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3억은 너무 무리일까요?

.. 조회수 : 10,779
작성일 : 2016-02-10 12:57:38
양가부모님 전혀 도움 바라지 않으시구요

아이는 9살 5살입니다
남편 월수입 세후 500 대기업이고(보너스 2000 @따로)
저는 100정도 받는 프리랜서입니다( 현재는 아이가 초등저학년이라 일찍와서 아이를 남에게 맡기고 싶지 않아서 이 정도인데 향후 일하는 시간 늘리면 300까지 가능한데 그러면 아줌마 비용 등 이것저것 빼면 바람직하지 않을거같아서요)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좀 오랫동안 4식구 안정적으로 살 집을 알아보다 보니 3억이나 대출받아야하는데 많이 무리일까요?
IP : 24.99.xxx.16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2.10 12:58 PM (223.62.xxx.55)

    무리인듯요

  • 2.
    '16.2.10 12:59 PM (125.179.xxx.41)

    3억이면 이자만해도 후덜덜인데
    원리금 같이 갚으려면 장난아닐거같은데요;;;

  • 3.
    '16.2.10 12:59 PM (175.252.xxx.18)

    당연 무리죠
    적게 대출받고 저축을 열심히....

  • 4.
    '16.2.10 1:00 PM (125.179.xxx.41)

    중간에 한번더옮긴다생각하시고 적당한집 고르세요

  • 5.
    '16.2.10 1:01 PM (117.111.xxx.114)

    애 둘에 살림하고 이리저리 맞벌이한다고 나가는 비용 생각하고 님 절대 안되요
    집만 좋음 뭐해요??
    삶의 질이 확 떨어져요
    아마 견디지 못 해 집 팔고 나오게 될 거예요
    그러면서 보는 손해는 고스란히 떠안고
    절대 반대 입니다

  • 6. 무리이긴 한데
    '16.2.10 1:01 PM (222.233.xxx.3)

    월 이자는 70만원 정도
    원리금 상환이 문제겠네요.
    2월부터 대출이 거치기간이 없어진다고 하니
    원금이야 저축 개념으로 생각하고
    월 이자는 은행 월세 낸다 생각하면
    괜찮아요.
    자꾸 이사 다니는 것보다 나을 수 있어요.
    남편 직장이 안정적이고 애들 크면 님도 수입이 보장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7. ...
    '16.2.10 1:08 PM (24.99.xxx.163)

    네 제가 말한 100만원은 애들 케어 전혀 문제없이 일했을때 벌수 있는 돈이구요
    외식 이런거는 전혀 안합니다
    공원가도 도시락이나 핫도그 집에서 만들어 가구요

    지금까지는 좀 여유롭게 쓰면서 지방에서 전세다니다가 남편이 이제 서울근교로 발령받았는데 이제는 다시 지방으로 내려갈 일도 없고 좀 안정적으로 애들 학교 보내고 이사 안 다니면서 살고 싶어서요

    제가 너무 헛된걸까요...ㅜㅠ

    부모님이 지금은 안도와주시는데 10년안에 좀 도와주실수도 있을거같고...ㅜ 근데 이건 확실치 않아요ㅜ

  • 8. ...
    '16.2.10 1:10 PM (118.223.xxx.155)

    전세로 4년 정도 더 사시고 더 모아서 사세요.

  • 9. ㅇㅇ
    '16.2.10 1:10 PM (175.252.xxx.18)

    헛되죠
    남편은 얼마나 숨막힐거며 님도 힘들어요
    아파트값은 보합이어도 손해인건대...
    지방 사셨음 한번은 전세살며 두루 상황을 보세요

  • 10. tv에서 보니까
    '16.2.10 1:14 PM (180.67.xxx.84)

    1억 10년상환 대출금(원금 이자) 월 110만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3억이면 월 330만원 매달 내야하는 것 아닌가요?

  • 11. 좀더 모은후에
    '16.2.10 1:1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이제 이자에 원금까지 상환해야한다는데 달달이 300가까운 돈을 어떻게 갚으시려고....

  • 12.
    '16.2.10 1:22 PM (180.65.xxx.20)

    애들이 이제부터 돈들어갈게 어마어마할 시긴데요
    3억대출하면 삶의질 확 떨어집니다
    당장 돈이 넉넉하지 못하니까요
    전세로 돈 좀 더 모으시고 돈좀 모일때 사세요
    이자갚다가 인생 훅갑니다

  • 13. ...
    '16.2.10 1:24 PM (24.99.xxx.163)

    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원금을 같이 갚아야하는건 몰랐네요 이자 생각만 했습니다
    그럼 혹시 전세자금 대출도 동일하게 이자와 원금 동시 상황인가요?

  • 14. ㅁㅁ
    '16.2.10 1:26 PM (175.116.xxx.216)

    월수입은 괜챦으신데 지금은 집살때는 아니라고 봐요..완전 꼭지라서...

  • 15.
    '16.2.10 1:27 PM (110.70.xxx.18)

    전세대출이 더 아깝죠
    현 자산이 얼만지 모르겠으나
    형편껏 전세 얻고 바짝 모아 적당한 때 집 사세요~

  • 16.
    '16.2.10 1:28 PM (110.70.xxx.18)

    원금을 미루는 게 더 문제고요
    갈수록 생활비는 더들고 남편은 위태롭고
    님도 나이들잖아요

  • 17. ,,
    '16.2.10 1:29 PM (1.226.xxx.30)

    처음 사시는 지역이니까 일단 전세로 살면서 최대한 모아 보세요..
    2년 후나 4년 후 기약하시구요. 아님 전세 살면서 급매 있음 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대출 3억은 무리네요. 집값이 확 뛸 것 같지도 않구요, 당분간은 경제가 별로 안 좋아서..

  • 18. ㅇㅇ
    '16.2.10 1:29 PM (125.191.xxx.99)

    대기업에 몇살까지 다닐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 19. 가능 할것도 같은데요
    '16.2.10 1:37 PM (1.224.xxx.99)

    거지같이 살면서 한달 원금을 200씩 갚아나간다면...일년에 4400만원 원금 갚아간다는 계산이요.
    아이들 어리니 분명 갚을수 있어요.
    8년정도면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근데 8년....^^ 괜찮겠나요.

  • 20. ..
    '16.2.10 1:42 P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연봉 1억 훌쩍넘어도 3억 대출 망설여지는데..
    월소득 600에 3억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21. 요건또
    '16.2.10 1:45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내일부터 업무들 다 정상적으로 보니 주택 금융 공사에 내일 전화 하셔서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모기론을 잘 알아보세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상환액 등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고려한 후 상담을 받아보면 더 명확하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마련 장기 대출 15년 이상짜리부터는 이자에 대해 연말 정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월세 소득에 대해 연말 정산 안 해주려는 집주인들 만나 속썩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대출 받아 집 사는게 속 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3억 대출은 무리로 보이지만, 이건 부부간에 얼마나 절약할 의지가 있나도 중요하지요.
    지방에서 2억 내외 집 살다가 수도권으로 발령나거나 이직하면 집문제가 가장 크긴 하죠. 저희도 지방 살아서 남일 같지 않고 원글님과 같은 고민 가진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집문제 때문에 아이들 아빠만 수도권 가고 부인과 아이들은 남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단 1억 5천이나 2억 내외의 대출로 살 수 있는 소형 아파트 알아보시고 나중에 갈아타시면 되지요. 이런 매매의 경우 아파트가 아니면 대출도 적게 되고 나중에 매매도 힘드니 평수 작아도 아파트 매매가 낫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이 억 단위로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신용 상태와 최초 대출인지 등도 알아보셔야 하고, 회사에서 무이자 대출 해주는 것도 있으니 다방면으로 알아보세요.
    처음부터 이사 안 다니고 안정적으로 살 집을 타지에 구하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어느 동네는 어린 아이 키우기 좋고 어떤 동네는 중고생 학원 보내기 좋은 식으로 동네마다 다 다른데 처음부터 이 집에서 뼈를 묻자는 각오로 집을 사자고 3억 대출내는건,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는데 너무 큰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금융공사 소개부터 일단 보세요.
    http://www.hf.go.kr/hindex.html

  • 22.
    '16.2.10 1:59 PM (39.115.xxx.144) - 삭제된댓글

    3억 대출이면 원리금 상환으로 해서
    10년 동안 매달 300만원정도가 대출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부부 합친 월수입 600만원에서 300여만원 대출금으로 나가고
    300으로 4식구 생활은 가능할것 같은데
    이자로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집값이 오르는 추세면 해볼만 하겠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구요.
    저축해서 몇년뒤에 집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 23. 미국식으로
    '16.2.10 2:09 P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충 계산하는 걸로 얘기하자믄...
    대출 월납입 보험(화재보험같은 주택에 관련 보험) 관리비에서 관리명목으로 들어가는 부분(전기 가스 이런거 빼고) 재산세(일년치 나누기 12)... 해서
    2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해요. 200만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하고 계산해 보세요.
    150만원 안쪽이면 그다지 힘들지 않을거에요.

  • 24. 미국식으로
    '16.2.10 2:12 P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충 계산하는 걸로 얘기하자믄...
    대출 월납입 보험(화재보험같은 주택에 관련 보험) 관리비에서 관리명목으로 들어가는 부분(전기 가스 이런거 빼고) 재산세(일년치 나누기 12)... 해서
    2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해요. 200만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하고 계산해 보세요.
    150만원 안쪽이면 그다지 힘들지 않을거에요.

    보통 30년 고정으로 하는게 젤 안전하고요,..그럼 100만원이 좀 넘을테고...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는 걸로 해서...
    목동 생길때마다 원금을 더 갚으면 30년 상환기간이 더 짧아져요.

    한국에서는 왜 이자만 내는 대출을 더 선호하는 지 모르겠네요.
    완전투자용이 아니라 실거주 주택이라면 원금이자 같이 내는 쪽이 훨씬 유리한데요...

  • 25. 미국식으로
    '16.2.10 2:13 P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충 계산하는 걸로 얘기하자믄...
    대출 월납입 보험(화재보험같은 주택에 관련 보험) 관리비에서 관리명목으로 들어가는 부분(전기 가스 이런거 빼고) 재산세(일년치 나누기 12)... 해서
    2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해요. 200만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하고 계산해 보세요.
    150만원 안쪽이면 그다지 힘들지 않을거에요.

    보통 30년 고정으로 하는게 젤 안전하고요,..
    (그럼 100만원이 좀 넘을테고... 님 수입에 충분해 보여요.)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는 걸로 해서...
    목동 생길때마다 원금을 더 갚으면 30년 상환기간이 더 짧아져요.

    한국에서는 왜 이자만 내는 대출을 더 선호하는 지 모르겠네요.
    완전투자용이 아니라 실거주 주택이라면 원금이자 같이 내는 쪽이 훨씬 유리한데요...

  • 26. 2222
    '16.2.10 2:13 PM (117.111.xxx.238)

    대기업에 몇살까지 다닐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설마 정년 채울거라 생각하는건가요!@#

  • 27. 미국식으로
    '16.2.10 2:14 PM (73.42.xxx.109)

    미국에서 대충 계산하는 걸로 얘기하자믄...
    대출 월납입금, 보험(화재보험같은 주택에 관련 보험), 관리비에서 관리명목으로 들어가는 부분(전기 가스 이런거 빼고), 재산세(일년치 나누기 12)... 다 더해서
    2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해요. 200만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하고 계산해 보세요.
    150만원 안쪽이면 그다지 힘들지 않을거에요.

    보통 30년 고정으로 하는게 젤 안전하고요,..
    (그럼 100만원이 좀 넘을테고... 님 수입에 충분해 보여요.)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는 걸로 해서...
    목동 생길때마다 원금을 더 갚으면 30년 상환기간이 더 짧아져요.

    한국에서는 왜 이자만 내는 대출을 더 선호하는 지 모르겠네요.
    완전투자용이 아니라 실거주 주택이라면 원금이자 같이 내는 쪽이 훨씬 유리한데요...

  • 28. 많이
    '16.2.10 2:18 PM (111.65.xxx.100)

    무리에요... 저 아는분이 부동산 전문가인데 2년후에 큰변화가 올거라고 하셨어요.
    집값흔들릴수도 있고요
    수입도 많으신편도 아니세요..

  • 29. 미국식으로
    '16.2.10 2:21 PM (73.42.xxx.109)

    한국에서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주택 대출이 제일 이자도 싸고 유리해요....세제 혜택도 좋고요.(이부분은 한국도 그런가요?)
    그래서, 돈이 필요할 때 주택대출이 1번이고, 갚아야 할 때 젤 마지막이에요.

  • 30. 대출3억 후 6년
    '16.2.10 2:44 PM (183.98.xxx.179)

    대출3억받은 후 만6년 지났고 지금 3천 남았네요.

    그동안 벌어서 죄다 대출만 갚고 다른 생활은 다 포기하다시피 대출상환만 목표로ㅠ 맘에 여유가 없엇네요.
    이제서야 해외여행도 함 다녀왔네요.

    글구 저희가 수입도 세후 3천정도 많은듯요.

    3억 빌려서 갚는거 보통일아닙니다. 더구나 시장상황도 변했고 지금 주택시장 전망이 좋지 않아 바람직해보이진 않네요.

    지금상황이라면 저라도 대출안합니다

  • 31. ㅇㅇ
    '16.2.10 2:46 PM (125.191.xxx.99)

    윗님 6년전에 집샀으면 상투중에 상투 꼭대기 잡았네요 그래도 다 갚아서 다행

  • 32. //
    '16.2.10 2:57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님네보다 남편수입 100만원 적고 아직 아이 없고(결혼 늦게한것도 아니에요. 그말인즉 그만큼 님네보다 회사더 오래다닐 경우가 많음) 저 수입 님보다 많은데 5천 대출도 벌벌 떨어요. 은행이랑 소유권 나눠갖고 삶의 질 떨어뜨리기는 싫어서요.

  • 33. ..
    '16.2.10 4:10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월 600으로 살던 사람이
    월 270으로 네가족 살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3억까지 대출받아 이자만 6천만원 내가며 15년 생활을 궁핍과 희생으로 살만큼 수지타산이 맞고 가치가 있나요?

  • 34. ..
    '16.2.10 4:14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월 600으로 살던 사람이
    월 300으로 네가족 살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3억까지 대출받아 이자만 5천만원 내가며 10년 생활을 궁핍과 희생으로 살만큼 수지타산이 맞고 가치가 있나요?
    지금 9살 아이가 20살 될때까지 그렇게 사는겁니다.

  • 35. ..
    '16.2.10 4:17 PM (219.241.xxx.147)

    월 600으로 살던 사람이
    월 300으로 네가족 살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3억까지 대출받아 이자만 5천만원 내가며 10년 생활을 궁핍과 희생으로 살만큼 수지타산이 맞고 가치가 있나요?
    지금 9살 아이가 20살 될때까지 그렇게 사는겁니다.
    그렇게 빚 겨우 갚았는데 남편 직장 나오면 노후준비는요? 먹고살 현금 있나요?

  • 36. ...
    '16.2.10 6:35 PM (182.211.xxx.91)

    저희 댁보다 월수입 백이상 많고 인센티브도 3천 정도 되는데요. 아이도 하나고요. 1억 대출도 망설이다 올 연말로 집구매 미뤘어요. 더 모아서 사려구요. 그 사이 집 값이 오를수도 있지만요. 우선 사시고 싶은 지역에 2년정도 전세 살아 보고 살만하시다 생각되면 매매 하셔도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93 지금 더민주 형세는 김종인 비대위 문재인 VS 중앙위원회구도 27 .... 2016/03/23 1,732
540192 장석류 마스크는 신선하고 좋던데 29 ㅇㅇㅇ 2016/03/23 3,999
540191 목동,강남쪽은 자사고를 많이 가네요 15 진학 2016/03/23 4,236
540190 사랑하지 않음 화도 안 나나요? 5 바보 2016/03/22 1,851
540189 박영선·우윤근 등 비대위원들, 김종인만나 '사의표명' 2 졸리네 2016/03/22 1,235
540188 책 집게(?) 같은 거 있을까요? 9 독서 2016/03/22 1,737
540187 베이비시터 정리 3 요즘고민 2016/03/22 3,952
540186 ” 뉴스타파에 몰려간 어버이연합" 10 입금완료군 2016/03/22 1,470
540185 막장 막발의 새누리 하태경을 잡으러 출격한 전 포스코 사장 5 ... 2016/03/22 913
540184 고등자녀 두신 분들 간식 문의요. 18 배고파 2016/03/22 4,264
540183 미국 오바마 18 미국 2016/03/22 2,984
540182 교복치마와 셔츠 매일 11 빨래 2016/03/22 2,338
540181 돌 축의금 ^^ 2016/03/22 546
540180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너무 잘 봤습니다. 22 .... 2016/03/22 4,073
540179 남자들끼리도 못생기면 무시하고 깔보나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3/22 3,547
540178 베이비시터 ㅡ 유상원 소름끼치게 나쁜놈이네요 16 ㅇㅇㅇ 2016/03/22 5,965
540177 아들 키우는 엄마 맘은 이거죠... 14 00 2016/03/22 6,009
540176 남편 런닝셔츠 2~3번입으면 누래요 18 런닝 2016/03/22 3,801
540175 베이비시터 반전 장난아니네요 10 노라 2016/03/22 7,341
540174 민주당 이미 망했어요.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는데요 뭘.. 19 .. 2016/03/22 2,457
540173 아이와 환경호르몬 얘기하다가.. 1 ... 2016/03/22 551
540172 시부모가 너무 싫어 이혼하고 싶어요 22 ..... 2016/03/22 17,308
540171 육룡이나르샤에서 이도가 분이 아들인가요? 6 설마 2016/03/22 2,632
540170 36개월아기 엄마와일주일 떨어지는거ᆢ 3 모모 2016/03/22 1,169
540169 82 첫댓글 읽는게 두려워요 11 도대체왜 2016/03/22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