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좀 봐주세요..

혹시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6-02-10 20:28:00

지금까지 네번 정도 만들었는데요,

네번째에 요구르트를 좀 오래된 걸 썼어요. 물론 상하지는 않았구요,

그랬더니 요구르트가 좀 되직하게 됐거든요?

원래 이런가요?

지난번까진 많이 묽어서 원래 집에서 만들면 이런가 했더니

오래된 걸 쓰면 더 되직하게 되는게...이게 설마 뭐가 잘못된 건 아니겠죠? ㅠ

IP : 118.217.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0 8:32 PM (125.134.xxx.138)


    저도 집서 만들어먹다 매번 우유를 사야하는데
    우유값도 있지만 매번 잘 만들었는지?
    균들은 어떤 균들이? 잘살아있는건지?
    다 궁금,걱정되어서
    그냥 무가당ᆢ사먹어요

  • 2. ...
    '16.2.10 8:39 PM (182.215.xxx.10)

    밖에 좀 오래 두면 되직하면서 시큼해지더라구요. 그렇게 먹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 3. ...
    '16.2.10 8:41 PM (39.121.xxx.103)

    요즘은 시판용으로 잘나와서 저도 그냥 사먹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일단 안심되구요.
    만들어도 왠지 잘된거 맞을까..불안감이 살짝 있었거든요.

  • 4. 저는
    '16.2.10 8:57 PM (121.188.xxx.59)

    사먹는 요거트는 아무리 무가당이어도 너무 달아서 못 먹어요.
    말만 무가당이지 어떻게 그렇게 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파는 요거트로 반드시 우유로 다시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야 먹을 수 있어요.

  • 5. 음..
    '16.2.10 9:32 PM (115.140.xxx.66)

    맛이 흔한 요쿠르트 맛이라면 잘 된거죠
    우유가 진할 경우 아무래도 농도가 짙으니까 되직하게 되겠죠

    발효를 오래하면 되직하게 되기도 하는데..너무 오래되면 자칫 분리될 수도 있어
    적당한 시간 하는게 좋아요.

  • 6. 비타민
    '16.2.10 11:10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전 되직하면 더 잘된 걸로 알아요. 온도나 시간에 따라서 약간씩 농도나 맛이 차이는 나지만 다 괜찮을거예요.
    만들어진 요구르트 조금 남겨서 거기에 우유 부어서 따뜻하게 두면 또 요구르트 돼요. 전 15,000원 정도 가격의 우유 1리터용량의 요구르트기 사용하는데 아주 잘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30 패딩을 빨았는데..이거 망한건가요??? 17 ㅠㅠ 2016/04/08 5,749
545429 [프레시안] '진박' 정종섭 측, '류성걸 명의 도용' 문자 살.. youngm.. 2016/04/08 524
545428 돈을 버는 방법 천기누설 2016/04/08 1,009
545427 고속버스 안에서 이런 목베개 하고 자면 편한가요? 5 여행가는사람.. 2016/04/08 3,380
545426 40대중반에 도움되는 자격증이 무엇일까요? 2 자격증 2016/04/08 4,422
545425 과외 교재관련 도움 바랄게요^^ 6 복잡한 생각.. 2016/04/08 1,077
545424 시그널 종방후 이시간이 아주 힘들어요 8 ..... 2016/04/08 2,037
545423 지금 막걸리토크 영상보니 문대표 얼굴이 벌개지셨네요.... 1 하오더 2016/04/08 894
545422 저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통장쓰는데 3 111 2016/04/08 2,702
545421 황찬성 남봉기 역할 넘 어울려요^^ 4 욱씨남정기 2016/04/08 1,114
545420 조금은 뻔뻔(?)한 우리집 유기견^^ 29 ... 2016/04/08 6,240
545419 병원 다녀오면 더 아픈 강아지.. 3 샬를루 2016/04/08 997
545418 반문정서의 실체..... 4 ㅇㅇ 2016/04/08 1,182
545417 세신 등만 미시는 분 계세요? 5 ㅡㅡ 2016/04/08 2,533
545416 이런 조건의 회사는 어떤가요? 4 궁금 2016/04/08 691
545415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지칭할 때 그 양반이라고 해도 되나요? 31 호칭문제 2016/04/08 5,797
545414 la갈비는 어디서 사나요? 1 아일럽초코 2016/04/08 1,079
545413 타고나길 우울한 성향 9 ..... 2016/04/08 2,822
545412 개운한 국 뭐 있나요? 15 2016/04/08 2,386
545411 제왕 절개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27 딸 놀자 2016/04/08 4,527
545410 광주 시민들도 우네요ㅠㅠ 19 광주 2016/04/08 5,248
545409 돈 들어오는 비법 좀 공유해요-_- 14 머니 2016/04/08 5,943
545408 초등2학년 책읽기요 1 답답 2016/04/08 917
545407 컴퓨터 도사님들 도와주세요. 1 업테이트 2016/04/08 358
545406 미각장애 겪으신분.. ㅠㅠ 1 Funkys.. 2016/04/08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