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사주질문)사주에 재복이많다고 그럽니다.

재복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6-02-11 08:07:00
20대초반부터 현재30중후반이되도록,
사주카페든 철학관이든 신점이든.
100번을보면 100번다 공통으로하는얘긴,
재복이많다.였습니다.
그냥도아니고 아주많대요.
시종일관 보는족족 공통되게 재복이많다니 믿고싶은데.
친정에받을유산없고,
남편은직장인이고,
저는전업주부.
그나마 시댁이 재산이있는데 그걸로 그런소린지..
하여간 볼때마다 재복얘기하니 믿고싶은데 현실은 평범해요.
IP : 223.6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사주에
    '16.2.11 8:09 AM (1.240.xxx.48)

    재가 많음 시댁이랑 별로안좋대요
    여자한테 재는 시댁을 의미...
    아무튼 재도 적당해야지 치우치게많은거
    안좋은거임

  • 2. 재복이
    '16.2.11 8:1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많다는건 재성이란 성분이 많단 의미를 듣기 좋게 해 준 말입니다.
    재성이 많은 여성은 남편덕이 적고 내 능력은 있습니다.내가 벌어 내가 먹고 사는
    즉 현대적인 여성이란 뜻이죠.

  • 3. 원글
    '16.2.11 8:22 AM (223.62.xxx.20)

    근데 사주보믄 부모복 형제복은없는데 남편복 자식복은있다고하고요. 나가서일한단얘긴없고 자꾸 부동산(임대업)얘긴하더라구요.
    실제로 부모님복은없구요. 남편은 똑똑하고 자상하고 착해요. 부자부모님뒀고.자식복이야 아직은잘모르겟죠.

  • 4. ,,
    '16.2.11 8:52 AM (182.221.xxx.31)

    아이쿠..그냥 재미로 보셔요..
    저도 재물운이 늘 많았답니다.
    지금은 아예 안보지만요..
    돈 많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나이 오십 중반입니다.

  • 5. 저도
    '16.2.11 9:16 A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때부터 다른복은 아무것도없는데 돈복만있다는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결혼을했는데 남편이 천억대부자집아들이라 아~ 내 남편이 부자라서 내가 돈복이 있다하나보다했는데 몇년뒤에 남편이랑 헤어지게됬어요.
    남편이 남긴것도없이 가버리고 시집에선 나 몰라라해서 빈몸으로 살던집에서조차 쫓겨났어요.
    남편이름으로 되있던 집인데 시동생이 근저당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렇게 나와서 작은일을 시작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지금 40대 중반인데 저 평생 쓰고도 남을돈 벌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름으로 된 남편재산이 많은건 내복이 아니고 내 이름으로 된 내 재산을 만드는게 내 재복인가봐요.
    님도 시집돈은 님꺼아니니 무슨일이든 시작하세요.
    그러면 돈법니다.재복있는 사람은...

  • 6. ..
    '16.2.12 2:39 AM (219.254.xxx.180) - 삭제된댓글

    저두 재복 많다는 얘기듣고 또 그말대로 이상하게 돈이 들어오네요.부모님이 소개시켜준 땅을 내켜하지도 않았는데 샀다가, 뜻하지않게 보상받는 식으로요.. 나쁜말 아니니,, 그말 그대로 믿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93 "개 입마개 안해?" 커터칼 휘두른 60대 여.. 1 ... 00:53:23 197
1741592 미국 다시 인플레... ........ 00:51:47 167
1741591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1 .. 00:49:46 147
1741590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2 노래 00:38:32 94
1741589 첫여행인데 돌아가기 싫어요 8 국내 여행 00:23:39 830
1741588 제 사연 좀 들어주세요 19 애프리 00:18:38 1,189
1741587 키 작은 여중생... 1 155 00:14:50 343
1741586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4 ㅁㅁ 00:13:28 759
1741585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6 .... 00:12:21 1,313
1741584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1 ㅇㅇㅇ 00:08:46 1,070
1741583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2 ........ 00:04:42 484
1741582 취임 한달째. 7 00:00:36 783
1741581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2 종로 2025/07/30 164
1741580 황금색 봉황꿈 3 태몽 2025/07/30 481
1741579 1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2025/07/30 397
1741578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7 ... 2025/07/30 1,845
1741577 80~90년대 광주 부촌은 어디인가요? 11 .... 2025/07/30 578
1741576 오늘 세계태마기행 엔딩곡 음악 2025/07/30 416
1741575 30층 이상 아파트는 나중에 재건축 안되는거 아닌가요? 10 ....…... 2025/07/30 1,877
1741574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bb 2025/07/30 546
1741573 밀레 식기세척기, AS비용 비싼가요? 전원문제. ㅜㅜ 2025/07/30 146
1741572 고용량 멀티탭에 에어컨 2구와 청소기1구 같이 꼽아도 될까요? 13 차단기 2025/07/30 984
1741571 입시 컨설팅 업체 광고 어질어질 하네요 3 어휴 2025/07/30 502
1741570 김건희가 일부러 사람들을 오빠인척네집으로 들락달락 거리게 했대요.. 10 ddd 2025/07/30 2,408
1741569 내 인생 가장 잘한 소비 29 2025/07/30 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