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청소하시는부들 출근시간

ㅁㅁ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6-02-11 03:25:35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 출근시간이 세벽 3시 3시 30분인요?

갑자기 오늘 새벽 시어머니한테 출근했다라는 전화가 와서요.

버스다니는 시간에 출근하는줄 알았는데. 더 이르네요.
IP : 39.115.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3:37 AM (216.40.xxx.149)

    4시 전후로 일 시작하니까요.
    사람들 출근 전부터 일시작하는 직업이라서요. 빌딩에 따라서는 다 퇴근하고 난 후 새벽이나 밤에도 일해요.

  • 2. hhh
    '16.2.11 4:46 AM (222.97.xxx.227)

    연세드셔 활동하시는건 좋은데
    고단하시겠어요...

  • 3. 그럼
    '16.2.11 5:35 AM (122.42.xxx.166)

    뭐 타고 가시는건가요?
    가까워서 걸어가시나?
    노인분들 절대 택시 안타시잖아요.
    그리구 새벽 출근하시는건 안쓰럽지만
    남들 다 자는 그 시간에 전화를 왜....
    혹시 원글님, 그거 욕하고 싶어서 글 쓰신거예요?

  • 4. 아니던데요
    '16.2.11 6:14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5. 아니던데요
    '16.2.11 6:15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건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6. 아니던데요
    '16.2.11 6:22 AM (175.223.xxx.192)

    보통 6시까지 가던데요.
    3시 30분에 출근하려면 거의 못 주무시지 않나요?
    그리고 그 시간에 전화는 왜 하셨대요?
    시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일하러 나가는데 며느리 주제에 꿀잠 자는구나 배가 아프셨답니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 11시 이후에 전화하는건 실례라는걸 몰라도 좋은 게 한국의 시짜들만 가지는 특권이긴 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을 드셔도 할 말이 없을 시간에 전화질이네요.

  • 7. 할말
    '16.2.11 6:42 AM (121.167.xxx.59)

    전화질이라고 말하다니
    윗분 님어머니라도 그런말 할수있나요?

  • 8. 우리 엄마라도 전화질입니다
    '16.2.11 6:51 AM (175.223.xxx.192)

    친정엄마가 올케에게 그런다면 제발 그런 전화질 하지 말라고 욕할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인데 왜 오밤중에 전화해서 잠자는 며느리는 깨운답니까?
    뭘 어쩌라구요?
    생활비를 풍족하게 줬으면 이 새벽에 청소하러 나가지 않았을 거라고 시위하는 건가요?
    그럴거면 평생을 아들 끼고 살면서 부양 받지 결혼은 왜 시켰답니까?

  • 9. ㅇㅇ
    '16.2.11 8:36 AM (223.62.xxx.60)

    이 새벽에 전화한건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냥 전화 잘못건거라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638 내인생 최고 헤어컬링기 4 컬링여신 2016/02/28 3,245
532637 와 진선미의원 엄청나네요 6 ㄷㄷ 2016/02/28 3,041
532636 저는 누룽지 끓여 먹으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해져요. 18 누룽지 2016/02/28 3,778
532635 진선미의원님은 몇 시부터 시작하셨나요? 21 ㅇㅇ 2016/02/28 1,657
532634 괌pic 가보신분들이요~해외여행 초짜ㅜㅜ 11 초짜 2016/02/28 2,679
532633 그럼 연기를 못하는 헐리웃 배우는 누구인가요? 19 헐리웃 2016/02/28 2,904
532632 정청래는 쓸데없는 말해서 분란일으키네요 35 .... 2016/02/28 4,893
532631 저 맨날 아기랑 같이 커피숍가는데 ㅜ 38 2016/02/28 6,902
532630 취미로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은데요. 22 알려주세요!.. 2016/02/28 2,883
532629 지난번 82에서 메이크업 가격 안 후로 11 채널돌림 2016/02/28 5,192
532628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총기 난사는 테러로 안치는데 2 미국 2016/02/28 527
532627 정청래 필리버스터 트윗 반응 모음 7 새벽2 2016/02/28 1,995
532626 외신들 한국 필리버스터 보도 시작 5 드디어 2016/02/28 1,834
532625 귀향 보신분 - 마지막 장면에서 대성통곡했어요 14 귀향 2016/02/28 4,105
532624 중3 영어과외..그 이후가 궁금합니다 6 50만원 2016/02/28 1,656
532623 우리 국회방송 애청하고 특히 부모님께 강권해요 국정화반대 2016/02/28 378
532622 이것도 정신병인가봐요. 2 너무괴롭다 2016/02/28 1,223
532621 고딩 봉사활동 1 ........ 2016/02/28 940
532620 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與 "사전선거운동 법적대응.. 21 ㅇㅇㅇ 2016/02/28 2,177
532619 소개팅에서 고작 두시간 있다가 왔으면... 4 ㅇㅇ 2016/02/28 3,760
532618 이제훈, 이상엽 8 닮은배우 2016/02/28 3,212
532617 층간소음 방지로, 식탁의자다리에 뭐 씌우시나요? 7 푸른밤 2016/02/28 1,294
532616 대중탕에서 물 계속 틀어 놓는거 ,... 너무 신경 쓰여요 14 오지랖 2016/02/28 2,075
532615 자취방 우풍이 너무 심하고 많이 추운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16 ㅇㅇ 2016/02/28 3,082
532614 중국공산당이 우리 문화주권을 침해합니다 3 심성 2016/02/28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