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사주질문)사주에 재복이많다고 그럽니다.
사주카페든 철학관이든 신점이든.
100번을보면 100번다 공통으로하는얘긴,
재복이많다.였습니다.
그냥도아니고 아주많대요.
시종일관 보는족족 공통되게 재복이많다니 믿고싶은데.
친정에받을유산없고,
남편은직장인이고,
저는전업주부.
그나마 시댁이 재산이있는데 그걸로 그런소린지..
하여간 볼때마다 재복얘기하니 믿고싶은데 현실은 평범해요.
1. 여자사주에
'16.2.11 8:09 AM (1.240.xxx.48)재가 많음 시댁이랑 별로안좋대요
여자한테 재는 시댁을 의미...
아무튼 재도 적당해야지 치우치게많은거
안좋은거임2. 재복이
'16.2.11 8: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많다는건 재성이란 성분이 많단 의미를 듣기 좋게 해 준 말입니다.
재성이 많은 여성은 남편덕이 적고 내 능력은 있습니다.내가 벌어 내가 먹고 사는
즉 현대적인 여성이란 뜻이죠.3. 원글
'16.2.11 8:22 AM (223.62.xxx.20)근데 사주보믄 부모복 형제복은없는데 남편복 자식복은있다고하고요. 나가서일한단얘긴없고 자꾸 부동산(임대업)얘긴하더라구요.
실제로 부모님복은없구요. 남편은 똑똑하고 자상하고 착해요. 부자부모님뒀고.자식복이야 아직은잘모르겟죠.4. ,,
'16.2.11 8:52 AM (182.221.xxx.31)아이쿠..그냥 재미로 보셔요..
저도 재물운이 늘 많았답니다.
지금은 아예 안보지만요..
돈 많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나이 오십 중반입니다.5. 저도
'16.2.11 9:16 A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아주 어릴때부터 다른복은 아무것도없는데 돈복만있다는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결혼을했는데 남편이 천억대부자집아들이라 아~ 내 남편이 부자라서 내가 돈복이 있다하나보다했는데 몇년뒤에 남편이랑 헤어지게됬어요.
남편이 남긴것도없이 가버리고 시집에선 나 몰라라해서 빈몸으로 살던집에서조차 쫓겨났어요.
남편이름으로 되있던 집인데 시동생이 근저당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렇게 나와서 작은일을 시작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지금 40대 중반인데 저 평생 쓰고도 남을돈 벌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름으로 된 남편재산이 많은건 내복이 아니고 내 이름으로 된 내 재산을 만드는게 내 재복인가봐요.
님도 시집돈은 님꺼아니니 무슨일이든 시작하세요.
그러면 돈법니다.재복있는 사람은...6. ..
'16.2.12 2:39 AM (219.254.xxx.180) - 삭제된댓글저두 재복 많다는 얘기듣고 또 그말대로 이상하게 돈이 들어오네요.부모님이 소개시켜준 땅을 내켜하지도 않았는데 샀다가, 뜻하지않게 보상받는 식으로요.. 나쁜말 아니니,, 그말 그대로 믿으세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2881 | 30대접어드니 머리가 굳네요 11 | 휴 | 2016/08/02 | 2,661 |
| 582880 | 크록스 샌들에 뒤늦게 꽂혔는데.. 지난 모델은 매장에서 안팔까요.. 3 | 크록스 | 2016/08/02 | 1,970 |
| 582879 | 집을 매매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 ... | 2016/08/02 | 981 |
| 582878 | 악성댓글.고소당했어요.. 대처방안 조언주실분.. 52 | 날쟈 | 2016/08/02 | 11,502 |
| 582877 | 사람의 본성인건지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3 | .. | 2016/08/02 | 1,645 |
| 582876 | 옷가게에서 웃긴 일 83 | 오지랍 | 2016/08/02 | 20,695 |
| 582875 | 다이렉트 실비보험 7 | 보험 | 2016/08/02 | 1,283 |
| 582874 |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 ㅇㅇ | 2016/08/02 | 1,211 |
| 582873 |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 재주니맘 | 2016/08/02 | 1,164 |
| 582872 | 게 사려구요 1 | 111 | 2016/08/02 | 612 |
| 582871 |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 | 2016/08/02 | 1,554 |
| 582870 |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 정말 궁금!.. | 2016/08/02 | 7,599 |
| 582869 |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 000 | 2016/08/02 | 2,152 |
| 582868 | 동작구-비옵니다 22 | 거기는? | 2016/08/02 | 1,691 |
| 582867 |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 비벼비벼요 | 2016/08/02 | 5,183 |
| 582866 |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 ㅇㅇ | 2016/08/02 | 6,295 |
| 582865 |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 남자옷 | 2016/08/02 | 1,347 |
| 582864 |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 짜증유발 | 2016/08/02 | 1,246 |
| 582863 |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 9 | 2016/08/02 | 1,320 |
| 582862 |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 불리토 | 2016/08/02 | 4,051 |
| 582861 |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 ㅇ | 2016/08/02 | 1,827 |
| 582860 |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 성물 | 2016/08/02 | 3,176 |
| 582859 |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 ㅇㅇ | 2016/08/02 | 838 |
| 582858 | 황상민 들으시는분~ 3 | 팟빵 | 2016/08/02 | 1,424 |
| 582857 |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 물방울돌맹이.. | 2016/08/02 | 3,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