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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력파 하대길 (하 시리즈)

ㅇㅇ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6-02-11 08:19:42
진짜 사랑이 뭘까
그것은 진해야 했다
공부원 입장에서 진하기는 쉽지 않다
거울을 보아도 텔레토비만인 하대길 더욱 결의에 차올랐다
진하겠어
내가 이런걸 알지 못하게 진하겠어 뿌우웅
가려졌다
혼비백산한 사람들은 더이상 그의 짧이에 신경쓰지 않았다
IP : 67.250.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8:31 AM (67.250.xxx.152)

    무플 절망
    나도 이거로 밥먹고 살고 싶었건만

  • 2. 이건 어때요
    '16.2.11 8:58 AM (67.250.xxx.152)

    흰머리는 많지만 대머리는 아니었다
    하대길의 유일한 자부심이었다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돼지털같은 머리털을 제손으로 끄댕기고 있자니 어느새 짧은 시름은 잊혀지고 없었다
    역시 거울을 바스트샷 까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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