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번 정도 만들었는데요,
네번째에 요구르트를 좀 오래된 걸 썼어요. 물론 상하지는 않았구요,
그랬더니 요구르트가 좀 되직하게 됐거든요?
원래 이런가요?
지난번까진 많이 묽어서 원래 집에서 만들면 이런가 했더니
오래된 걸 쓰면 더 되직하게 되는게...이게 설마 뭐가 잘못된 건 아니겠죠? ㅠ
지금까지 네번 정도 만들었는데요,
네번째에 요구르트를 좀 오래된 걸 썼어요. 물론 상하지는 않았구요,
그랬더니 요구르트가 좀 되직하게 됐거든요?
원래 이런가요?
지난번까진 많이 묽어서 원래 집에서 만들면 이런가 했더니
오래된 걸 쓰면 더 되직하게 되는게...이게 설마 뭐가 잘못된 건 아니겠죠? ㅠ
ᆢ
저도 집서 만들어먹다 매번 우유를 사야하는데
우유값도 있지만 매번 잘 만들었는지?
균들은 어떤 균들이? 잘살아있는건지?
다 궁금,걱정되어서
그냥 무가당ᆢ사먹어요
밖에 좀 오래 두면 되직하면서 시큼해지더라구요. 그렇게 먹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요즘은 시판용으로 잘나와서 저도 그냥 사먹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일단 안심되구요.
만들어도 왠지 잘된거 맞을까..불안감이 살짝 있었거든요.
사먹는 요거트는 아무리 무가당이어도 너무 달아서 못 먹어요.
말만 무가당이지 어떻게 그렇게 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파는 요거트로 반드시 우유로 다시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야 먹을 수 있어요.
맛이 흔한 요쿠르트 맛이라면 잘 된거죠
우유가 진할 경우 아무래도 농도가 짙으니까 되직하게 되겠죠
발효를 오래하면 되직하게 되기도 하는데..너무 오래되면 자칫 분리될 수도 있어
적당한 시간 하는게 좋아요.
전 되직하면 더 잘된 걸로 알아요. 온도나 시간에 따라서 약간씩 농도나 맛이 차이는 나지만 다 괜찮을거예요.
만들어진 요구르트 조금 남겨서 거기에 우유 부어서 따뜻하게 두면 또 요구르트 돼요. 전 15,000원 정도 가격의 우유 1리터용량의 요구르트기 사용하는데 아주 잘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