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동원은...성형 안했죠?

,,,, 조회수 : 13,191
작성일 : 2016-02-10 20:29:09

성형 안한배우라는건 알겠는데...과거 데뷔초보다 지금 나이든 모습이 훨씬 멋있네요

꾸미고 카메라 맛사지 받아서 그런가..

데뷔초 드라마랑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거 보면 지금처럼 멋있다는 느낌은 없거든요

꾸미기 전이라 그런거겠죠

IP : 221.147.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6.2.10 8:30 PM (175.209.xxx.110)

    솔직히 말하자면...냉정히 말하자면
    그냥 자연산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용감한 배우들은 드물다고 보면 됩니다 ..
    중고딩 아역배우들도 손대는 판에 ..(듣고 식겁함)

  • 2. ...
    '16.2.10 8:33 PM (221.147.xxx.171)

    윗님 성형 한걸까요
    뭔가 한듯 안한듯 해서요
    초기때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햇는데 ...진짜 솔직히 강동원은 성형 어디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 3. **
    '16.2.10 8:36 PM (188.166.xxx.109)

    성형은 모르겠는데 얼굴이 여전히 좀 촌스러운 구석이 있어요.
    물론 잘생기기야 했지만 선이 좀 섬세하지 못하달까 얼굴에 힘이 좀 부족한 느낌이에요

  • 4. 흠..
    '16.2.10 8:36 PM (116.120.xxx.181)

    성형한 얼굴은 아닌것 같아요.
    그녀를~ 에선 워낙 촌놈 캐릭이고 매직만 봐도 지금이랑 딱히 다르지 않던데요.

  • 5. ,,,
    '16.2.10 8:38 PM (221.147.xxx.171)

    **님 아..그거였어요
    초기때는 얼굴에 힘이 부족한 느낌?
    지금은 힘이 있는느낌이고요
    뭐지..하면서 봤어요

  • 6. ..
    '16.2.10 8:41 PM (211.215.xxx.195)

    옆모습보면 콧날니 날카롭던데 신인때도 그랬나요?
    아저씨에 나왔던 여아배우도 쌍커픙 수술했더라구요

  • 7. 힘이라면..
    '16.2.10 8:42 PM (116.120.xxx.181)

    20초중반엔 미소녀느낌이었고 서른 넘어가면서 남성미가 가해진것 같아요.
    전 어릴때 여리여리 청순한 느낌이 더 좋아요~

  • 8. dd
    '16.2.10 8:50 PM (180.224.xxx.103)

    강동원 잘생긴지 모르겠어요 이번 영화에서 역시 느꼈고
    한국에서 잘생겼다는 영화배우라고 어디다 소개할만한 배우 아니죠
    키랑 몸매는 좋지만

  • 9. 유해진
    '16.2.10 8:52 PM (125.186.xxx.121)

    한국에서 잘생겼다는 영화배우 소개할 일이 있으면 유해진으로 해주세요!!
    정문아~~~~~ㅠㅠㅠ

  • 10. 유해진
    '16.2.10 8:52 PM (125.186.xxx.121)

    헉, 잘못 썼다. 유해진이 아니고 박해진이요!!!

  • 11. ...
    '16.2.10 9:10 PM (222.99.xxx.103)

    125.186
    ㅋ 깜놀했어요
    한국영화안티인줄

  • 12. 항상
    '16.2.10 9:11 PM (14.52.xxx.171)

    탈모설이 있었죠 ㅎㅎ
    근데 굉장히 손 안댄 편이에요

  • 13. ㅎㅎ
    '16.2.10 9:40 PM (118.33.xxx.28)

    치아는 살짝 라미네이트. 피부관리도 잘 안하는 듯. 운동도 안하고 ㅎㅎ

  • 14. ...
    '16.2.10 9:41 PM (58.124.xxx.76)

    강동원의 리즈시절은 형사 찍었던 20대 시절이었어요.
    그때랑 비교하면 안타깝지만 얼굴이 많이 무너졌어요.
    대학 시절 사진이랑 비교하면 얼굴에 칼 댄 구석은 없는 것 같네요.
    외모 생김새보단 분위기와 얼굴이 주는 이미지가 강동원의 가장 큰 매력이지요.
    순정만화같은 그 애처롭고 애수에 찬 이미지 말이에요.
    피부 관리나 탈모 관련해선 손 댔는지 모르겠는데, 얼굴 성혀은 아니예요.

  • 15. 전혀
    '16.2.10 9:55 PM (203.226.xxx.73)

    칼 전혀 안 댔어요 ㅋ 한 군데도.
    잘 보면 쌍꺼풀도 짝짝인데 그것도 그대로고.
    한쪽은 있으나마나한 속쌍꺼풀이고 한쪽은 뚜렷한데 냅두잖아요.
    잘 보면 얼굴이 참 비정형적이에요. 콧날도 칼날같은데 한쪽으로 살짝 치우친 듯하고. 그런데도 그대로 두는 성격인데 성형설 들으면 웃을 듯 ㅎㅎ

    머리숱이 빽빽하진 않은 건 아는데 탈모설은 모르겠어요.
    박박 민 것도 봤고 다 봤잖아요.
    JK가 적극 주정하던데 외모 부러워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 ㅋㅋ

  • 16. 성형 안했어요
    '16.2.10 10:08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짝눈이라 살짝 비대칭이구요
    콧날도 조각같이 뾰족한데 완전 반듯하진 않아요
    그래서 꾸미기에 따라 얼굴이 다양해요

    촌스럽게 꾸며놓으면 촌스러운데
    세련되게 쫙 빼입으면 외국모델 간지 철철...
    또 착한 얼굴 나쁜 얼굴 다 들어있죠
    그래서 매력적인 얼굴 같아요 얼굴이 여러개라서 배우로서 참좋죠

    완전 반듯하게 잘생겼지만 배우로서 매력은 단조로운 배우도 있잖아요
    그런 타입의 미남은 아니에요

    근데 그런 미남과는 다른 뭔가 이 사람만의 아우라가 있어요
    그래서 연기를 아주 잘하는 배우가 아닌데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영화 찍었다고 했을 때
    밀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영화 보면 이상하게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긴 커녕
    강동원만 보이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에요

  • 17. 기럭지
    '16.2.10 10:14 PM (118.33.xxx.28)

    강동원은 그 기럭지와 체형. 남자 8등신 이잖아요. 희소성있죠. 장신 미남인 정우성이 나이들어 기름진 모습으로 변했지만 강동원,조인성은 마른몸 만큼은 유지할 것 같아요. 피부노화는 어쩔수 없지만요.

  • 18. 전혀
    '16.2.10 10:21 PM (203.226.xxx.73)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는 시골 촌스런 총각 역이었으니 촌스러웠죠 ㅋ 역할 자체가 그래야 했던 역이에요. 체크무늬 남방에~ 그때도 보면서 오~ 분장의 힘! 그랬어요 ㅋ

  • 19. 유해진 2
    '16.2.10 10:50 PM (116.37.xxx.157)

    유해진에서
    헉 ~ ^^

    덕분에 웃고 가요 ㅋㅋ

  • 20. ....
    '16.2.10 11:32 PM (183.101.xxx.235)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키도 크고 기럭지가 길어서 뭘 입어도 간지가 나더군요.죄수복을 입어도 ㅋ
    정형화된 미남 스타일은 아니고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이미지?
    근데 그 사투리만은 어찌 안되는지.

  • 21. 동원이 사촌
    '16.2.11 1:20 PM (115.86.xxx.72)

    성형 안 했어요. 엄마랑 완전 똑 같이 생겼어요.
    어머니가 지적이고 예쁘고 고우세요. 생긴 모습 정말 똑 같아요.

  • 22. ...
    '16.2.11 8:19 PM (222.235.xxx.113)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그런 역할이었잖아요 대학졸업 사진 봐도 지금이랑 똑같던걸요? 성형은 아닌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인상은 약간 변한것 같은데 그건 사람들 다 그런거구요 더 좋게 변한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살아온 흔적이 보인다고나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589 국가부채 1300조 육박 , 노무현이후 1000조원 더 늘어난.. 1 1인당3천만.. 2016/04/12 693
546588 진짜 맘을 내려놓아야 인연이 나타날까요. 7 ㅇㅇ 2016/04/12 3,440
546587 유산에대한 공시지가 알아보려면...? 1 공시지가 2016/04/12 647
546586 회식하는데, 반찬을 자꾸 사장앞에다 갖다놓는 직원 10 나 예민? 2016/04/12 3,579
546585 찹쌀밥 할라고 하는데요 4 감사합니다 2016/04/12 1,198
546584 새누리 권성동 “대통령의 빨간색? 옷이 많이 없으셔” 4 ... 2016/04/12 744
546583 훈제돼지고기에 맛난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 소스 2016/04/12 553
546582 맞벌이 하시는 분들 가사도우미 몇번이나 부르세요? 15 도우미 2016/04/12 2,929
546581 미디어를 통한 선거직전 탈북자 북풍공작..확대재생산 kbsmbc.. 2016/04/12 358
546580 종편은 이러고 있네요.. 2 클리앙링크 2016/04/12 881
546579 삼성카드 어떤게 좋나요 4 ... 2016/04/12 1,135
546578 남편이 베트남 다낭을 5월에 예약했어요 22 ,,,,,,.. 2016/04/12 6,765
546577 화창한 봄날에 우울해요 2 우울하다 2016/04/12 790
546576 왜 '엄마'라고 부르는 초등교사들이 많았을까요? 7 이상 2016/04/12 3,543
546575 금슬 좋은 부부(행복한 부부) 특징 18 lifego.. 2016/04/12 15,202
546574 선배 예비군 간다고 女후배에게 도시락 싸라? ˝교수들도 알고 있.. 8 세우실 2016/04/12 1,162
546573 이거 좀 감동적이네요.... 3 2016/04/12 1,432
546572 혹시 한일시멘트 하청업체 연봉 알수있을까요? 1 궁금... 2016/04/12 1,247
546571 특이한 학교 이름 36 뭐야 2016/04/12 4,628
546570 위내시경상 아무 문제없는 상태인데, 역류성식도염인 경우는.. 3 ㅇㅇ 2016/04/12 1,691
546569 강남 근처 대한생명 3 아세요 2016/04/12 406
546568 등기부등본을 떼어야 하는데 진짜 미춰버리겠네요. 4 등기부등본 2016/04/12 3,166
546567 저 40대 후반인데 방금 전에 버스에서... 4 뭐 어쩌라고.. 2016/04/12 5,078
546566 응답 시리즈 14 응답 2016/04/12 1,878
546565 파주도너츠 정말 맛있나요? 8 흠... 2016/04/12 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