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사주질문)사주에 재복이많다고 그럽니다.

재복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16-02-11 08:07:00
20대초반부터 현재30중후반이되도록,
사주카페든 철학관이든 신점이든.
100번을보면 100번다 공통으로하는얘긴,
재복이많다.였습니다.
그냥도아니고 아주많대요.
시종일관 보는족족 공통되게 재복이많다니 믿고싶은데.
친정에받을유산없고,
남편은직장인이고,
저는전업주부.
그나마 시댁이 재산이있는데 그걸로 그런소린지..
하여간 볼때마다 재복얘기하니 믿고싶은데 현실은 평범해요.
IP : 223.6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사주에
    '16.2.11 8:09 AM (1.240.xxx.48)

    재가 많음 시댁이랑 별로안좋대요
    여자한테 재는 시댁을 의미...
    아무튼 재도 적당해야지 치우치게많은거
    안좋은거임

  • 2. 재복이
    '16.2.11 8: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재성이란 성분이 많단 의미를 듣기 좋게 해 준 말입니다.
    재성이 많은 여성은 남편덕이 적고 내 능력은 있습니다.내가 벌어 내가 먹고 사는
    즉 현대적인 여성이란 뜻이죠.

  • 3. 원글
    '16.2.11 8:22 AM (223.62.xxx.20)

    근데 사주보믄 부모복 형제복은없는데 남편복 자식복은있다고하고요. 나가서일한단얘긴없고 자꾸 부동산(임대업)얘긴하더라구요.
    실제로 부모님복은없구요. 남편은 똑똑하고 자상하고 착해요. 부자부모님뒀고.자식복이야 아직은잘모르겟죠.

  • 4. ,,
    '16.2.11 8:52 AM (182.221.xxx.31)

    아이쿠..그냥 재미로 보셔요..
    저도 재물운이 늘 많았답니다.
    지금은 아예 안보지만요..
    돈 많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나이 오십 중반입니다.

  • 5. 저도
    '16.2.11 9:16 A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때부터 다른복은 아무것도없는데 돈복만있다는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결혼을했는데 남편이 천억대부자집아들이라 아~ 내 남편이 부자라서 내가 돈복이 있다하나보다했는데 몇년뒤에 남편이랑 헤어지게됬어요.
    남편이 남긴것도없이 가버리고 시집에선 나 몰라라해서 빈몸으로 살던집에서조차 쫓겨났어요.
    남편이름으로 되있던 집인데 시동생이 근저당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렇게 나와서 작은일을 시작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지금 40대 중반인데 저 평생 쓰고도 남을돈 벌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름으로 된 남편재산이 많은건 내복이 아니고 내 이름으로 된 내 재산을 만드는게 내 재복인가봐요.
    님도 시집돈은 님꺼아니니 무슨일이든 시작하세요.
    그러면 돈법니다.재복있는 사람은...

  • 6. ..
    '16.2.12 2:39 AM (219.254.xxx.180) - 삭제된댓글

    저두 재복 많다는 얘기듣고 또 그말대로 이상하게 돈이 들어오네요.부모님이 소개시켜준 땅을 내켜하지도 않았는데 샀다가, 뜻하지않게 보상받는 식으로요.. 나쁜말 아니니,, 그말 그대로 믿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78 전세 세입자가 살면서 집을 망가뜨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4 집수리 2016/02/15 3,557
528377 좋은 시어머니는 존재하나요? 53 며느리 2016/02/15 8,951
528376 운동 10년넘게 꾸준히 하는분들?? 17 ㅎㅎ 2016/02/15 5,050
528375 물미역으로 미역국 끓이면 맛이 없나요? 3 저녁메뉴 2016/02/15 4,180
528374 작년에 구인광고 했는데 회사 검색하니 구인신청안한곳에 회사이름이.. 어떻게 삭제.. 2016/02/15 569
528373 페이스북에 보니 호호맘 2016/02/15 402
528372 천식환자 문병 에티켓 알려주세요 7 문병 2016/02/15 746
528371 속상한 일들, 82에 쓰고 나면 가라앉네요 12 2016/02/15 1,226
528370 집에 쇠고기 국 끓이는데 뭐랑 같이먹죠? 6 또 저녁 고.. 2016/02/15 1,028
528369 지방 7급 행정직 공무원과 세무사 중에요. 6 달콤한 2016/02/15 3,371
528368 카카오스토리가 사라졌어요 2 카카오 2016/02/15 2,422
528367 깨갈이 알려주세요 2 깨갈이 2016/02/15 1,144
528366 25평, 33평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19 내집은어디에.. 2016/02/15 4,484
528365 결혼하면 왜 연애때처럼 서로를 대하지 못할까요. 7 슬프다 2016/02/15 2,835
528364 끼니를 든든하게? 아님 간소하게 먹고 간식을 중간에?? 3 간식 2016/02/15 1,118
528363 만성 피로 만성몸살이 없어졌어요 9 .. 2016/02/15 5,749
528362 이케아 프리헤텐 소파베드 쓰시는분 ㅇㅇ 2016/02/15 2,864
528361 과일가게 추천 좀 해주세요 가락시장 2016/02/15 375
528360 남과 북, 말로만 싸우지 말고 함 화끈하게 붙어라 2 무식한 농부.. 2016/02/15 698
528359 코트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18 이옷 2016/02/15 3,042
528358 지방부족이라는데..매일 올리브유 마셔도 될까요? 5 ㅇㅇㅇ 2016/02/15 1,261
528357 트레이너에게 pt 받다 건강이 악화된 분들 계신가요? 궁금 2016/02/15 1,206
528356 친정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20 .. 2016/02/15 7,019
528355 드라마'엄마'의 딸 민지,,, 참 황당캐릭터네요 17 에궁 2016/02/15 3,371
528354 수술시 의사 4 피아노맨 2016/02/1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