런 모습이 투사되어 비치는 거에요. 열등 의식이 없으면
    좀 못난 사람을 보아도 그런가부다하고 무관심하게 넘기지
    님 남편처럼 가타부타 품평을 늘어 놓지는 않아요.
    이런 사람은 자존감이 약해서 그런거니 부정적인 면을
    고치라고 직접적으로 비판해서는 안되구요. 잘 하는게
    하나라도 있을거니 그걸 많이 칭찬해주시고,, 부정적인
    말투나 태도가 나올때마다 말만 좀 더 이쁘게 하면 완벽
    하겠다고 돌려서 얘기해야 합니다.

  • 12. ...
    '16.2.11 11:46 AM (222.237.xxx.47)

    우리 엄마가 저런 스타일이어서
    같이 어딜 가질 못했어요..
    보는 사람마다 깎아내리고, 시비걸고...
    그때마다 도대체 왜그러냐고 화도 내봤지만...소용없었죠....

    아예 대꾸하지 않고, 다른 얘기로 돌리든가 못들은 체 하고 있어요....

  • 13. ..
    '16.2.11 11:47 AM (220.67.xxx.168)

    저 같아도 힘들 것 같아요..남편분 인격이 정말..가끔 보는 친구도 아니고 맨날 보고 사는 남편인데..고쳐지면 좋은데..사람 성격 고치기 힘들죠..

  • 14. 전 좀 우울하고
    '16.2.11 11:49 AM (110.8.xxx.3)

    비관적인 기질이신가 했더니
    개념없고 경박한 성격이네요 ㅠㅠ
    인생에 가치관이 잘못 서있고 지성적인 생각도 안하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는 구는 사람이라
    고치고 말고가 어려울듯 하네요
    인격이 별로인 거예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 15. ㅁㅁ
    '16.2.11 11:5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같이다니기 창피한 유형이죠 ㅠㅠ
    안바껴요

  • 16. ..
    '16.2.11 12:03 PM (211.36.xxx.29)

    그런지인 있는데 ..너무 똑같아서 웃고갑니다 ㅎㅎ

  • 17. 저도
    '16.2.11 12:10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그런 지인 하나 있는데.. 너무 똑같네요 저런 유형의 인간들이 있나봐요.

  • 18. emfdjqhfg
    '16.2.11 12:16 PM (119.67.xxx.187)

    들어올 복도 나가겠네요. 저주스런 말을 내뱉으니..
    자식들이 있다면 말 함부로 하면 절대 안되는데..
    남자치고 너무 인성이 못되먹었네요.저런사람들이 자신보다 훨씬 잘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깔아뭉갤려고 애쓰다가 지꾀에 지가 넘어갑

  • 19. 음..
    '16.2.11 12:16 PM (182.222.xxx.32)

    시어머니께 보고 배운게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아마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도 잘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일단 남을 험담할 때 못들은 척 하세요. 대꾸하지 마시고 말을 다른 화제로 돌리세요. 다른 화제는 아름다운...남편이 말한 것과는 정반대의 화제를 올리세요. 참 아름답다. 감사하다. 좋다. 행복하다. 멋지다 등등등 기분 좋아지는 말들을 하시는 거죠.

    꼭 일관되게 하셔야 해요. 남편의 부정적인 언사에는 절대 동의하지 마시고 듣기 싫은 엄격한 표정과 함께 말로 무안 주지는 말고 화제를 돌리는 겁니다.
    그리고 남편이 잘 한 말과 행동이 있다면 그건 반응해 주시고 칭찬해 주세요. 님이 어떤 언사를 좋아하는지 점점 깨닫게 되겠죠. 그리고 가끔 참기 힘드시면 부드러운 말투로 얘기해 주세요. 자기야 그러는 거 아냐...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데...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하시고 생각할 시간을 주시면 됩니다.
    시어머니께 물들었던게 님을 통해 변화되도록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부부란 모름지기 서로 그렇게 닮아가더라구요.
    ...

  • 20. emfdjqhfg
    '16.2.11 12:19 PM (119.67.xxx.187)

    남들은 잘모르는것 같고 은연중에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고 떠들다가 언젠가 그 몇배로
    크게 받을수도 있습니다.어떻게보면 안됐기도하고..장동민은 웃기려고 약자를 끌어다가
    욕도 먹었지만,님남편은 그냥 자신이 무조건 남을 깔아뭉개는거네요.
    남편이라도 한심하고 저같아도 정떨어질거 같아요.
    조근조근하게 말하세요.그러다 정녕 크게 당한다라고..

  • 21. 쥬쥬903
    '16.2.11 12:21 PM (1.224.xxx.12)

    결혼은 연애는 어찌하셧나요?

    그 어미에 그 아들.
    가정교육이래서 중요해요.
    한심한 무식철철 말종아네요.
    그 피가 자식대애 나올까 무서울듯.

  • 22. ..
    '16.2.11 12:32 PM (203.226.xxx.74)

    부정적인게 아니고요.인성이 글러먹은거죠. 저러기쉽지 않은데..참나

  • 23. ㅜㅜ
    '16.2.11 12:36 PM (39.7.xxx.63)

    저희 남편 얘긴줄 알았어요.
    지나가다 옷차림 좀 허름한 사람지나가면,
    비웃으며 '저런옷은 어디서 구하냐?'이래요..
    나이 마흔도 넘은사람이요..
    그래놓고 자기보다 잘나거나 기쎈 사람앞에선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죠.

    윗분들 얘기 다 맞아요.
    못배워먹어 그래요..가정교육이 엉망이었겠죠..
    시어머니가 80평생 남 칭찬한적
    한번도 없대요.시누들도 모이면, 서로 외모 디스하고
    티비틀면 출연자들 외모 까기 바빠서..
    같이 앉아있기가 정말 싫어요.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 24. ...
    '16.2.11 12:40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정말 입으로 죄짓는 겁니다
    본인은 모는다는게 함정
    옆사람은 정말 죽을 맛이죠

  • 25. dddd
    '16.2.11 12:51 PM (218.152.xxx.35)

    부정적인 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네요.

  • 26. 우선
    '16.2.11 12:56 PM (183.101.xxx.9)

    우선 그런소리할때 목소리라도 좀 낮추라고하세요
    그사람들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나쁠거며 싸움도 나겠네요

  • 27. ㅇㅇㅇ
    '16.2.11 12:5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입으로 저주내뱉는 인간들.. 나중에 자기가 다 받을거예요.

  • 28. 열등감
    '16.2.11 1:09 PM (182.221.xxx.208)

    열등감이 많은사람이네요
    남을 깍아내리며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는 말도않되는
    짓을 하고있는거지요
    자신의 잘못을 짚어줘봐야 싸움만 날꺼예요
    남을 욕할때는 듣기싫다고하던지 자리를 피하셔요
    자꾸 무시하셔야해요

  • 29. 무재칠시
    '16.2.11 1:15 PM (39.119.xxx.54)

    입으로 복짓는다고 하잖아요.
    저도 부족하지만, 어디선가 보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자신을 위해서도 자녀가 있으시면 가족을 위해서도
    배우고 실천하면 좋겠다싶어요.

    남편분께 좋은것 보고 좋은 이야기 해달라고 바꿔서 말씀해보세요.
    자녀가 있으시다면... 어차피 결혼해 안보고 살것도 아닌데...싸워서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그렇게 말하는게 죄짓는 거라는 인식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한번쯤은 알게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죄가 본인한테 만 그치만 다행이지만
    자식들까지 영향 줄까봐 걱정되네요.

  • 30. 무재칠시
    '16.2.11 1:15 PM (39.119.xxx.54)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
    저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는 있는 것이다" -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으로 '미소'를 이름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이며,-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고, -

    다섯째는 신시(身施)
    즉, 몸으로 때우는 것인데 짐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것이 바로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좌시(坐施)요. -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가지를 몸소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 31. 역시
    '16.2.11 1:28 PM (121.136.xxx.22)

    82님들
    댓글보고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 32. 윗님
    '16.2.11 1:4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무재칠시... 감동이네요
    저도 물질로는 베풀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 무재칠시.. 꼭 기억하겠 습니다
    훌륭한 글 감사드려요

  • 33. 백일된
    '16.2.11 1:41 PM (175.255.xxx.55)

    아기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아이가 걱정되네요ㅜ

  • 34.
    '16.2.11 2:32 PM (211.36.xxx.15)

    인성이 정상이 아니네요 부인입장에선 정떨어질듯하네요

  • 35. 어쩜좋아.......
    '16.2.11 2:53 PM (211.186.xxx.159)

    원글님 저런 사람은 원래 가까이 해선 안되는데
    남편이라니.............
    어쩜 좋아요.............

    원글님
    남편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부정적인 말 좀 하지말라고요.

    그럼 하는 일도 안풀리고
    인생 자체가 부정적으로 된다고요.

    그런데
    연애때는 몰랐나요??

  • 36. 부정적이 아니라
    '16.2.11 3:07 PM (116.127.xxx.116)

    인성이 덜 된 거죠. 예의 없고, 품위 없고, 사람에 대한 존중 자체를 모르는..

  • 37. ...
    '16.2.11 3:24 PM (211.36.xxx.173)

    어떡해...곧 그 비난이 님을 향할 거에요...사람을 바꿀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런일은 잘 없죠...님 아이라도 그렇게 안 크게 최대한 노력하시는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 38. 이해해요
    '16.2.11 5:46 PM (175.253.xxx.122)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남의 욕 험담
    그런데 막상 그사람을 만나면 반가워도 그렇게 반갑게 맞이하는지....ㅜㅜㅜ
    혹시 지방이세요?
    ㅊㅊㄷ
    아픈 동네사람 죽어도 그렇게 신이 나요
    남이 이혼하면 방송국 특보떠요
    정말 싫습니다

  • 39. ......
    '16.2.12 8:51 AM (117.53.xxx.208)

    정말 부정적인 말하면서 옆사람 기 빨아가는 사람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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