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 쿠킹 클래스 어떨까요?

문화센터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6-02-11 11:24:00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용기내어 수강하고 싶은데..



문화센터 요리수업 들어 보신 분 어떠셨는지요?


요리수업 괜찮은가요?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11:31 AM (119.197.xxx.61)

    몇명씩 조를 짜서 하거든요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가면 제일 좋아요
    이상한 사람이랑 엮이면 정말 ㅠㅠ
    수업자체는 나쁘지않아요

  • 2. 33
    '16.2.11 11:42 AM (210.178.xxx.246)

    전 배우는건 나쁘지 않는데 왜들 그렇게 조바심 내가면서 빨리 하려고 하던지요.. 그리고 설거지 떄문에 트러블도 있고요.. 전 그냥 정신이 피곤해서 책보고 해요..

  • 3. 단점이
    '16.2.11 12:09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더 많죠
    저렴하게 여러사람들을 수강 시키다보니 뒷정리나 설거지를 회원들이 해야하는데 대충 세척한 소독도 제대로 안된 식기들을 뒷사람들이 그대로 쓰니 위생적이지가 않아요
    저는 여기서 완전 아웃!
    무개념에 좋은건 자기가 하려는 여자들도 있어 피곤해요
    그리고 같은 강사인데도 장소에 따라 태도가 달라요
    정미경 이사람도 최요비에선 나긋나긋 미소지으며 친절하더니
    문화센테에선 회원들과 눈이 마주쳐도 인상쓰고 계속 음식을 먹더라구요 강의도 성의없고 최요비하곤 완전 딴판.
    절인 김치를 담을 바구니가 없어서 씻지도 않은 식기건조대에다 담았네요 당연히 비위 상해서 시식하지도 않았고 집에 가져오지도 않았어요
    다른 유명강사들도 비슷하구요
    근데 회원들은 시녀 마인드라 문화센터하곤 안맞았어요

  • 4. 단점이
    '16.2.11 12:11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더 많죠
    저렴하게 여러사람들을 수강 시키다보니 뒷정리나 설거지를 회원들이 해야하는데 대충 세척한 소독도 제대로 안된 식기들을 뒷사람들이 그대로 쓰니 위생적이지가 않아요
    저는 여기서 완전 아웃!
    무개념에 좋은건 자기가 하려는 여자들도 있어 피곤해요
    그리고 같은 강사인데도 장소에 따라 태도가 달라요
    정미경 이사람도 최요비에선 나긋나긋 미소지으며 친절하더니
    문화센터에선 회원들과 눈이 마주쳐도 인상쓰고 계속 음식을 먹더라구요 강의도 성의없고 최요비하곤 완전 딴판.
    절인 김치를 담을 바구니가 없어서 씻지도 않은 식기건조대에다 담았네요 당연히 비위 상해서 시식하지도 않았고 집에 가져오지도 않았어요
    다른 유명강사들도 비슷하구요
    근데 회원들은 시녀 마인드라 문화센터하곤 안맞았어요

  • 5. ///
    '16.2.11 12:31 PM (222.238.xxx.125)

    문화센터 수준따라 가는 것일 수도 있네요.
    제가 가는 곳은 좀 사람들이 세련됐어요.
    강사도 열성적이고 예의 바르며
    참여자들도 넉넉하고 서로 더 배려하려고 합니다.
    설거지며 뒷정리도 똑같이 나눠서 하고, 아주 예의 바릅니다.
    단일강좌, 또는 열번 정도 하는 강좌등 여러 종류를 들었는데 다 수업이 만족스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899 부부금슬 좋은얘기 좀 듣고 싶어요 20 .. 2016/02/14 6,951
527898 신소율 20 .. 2016/02/14 6,976
527897 요즘 볼만한 세계여행 다큐 뭐 있나요 7 .. 2016/02/14 1,698
527896 이준석 밤샘토론에서 표창원한테 개털림 36 호돌이 2016/02/14 17,404
527895 친정엄마때문에 눈물 나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어요 12 봄날 2016/02/14 5,245
527894 제가 정말 똑똑한 학생을 가르쳐요 11 ㅇㅇ 2016/02/14 7,113
527893 60대 초반 여자교수님께 드릴 선물 1 감사 2016/02/14 1,490
527892 얼굴피부가 고우면 다른 데 피부도 10 궁금 2016/02/14 3,307
527891 어린이집에 일찍 아이데리러 간다고 연락할때, 어디로 연락해야하나.. 3 발렌타인 2016/02/14 1,036
527890 34세 미혼여자인데요ㅠ 집 사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2 34세 2016/02/14 3,416
527889 빌라 전세 근저당에 대해 아시는분? 15 ... 2016/02/14 2,661
527888 집 바로 앞 연립이 재건축이 되는데 고층아파트로 4 도로 2016/02/14 2,029
527887 딸아이 귀가시간 5 부모 2016/02/14 1,566
527886 김무성 - 자녀 하나씩 낳은 분들 반성해야.. 김연아 같은 딸 .. 13 에휴 2016/02/14 2,808
527885 이혼할 건 아니지만 외롭네요 7 외롭... 2016/02/14 3,114
527884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이 전부 사라졌는데.. 4 ........ 2016/02/14 880
527883 술마시면 연락안되는남친, 어떻게 할까요? 4 ㅇㅇㅇ 2016/02/14 2,035
527882 초1 성대 경시 제 욕심이겠죠? 8 .... 2016/02/14 5,795
527881 10~20g 전복 죽용으로 어떨까요? 1 ㅇㅇ 2016/02/14 553
527880 박근혜 개성 공단 폐쇄에 폭발적 비난이 쏟아진 sns 반응 4 ... 2016/02/14 2,213
527879 “검사의 예상과 현 상황이 너무 일치해 소름이 돋는다” “201.. 8 ..... 2016/02/14 2,434
527878 화장을 어떻게 하면 좀 잘할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하세요.... 5 ... 2016/02/14 2,645
527877 아나무인 ㅠㅠ 133 ㅠㅠ 2016/02/14 22,914
527876 새집증후군 관련 voc 차단제 (세이프코트) 써본 분 계신가요?.. 2 현이 2016/02/14 2,077
527875 미용사ᆞ헤어디자이너 찾는 법 있나요? 꼼냥 2016/02/14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