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청소하시는부들 출근시간
갑자기 오늘 새벽 시어머니한테 출근했다라는 전화가 와서요.
버스다니는 시간에 출근하는줄 알았는데. 더 이르네요.
1. ..........
'16.2.11 3:37 AM (216.40.xxx.149)4시 전후로 일 시작하니까요.
사람들 출근 전부터 일시작하는 직업이라서요. 빌딩에 따라서는 다 퇴근하고 난 후 새벽이나 밤에도 일해요.2. hhh
'16.2.11 4:46 AM (222.97.xxx.227)연세드셔 활동하시는건 좋은데
고단하시겠어요...3. 그럼
'16.2.11 5:35 AM (122.42.xxx.166)뭐 타고 가시는건가요?
가까워서 걸어가시나?
노인분들 절대 택시 안타시잖아요.
그리구 새벽 출근하시는건 안쓰럽지만
남들 다 자는 그 시간에 전화를 왜....
혹시 원글님, 그거 욕하고 싶어서 글 쓰신거예요?4. 아니던데요
'16.2.11 6:14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5. 아니던데요
'16.2.11 6:15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6. 아니던데요
'16.2.11 6:22 AM (175.223.xxx.192)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걸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7. 할말
'16.2.11 6:42 AM (121.167.xxx.59)전화질이라고 말하다니
윗분 님어머니라도 그런말 할수있나요?8. 우리 엄마라도 전화질입니다
'16.2.11 6:51 AM (175.223.xxx.192)친정엄마가 올케에게 그런다면 제발 그런 전화질 하지 말라고 욕할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인데 왜 오밤중에 전화해서 잠자는 며느리는 깨운답니까?
뭘 어쩌라구요?
생활비를 풍족하게 줬으면 이 새벽에 청소하러 나가지 않았을 거라고 시위하는 건가요?
그럴거면 평생을 아들 끼고 살면서 부양 받지 결혼은 왜 시켰답니까?9. ㅇㅇ
'16.2.11 8:36 AM (223.62.xxx.60)이 새벽에 전화한건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냥 전화 잘못건거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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