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김영사가 판권 5년간 2300만원에 사서
인세 14억 주고
5년이 지나 판권 재계약 하려는데
출판사 갈아 탑니다 판권 3억이상에..
출판사에선 유명하다네요 돈 무지 밝히는 걸로..
책도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무지 팔렸다는..
정의란 뭔가요? 당신도 모르는듯
것 자체가 부정한 것인가요?
뭐가 문제일까요?
무슨 종신노예 계약이라도 해야하나요?
부당한 결정으로는 안보입니다만…
인세로 13억 줬으면,
김영사는 얼마나 벌었을까요?요즘같은 불황에…
그게 무슨 흠인가요?;;
돈을 안 밝히는게 아니라.
정당하게 돈을 버는 것이죠.
그게 인세 14억이든 140억이든.
설마 사람 사서 김영사를 위협한건 아니겠죠?
김영사는 고맙다고 삼보일배라도 해야할 판인데.
뭐가 잘못이라는거죠?
설마 저걸 달러라고 쓰신건.. 아니겠죠?;;
달러 스펠링 저거 아닌데요;;;;
책 값 지불하고 사는 사람 있는데 무슨 상관이시죠?
설마 책값을 종이값 인쇄소 기름값 제본값으로 아세요?
dallars 가 아니라 dollars 입니다. 원글 읽자마자 풉! 하라고 일부러 조크하신거죠?
그리고 거꾸로 출판사가 그 가격 그대로 베스트셀러를 계약연장해줄거라고 기대했다는 거 자체가 아마추어같네요. 책은 콘텐츠가 중요한데 판권을 대충 후려칠 생각이었나봐요. 평소 출판사 갑질을 훤하게 꿰뚫고 있는지라 전 솔직히 이런 일로 말 퍼뜨리고 다니는 김영사가 한심합니다. 원글님도요.
윗님, 원글 제목은 dallars도 아니고 dallers라고 썼네요.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