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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고 싶어도 높은 데 올라가는 습성 때문에 꺼려집니다.

dd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6-02-10 18:03:47

전에 고양이 임시보호 해준 적이 있어요.

원래 고양이 싫어했는데 그때 잠시 맡아보니 나름 예쁘더라고요.

대소변도 알아서 가리니 편하고, 털 많이 날리는 것도 넘어갈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고 구석진 곳에 들어가는지...

 

저희 집에 여기저기 예쁜 그릇들이 장식되어 있는데

장식장이나 선반 위에 올라가면 그릇 다 깨겠죠?

그리고 구석진 곳에 들어가는 습성도 싫더라구요.

몸에 먼지 다 묻을 텐데...

 

물론 정식으로 키운다면 캣타워 사줄거지만

그래도 테이블 위며 장식장, 책장, 선반 다 올라갈 테니

키울 자신이 없네요.

 

 

IP : 121.130.xxx.13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초에
    '16.2.10 6:09 PM (115.140.xxx.180)

    못올라가게 하면 안올라갑니다 저희집 냥이 높은데 한번도 올라간적 없어요

  • 2. ..
    '16.2.10 6:10 PM (222.237.xxx.47)

    고민하지 마세요....안 키우면 되요...

  • 3. dd
    '16.2.10 6:11 PM (121.130.xxx.134)

    못올라가게 하면 안 올라가는 고양이도 있군요.
    엄청 똑똑한가봐요.

  • 4. 안됩니다
    '16.2.10 6:11 PM (112.153.xxx.100)

    장식장이 유리문으로 닫힌게 아님 그릇 깨질 확률 큽니당
    아가 고양이는 특히 장난이 심해요.

  • 5. 똑똑한건 아니고
    '16.2.10 6:12 PM (115.140.xxx.180)

    그냥 처음부터 아예 못올라가게 했어요

  • 6. 그러게
    '16.2.10 6:12 PM (220.118.xxx.23)

    자신 없으면 안 키우시면 되죠
    꼭 치뤄야할 일도 아닌데 자신 없는 일 고양이 키우는데 까지야...다른 취미로...

  • 7. ...
    '16.2.10 6:12 PM (125.176.xxx.204)

    키우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 8. 나이가 많고
    '16.2.10 6:14 PM (112.153.xxx.100)

    얌전한 종이면 어쩜 가능합니다. 보통의 고양이도 연령이 늘어나면 움직이기 싫어하거든요.

  • 9. 친정 냐옹이는
    '16.2.10 6:15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절대 안올라오고 사람 물건도 안건드려요 그냥 냄새만 맡고 지나가고. 밟지도 않고 건너뛰거나 돌아가거나
    우리가 뭐 할 때ㅜ기다려주고.. 대신에 자기가 뭐 집중할 때 방해하면 으으음!! 이러면서 화내요 ㅋㅋㅋㅋ 냥이계의 선비라고 우리가 맨날 그래요. 보통 고양이들은 올라가기 좋아한다던데 한번도 안올라가서 그릇 접시 깨지는 것 다 올려두고 산다는

    대신에 소파밑 각방의 침대 밑에 양탄자 깔아두고 은신처 만들어줬어요 택배아저씨 가스검침 아저씨 큰 새들 왔을 때 도망가고 싶어해서 들어가라고~

  • 10. dd
    '16.2.10 6:33 PM (121.130.xxx.134)

    맞아요. 그냥 안 키우는 게 정답인데 ^ ^
    자꾸 아른 거려서, 그릇들 싹 치우고 고양이가 놀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도 하거든요.

    잠시 돌봐주었던 냥이 때문에 가끔씩 별 생각 다해요.
    불쌍한 냥이 임보는 언제든지 해줄 의향이 있는데
    끝까지 함께 할 우리 식구 맞으려면 대대적인 집 정리가 필요할 거 같아요.

    친정 냐옹이님네 고양이 같다면야 물론 좋겠지만
    애처럼 냥이도 다 자기 성격이 있을 테니 맞춰야겠죠.

  • 11. ㅇㅇ
    '16.2.10 6:41 PM (175.209.xxx.110)

    바로 그 이유때문에 많은 분들이 냥이를 포기하고 멍멍이를 키우는 거죠...
    저도 냥이 너무 좋아하지만 감당할 자신 없어 멍멍이 키우고 있구요.
    임보 한번 해봤었는데 온 사방을 팔짝거리며 뛰어다니는 바람에 식겁 ...

  • 12. ...
    '16.2.10 6:43 PM (139.162.xxx.8)

    근데 높은데 올라가는거 진짜 잘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강아지만 키워서 몰랐는데
    냥이들 점프력은 상상초월...ㅋㅋ 담을 엄청 잘 넘어다니구요
    냉장고정도 높이까지는 올라간다 생각 하셔야될거에요
    그말인즉슨 집에 못올라가는데가 없단거...ㅋ
    저는 뒷다리 하나 없는 장애묘를 키우고 있어서 의자정도 높이까지만
    점프를 할수가 있는데...처음에 데려올때는 잘 걷지도 못할줄 알았는데
    세발로 어찌나 잘뛰고 잘 날라다니는지
    그래도 왠만한 강아지보다는 높은데 요리조리 잘 올라가데요 ㅋ

  • 13. 페르시안~
    '16.2.10 6:45 PM (112.153.xxx.100)

    장모종의 대표격이라 털은 풀풀 날리는데, 아주 얌전해요. 돌전까지는 호기심이 많아 까불지만, 대부분 한 살 지남 많이 점잖아져요. 샴은 더 까불까불 하더라구요. 높은 곳 좋아하지만, 눈으로 겨낭해서 올라갈 공간이 없는곳 까지 비집고 올라가지는 않아요. 식탁. 싱크대 올라가는거 오케이 하심 생각해보세요. 젓늬 냥이는 그릇 딱 2번 깼는데..씽크대 최상단 공간 없는곳에 도전하다 그만 쨍그랑..

  • 14. 우리 고양이
    '16.2.10 6:46 PM (114.200.xxx.14)

    얌전한데요...높은데 안 올라 가는데...주의 시키면 안해요...
    눈치가 엄청 빨라요...강아지 보다 얌전해요..사람 귀찮게 안하고 독립적이에요
    고양이 만큼 매력적인 동물이 있을까요
    얼마나 귀여운데요...동물 키우면서 본인이 편할라 치면 안 키워야지요
    그런 걸 감안하고 그러면서도 불편하지만 키우는 거지요
    더 큰 위안과 사랑을 주는 동물이니까요

  • 15. dd
    '16.2.10 6:48 PM (121.130.xxx.134)

    제가 불쌍한 아기 냥이 2 마리를 임보했었는데요.
    요녀석들이 새벽에 우다다다 거리며 소파 위를 달리는데 떨어져 다칠까봐 얼마나 놀랐었는데요 ㅎㅎ
    지금 생각하니 그 모습도 다 추억이네요.
    우다다다 거리며 둘이 잡아먹을 듯 싸웠는데, 그게 싸우는 게 아니고 노는 거래요.
    그러다가도 앉아서 일하는 제 무릎에 올라와 늘어지게 자던 녀석들이라서 요즘도 사진 꺼내봅니다.

    멍멍이는 원래 좋아해요.
    어제도 가족끼리 강아지 키우는 얘기 했어요.

  • 16. .....
    '16.2.10 6:53 PM (211.200.xxx.12)

    높은데를 좋아하니까요..
    어디어디는안된다고 처음부터 딱 알려주면
    알아듣긴하는데.지네들도 참기힘들겠죠.
    벽쪽으로 안정적으로 딱 붙여 놓으면 떨어뜨리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그릇장에 올려놓는 그정도는
    건드리지도않고 살살 피하며 다녀요
    그치만.비싼그릇 꺼내놓고 깼다고 속상할수도있으니
    왠만하면 유리장안에 넣으셔야죠.
    다 올라가는건 아니고 지가 안올라가는데도 있으니
    거기로 깨지는건 자릴 옮기고요.
    저희.고양이는 오직 최고높은 옷장위만
    점령하기때문에.나머지는 신경안쓰긴한데
    케바케라 작은 소소한 소품은 한살넘어 다 클때까진
    치우셔야겠죠.

  • 17. 두마리
    '16.2.10 6:55 PM (124.80.xxx.92)

    토끼는 잡기 힘드실 거에요
    그릇 장식을 포기하거나 고양이를 포기하거나
    하셔야 가능할듯.
    어쩌다 얌전한 고양이가 있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곳을 좋아하니까요
    못올라가게 해도 교육 안돼는게대부분이고.

    저희 고양이는 씽크대 타고
    냉장고 올라가는게 취미에요

  • 18. dd
    '16.2.10 6:59 PM (121.130.xxx.134)

    최고 높은 옷장 위까지 ㅋㅋㅋ
    어째요.
    .....님은 늘 옷장 위까지 먼지 없이 청소하시겠어요?

    근데 고양이가 그릇 깨면 그릇 걱정이 아니라 고양이 다칠까 봐 걱정될 거 같아요.
    싹 치우워야죠. 아기 다치면 안 되니깐.

    가스레인지에 국 같은 거 끓일 땐 안 올라가나요?
    위험한 데 올라가면 진짜 큰일인데...

  • 19. ....
    '16.2.10 7:03 PM (211.200.xxx.12)

    가스렌지는 안되는걸로 지네도 알아요.
    뜨겁잖아요ㅎㅎ.
    아기때는 천방지축이긴한데
    가르치면 알아요.
    아..옷장은 올라가겠다고 하도 밑에서 졸라서ㅡ.ㅡ
    한번 디디고 갈수있게 옷장옆에 낮은 책장하나
    놔줬어요. 뭐 덕분에 옷장위는 먼지앉을 틈이없네요ㅎ

  • 20. 우리고양인
    '16.2.10 7:12 PM (114.200.xxx.14)

    냉장고 옷장 위에 한 번도 올라 간적 없어요
    높은 곳을 좋아하긴 하지만 단 번에 점프할 순 없으니
    의자 같은것 밟고 단계 단계 올라가는데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안 올라 가요...가끔 식탁위엔 올라 가는데 ㅋㅋ
    잘 안 올라 가요 혼나는 거 알거든요
    사랑스런 고양이

  • 21. ...
    '16.2.10 7:39 PM (211.58.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고양이 너무너무 예뻐하는데
    원글님과 같은 이유 개보다 털이 더 빠진다는 이야기에 그냥 마음 접었답니다 ㅠㅠ
    저희 집 개가 털을 폭풍처럼 뿜는 종이라서 예쁘지만 털 때문에 힘들거든요.

  • 22. ...
    '16.2.10 7:41 PM (211.58.xxx.173)

    저도 고양이 너무너무 예뻐하는데
    원글님과 같은 이유 더하기 개보다 털이 더 빠진다는 이야기에 그냥 마음 접었답니다 ㅠㅠ
    저희 집 개가 털을 폭풍처럼 뿜는 종이라서 예쁘지만 털 때문에 힘들거든요.
    그렇지만 고양이는 진짜 매력적이에요...

  • 23. ㅋㅋ
    '16.2.10 7:53 PM (121.160.xxx.191)

    고양이 성격따라 정말 달라요.
    우리 고양이 두마리, 정말 아무 사고도 안치고 얌전한 선비냥들인데
    집에 벽지며 가구 모두 긁힌자국 하나 없는데
    남편님이 애지중지하는 거대한 스피커 위에 올라앉고싶은 욕망은 어찌할수가 없나봐요.
    어느새 날름 올라앉아서 우엉우엉 울어요. 주인님께 죄송하다고. (진짜 미안해하는거예요 목소리가 달라요)
    결국 남편이 포기했어요. 이제 스피커에 올라앉아도 야단 안치니까 당당하게 올라가요.
    우엉우엉 울지도 않고 평화롭게 즐겨요ㅋㅋㅋ

  • 24. ㅇㅇ
    '16.2.10 8:14 PM (121.165.xxx.158)

    대충 몇번 사고치고 나면 올라가도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을 압니다. 그리고 징후가 보일때 주의를 주면 안해요. 저희 고양이는 다른 곳은 다 자기마음대로 들락거려도 저희 애방은 애가 방안에 있을 때 허락해주어야만 들어가요. 문 열려있어두요. (피규어때문에 아이가 얘민합니다 ㅎㅎ)

  • 25. ---
    '16.2.10 8:32 PM (119.201.xxx.47)

    우리고양이는 안 올라가는데가 없어요
    높은곳도 수시로 청소해야해요
    제눈에 신기한거 놔두면 꼭 사라져요
    발로 톡톡쳐서 가지고 놀다가 책상밑이나 쇼파밑에 밀어넣어버려요
    뭐가 없으면 쇼파꺼내고 책상 밀어내고 다 찾아야해요
    덕분에 먼지앉을새가 없어요

  • 26. 친정냐옹이
    '16.2.10 8:47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댓글만 잔뜩 쓰고 중요한 정보 빼먹어서 다시왔어요 어릴 때 몇번 못올라가게ㅡ하면 안하더라구요. 그것 뿐 아니라 뭐든지 한 번 안된다고 제지하면 알아듣더라구요. 고양이가 그런 동물인가봐요

    친구집에서도 냥이 키우는데 높은데 올라가긴 하는데 균형을 잘 잡아서 물건 잘 안건드린대요. 근데 화장실이 더럽거나 배고픈데 자느라 안깨몀 시위하듯이 물건 툭 쳐서 떨어뜨린대요. 왕 똑똑이!!!

    저희냥은 안된다고 하는건 잘 알아듣는데 부를 때 대답안하고 쓱 얼굴만 봐요. 집사야 왜불렀느냐 이런 표정으로 ㅋㅋㅋ창밖볼 땐 불러도 걍 씹고요ㅠ

  • 27. ..
    '16.2.10 9:48 PM (211.224.xxx.178)

    사람도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양하듯 고양이도 다 개체마다 성격이 달라서 답이 없어요. 얌전한 애도 있고 말썽 심한 애도 있고. 동물 키우면 장단점이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 정서적 안정을 주지만 여러 안좋은 점도 있어요. 털 많이 날려서 청소 자주해야하고 대소변 잘 가린다해도 고양이 화장실청소 해주면서 똥냄새 오줌냄새 맡아야하고 그거 변기에 버리면 안되니 쓰레기봉투에 모아다 버려야하니 아무리 락앤락 같은 통에 잘 밀봉해놔도 똥냄새 맡아야하고 경제적인 지출도 무시못하고. 한번 기르면 버리지 못하잖아요. 십년이상은 고양이 수발해야 해요. 너무 사랑스럽긴 하지만 ㅠㅠ. 애물단지. 기르지 마시고 그냥 인터넷같은데 올라오는 동영상보면서 눈으로만 즐기세요

  • 28. dd
    '16.2.10 10:1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키우시는 분들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읽기만 해도 얼마나 귀여운지 소름 돋네요. ㅎㅎ
    이런 저런 경험담을 통해 키워도 괜찮을 거란 이야길 듣고 싶었나 봐요.
    바로 위의 ..님 의견도 늘 제가 망설이는 요소이기도 해요.
    늘 키우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 망설였는데 큰애가 대학가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 29. dd
    '16.2.10 10:12 PM (121.130.xxx.134)

    키우시는 분들 이야기 재밌게 읽었어요.
    읽기만 해도 얼마나 귀여운지 소름 돋네요. ㅎㅎ
    이런 저런 경험담을 통해 키워도 괜찮을 거란 이야길 듣고 싶었나 봐요.
    바로 위의 ..님 의견도 늘 제가 망설이는 요소이기도 해요.
    늘 키우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 망설였는데 큰애가 대학가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 30. ..
    '16.2.10 10:1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13살 페르시안 냥이 임보 중인데 종 특징인지 늙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높은데 안올라가요.
    싱크대 탁자 높이 못올라가고 뛰지도 않고, 기껏 올라가는데는 소파고 맨날 잠만 자요.
    맨날 자는건 늙어서 그런가봐요.
    캣타워 사줘도 안올라가요. 늙어서 그런건지 높은데 올라가는 것도 귀찮은건지.
    조심성 엄청 강해서 책같은 물건 깔려 있음 안밟고 타넘고 가요.
    엄청 깔끔 떨어서 대소변 가리는거 확실하고 맨날 털고르기하고요.
    순해서 발톱 깎다 피나도 가만있어요. 착한 냥이.ㅠ

    아 그리고 구석에 숨는건 낯선 환경이 무서워서 그러는데 며칠 적응되면 안그래요. 저희 냥이도 첨에 왔을때 그랬는데 그후론 그런적 없어요.
    숨을땐 빼지말고 모른척 내버려두면 자기가 심적 안정이 되면 알아서 기어나와요.

  • 31. 집사
    '16.2.10 11:07 PM (14.54.xxx.77)

    냉장고 위에 올라갑니다 ㅡㅡ;; 손 안닿아서 닦을 수도 없는데
    장식장은 유리문 달린걸로 써야되요 환기시킨다고 화장실문이라도 열어두면 두루마리휴지가 남아나질 않게 되네요

  • 32. ^^
    '16.2.10 11:34 PM (120.16.xxx.186)

    아파트 사시나 봐요, 전 주택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데 담넘는 건 예사고. 지붕에도 올라가서 뛰어 댕깁니다.
    나무도 올라가고요.

    집안에선 전혀 안그러고.. 밖에서 실컷 하니깐.. 부엌상판엔 한번 올라갔는 데 식초 들어간 스프레이 뿌리면 다시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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