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청소하시는부들 출근시간

ㅁㅁ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6-02-11 03:25:35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 출근시간이 세벽 3시 3시 30분인요?

갑자기 오늘 새벽 시어머니한테 출근했다라는 전화가 와서요.

버스다니는 시간에 출근하는줄 알았는데. 더 이르네요.
IP : 39.115.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3:37 AM (216.40.xxx.149)

    4시 전후로 일 시작하니까요.
    사람들 출근 전부터 일시작하는 직업이라서요. 빌딩에 따라서는 다 퇴근하고 난 후 새벽이나 밤에도 일해요.

  • 2. hhh
    '16.2.11 4:46 AM (222.97.xxx.227)

    연세드셔 활동하시는건 좋은데
    고단하시겠어요...

  • 3. 그럼
    '16.2.11 5:35 AM (122.42.xxx.166)

    뭐 타고 가시는건가요?
    가까워서 걸어가시나?
    노인분들 절대 택시 안타시잖아요.
    그리구 새벽 출근하시는건 안쓰럽지만
    남들 다 자는 그 시간에 전화를 왜....
    혹시 원글님, 그거 욕하고 싶어서 글 쓰신거예요?

  • 4. 아니던데요
    '16.2.11 6:14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5. 아니던데요
    '16.2.11 6:15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6. 아니던데요
    '16.2.11 6:22 AM (175.223.xxx.192)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걸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7. 할말
    '16.2.11 6:42 AM (121.167.xxx.59)

    전화질이라고 말하다니
    윗분 님어머니라도 그런말 할수있나요?

  • 8. 우리 엄마라도 전화질입니다
    '16.2.11 6:51 AM (175.223.xxx.192)

    친정엄마가 올케에게 그런다면 제발 그런 전화질 하지 말라고 욕할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인데 왜 오밤중에 전화해서 잠자는 며느리는 깨운답니까?
    뭘 어쩌라구요?
    생활비를 풍족하게 줬으면 이 새벽에 청소하러 나가지 않았을 거라고 시위하는 건가요?
    그럴거면 평생을 아들 끼고 살면서 부양 받지 결혼은 왜 시켰답니까?

  • 9. ㅇㅇ
    '16.2.11 8:36 AM (223.62.xxx.60)

    이 새벽에 전화한건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냥 전화 잘못건거라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017 오늘 병원 다 쉬나요? 1 ........ 2016/04/13 585
547016 jtbc 개표방송 유시민님 나오네요 2 누리심쿵 2016/04/13 958
547015 노스마트 상사와는 어떻게 일하는게 (직장생활 해보신 분들께 조언.. ㅠㅠ 2016/04/13 568
547014 여소야대라는데 진짜 버스 돌릴까 두렵네요. 1 투표함바꿔치.. 2016/04/13 748
547013 국민의당 지지자님들에게 17 문빠 올림 2016/04/13 1,391
547012 국민의 당 대단하네요 17 와우~ 2016/04/13 3,661
547011 아이세도우 사고 싶은데, 어디 것 쓰세요? 9 화장품 2016/04/13 1,304
547010 문재인 은퇴 안하겠네요..그리고 철수도 대선 나오겠네요~ㅋ 4 3333 2016/04/13 1,764
547009 더민주 120 국민의당 30 3 와우 2016/04/13 2,309
547008 대한민국은 노인공화국이다!!!! 노인천국 2016/04/13 562
547007 방송국 통합 출구조사 했는데... 5 투표하고 나.. 2016/04/13 1,786
547006 조금전 요양병원에서 있었던. 2 노인 2016/04/13 1,365
547005 급질문요 3 신분증 2016/04/13 336
547004 동아시아의 경우는 타나라가정이 많이 적은듯 1 ㅁㅁ 2016/04/13 336
547003 남편과 정말 15년동안 징글징글하게 싸우네요 5 부부싸움 2016/04/13 2,013
547002 보도와 다르게 초미세먼지 나쁨 이예요 3 ..... 2016/04/13 1,079
547001 선거 결과에 따라 제 주머니에서 현금 15만원이 1 아마 2016/04/13 554
547000 다이어트하면 머리 빠지나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4/13 1,283
546999 이렇게 말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2016/04/13 381
546998 유시민 1 .. 2016/04/13 1,263
546997 jtbc 개표방송 보다가 ㅋㅋㅋ 23 ... 2016/04/13 11,852
546996 말년이 좋아야한다던데.. 주변에서 안좋은이야기 들었어요 5 선거날 2016/04/13 2,295
546995 해외에서 한국으로 시험관하러 들어갈 때 거주문제 상의드려요. 11 저요 2016/04/13 2,209
546994 저가화장품이요 5 피부광녀 2016/04/13 1,131
546993 장칼국수 만드는데 쓴 맛이 나고 있어요. 3 국정화반대 2016/04/1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