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사주질문)사주에 재복이많다고 그럽니다.
작성일 : 2016-02-11 08:07:00
2066835
20대초반부터 현재30중후반이되도록,
사주카페든 철학관이든 신점이든.
100번을보면 100번다 공통으로하는얘긴,
재복이많다.였습니다.
그냥도아니고 아주많대요.
시종일관 보는족족 공통되게 재복이많다니 믿고싶은데.
친정에받을유산없고,
남편은직장인이고,
저는전업주부.
그나마 시댁이 재산이있는데 그걸로 그런소린지..
하여간 볼때마다 재복얘기하니 믿고싶은데 현실은 평범해요.
IP : 223.6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자사주에
'16.2.11 8:09 AM
(1.240.xxx.48)
재가 많음 시댁이랑 별로안좋대요
여자한테 재는 시댁을 의미...
아무튼 재도 적당해야지 치우치게많은거
안좋은거임
2. 재복이
'16.2.11 8: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재성이란 성분이 많단 의미를 듣기 좋게 해 준 말입니다.
재성이 많은 여성은 남편덕이 적고 내 능력은 있습니다.내가 벌어 내가 먹고 사는
즉 현대적인 여성이란 뜻이죠.
3. 원글
'16.2.11 8:22 AM
(223.62.xxx.20)
근데 사주보믄 부모복 형제복은없는데 남편복 자식복은있다고하고요. 나가서일한단얘긴없고 자꾸 부동산(임대업)얘긴하더라구요.
실제로 부모님복은없구요. 남편은 똑똑하고 자상하고 착해요. 부자부모님뒀고.자식복이야 아직은잘모르겟죠.
4. ,,
'16.2.11 8:52 AM
(182.221.xxx.31)
아이쿠..그냥 재미로 보셔요..
저도 재물운이 늘 많았답니다.
지금은 아예 안보지만요..
돈 많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나이 오십 중반입니다.
5. 저도
'16.2.11 9:16 A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때부터 다른복은 아무것도없는데 돈복만있다는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결혼을했는데 남편이 천억대부자집아들이라 아~ 내 남편이 부자라서 내가 돈복이 있다하나보다했는데 몇년뒤에 남편이랑 헤어지게됬어요.
남편이 남긴것도없이 가버리고 시집에선 나 몰라라해서 빈몸으로 살던집에서조차 쫓겨났어요.
남편이름으로 되있던 집인데 시동생이 근저당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렇게 나와서 작은일을 시작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지금 40대 중반인데 저 평생 쓰고도 남을돈 벌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름으로 된 남편재산이 많은건 내복이 아니고 내 이름으로 된 내 재산을 만드는게 내 재복인가봐요.
님도 시집돈은 님꺼아니니 무슨일이든 시작하세요.
그러면 돈법니다.재복있는 사람은...
6. ..
'16.2.12 2:39 AM
(219.254.xxx.180)
-
삭제된댓글
저두 재복 많다는 얘기듣고 또 그말대로 이상하게 돈이 들어오네요.부모님이 소개시켜준 땅을 내켜하지도 않았는데 샀다가, 뜻하지않게 보상받는 식으로요.. 나쁜말 아니니,, 그말 그대로 믿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0431 |
이미 무리지어 있는엄마들 사이에 스스럼없이 끼시나요? 2 |
머뭇머뭇 |
2016/04/22 |
2,855 |
550430 |
프린스가 사망했군요... 7 |
모감주 |
2016/04/22 |
2,156 |
550429 |
예전에 논노라는 잡지 기억하세요? 10 |
추억속으로 |
2016/04/22 |
2,985 |
550428 |
(주목해요)더민주의원들 인터뷰- 세월호,파견법,의료서비스발전법 .. 4 |
.. |
2016/04/22 |
882 |
550427 |
골드리트리버 너무 이쁘네요 14 |
,,,,, |
2016/04/22 |
3,400 |
550426 |
통 청바지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12 |
,,,, |
2016/04/22 |
1,895 |
550425 |
아이가 팔을 다친후 스트레스인지..컨디션이 안좋네요 4 |
.. |
2016/04/22 |
661 |
550424 |
알프스에서 컵라면 잘 팔리나요? 6 |
유럽 |
2016/04/22 |
2,328 |
550423 |
갱년기 가려움증? 3 |
그림속의꿈 |
2016/04/22 |
7,669 |
550422 |
[오마이포토] '일당 2만원' 시인한 김미화 대표 3 |
세우실 |
2016/04/22 |
2,057 |
550421 |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 |
2016/04/22 |
1,751 |
550420 |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
ㅇㅇ |
2016/04/22 |
1,847 |
550419 |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
ㅎㅎ |
2016/04/22 |
6,028 |
550418 |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
48시간 |
2016/04/22 |
8,406 |
550417 |
남편이 향수를 5 |
향수 |
2016/04/22 |
2,087 |
550416 |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
kkksom.. |
2016/04/22 |
1,945 |
550415 |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
ᆢ |
2016/04/22 |
3,795 |
550414 |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
나니노니 |
2016/04/22 |
2,027 |
550413 |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
dd |
2016/04/22 |
16,938 |
550412 |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
세우실 |
2016/04/22 |
1,334 |
550411 |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
콩 |
2016/04/22 |
4,011 |
550410 |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 |
2016/04/22 |
1,819 |
550409 |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
왜 그럴까?.. |
2016/04/22 |
2,440 |
550408 |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
우탄이 |
2016/04/22 |
1,351 |
550407 |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
면세점 |
2016/04/22 |
3,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