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안에 집을 구할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6-02-10 11:33:57
급히 2월안에 집을 구해서 이사가야해요
저희는 전세 2억짜리 오피스텔에 살고있고 계약기간은 올해 11월까지인데 집주인이 사정이 생겼다고 2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고해요
대신 이사비용 등등해서 천만원 정도 주겠다고하구요
저희도 이제 아기 가지려고하고있어서 이집은 올해까지만 살고 단지형 아파트로 이사갈 생각이었어서 집만 구할수있으면 나쁘지않은 조건인거같은데 어떨까요?
참고로 여기는 서울 사대문안이고 아파트는 거의 없는 지역이에요
IP : 125.187.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0 11:40 AM (114.206.xxx.173)

    설 지나면 매물 나올겁니다.
    혹시 날짜가 안 맞으면 이사비용 적지않게 받으니
    보관이사 며칠 맡기면 돼요.
    꼭 사대문 안을 고집하진 말고, 너무 서두르지 말고 꼼꼼히 고르세요

  • 2. 아마
    '16.2.10 11:40 AM (58.233.xxx.148)

    월세만 가능하실거같아요.ㅜㅜ

  • 3. 여기저기
    '16.2.10 11:55 AM (210.205.xxx.26)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아마 전세를 구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반포쪽에 재건축이 많아서 전세가 귀할겁니다.
    꼭 전세만 고집하지 마시고 월세도 생각해보시길...

    사람들이 금리 올리면 집값 내린다고 집사지 말라고들 했는데 제가 작년 11월 집을 구입한 이유가 최소 2년간 전세구하기가 힘들어 서울을 벗어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거 같아서였습니다.
    반포살다 가양동까지 물러섰었는데... 2년만에 전셋가가 2억 가까이 오르더군요.
    반포나 강남쪽 재건축으로 인한 전세난민들의 이동도 한몫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직접 나가서 발품팔며 집을 찾아보세요.

  • 4. ㅇㅇ
    '16.2.10 12:26 PM (66.249.xxx.213)

    오늘부터 부동산에 쭈욱 전화 돌리세요.
    연휴라 문은 안 열었지만 전화로 분위기는 알려줄거에요.
    지금이 발령나고 이사하고 그럴 때라
    발령 좀 늦게 나는 직장이면 집 내놓고 이사갈집 알아보는 사람들 있어요.

  • 5. 와~~
    '16.2.10 1:07 PM (222.233.xxx.3)

    이사 비용 천만원이면

    괜찮은 제안인데

    날짜 맞추려는데 연연하지 말고

    보관이사한다 생각하고 괜찮은 집 고르세요.

    한달정도 빌트인 된 오피스텔에 월세 살 각오하시면 고르기 수월 할 듯

  • 6. 저희집
    '16.2.10 6:33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비어있어요
    대신 10월까지만 사실 수 있는데....
    청담역 33평 아파트요
    2억에 드릴게요

    10월에는 나가셔야합니다...ㅠㅠㅠ

  • 7. 제가
    '16.2.10 6:45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청담역에 리모델링한 집 비어있어요
    33평이구요
    10월까지는 사실 수 있어요
    전세비는 2억이면 되지만 10월에는 비워주셔야해요
    융자 없구요
    전세 확정일자 해드려요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 8. 청담역
    '16.2.11 3:52 AM (175.193.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관심가는데 좀더 조건을 얘기나누고 싶은데요
    메일주실수 있으신가요?
    jjkang84@naver.com
    보시면 지울께요

  • 9. 네^^
    '16.2.11 11:56 A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메일 보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85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davㅣㅣf.. 21:13:40 5
1635784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 21:12:52 21
1635783 오랜시간 솔로인 분들 궁금한게 10 싱글 21:02:05 260
1635782 FM95.1 시민의방송 라디오 20:59:54 94
1635781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5 lllury.. 20:59:28 567
1635780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6 .. 20:46:12 1,593
1635779 연예인들 자녀들 다 채드윅 다니나요? 6 Dd 20:45:17 1,274
1635778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2 20:40:43 462
1635777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2 한강변 20:40:30 494
1635776 수학못하면 공부못하는거에요 16 ... 20:39:35 1,223
1635775 부양가족에서 탈락이라네요. 22 ㅜㅜ 20:36:15 2,277
1635774 조언듣고 돈쓰고 왔음 5 어제 20:35:23 1,076
1635773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3 ..... 20:34:49 850
1635772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2 00 20:34:34 953
1635771 술먹으러나왔는데 1 .. 20:30:34 375
1635770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30 ㅠㅠ 20:28:54 1,840
1635769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4 귀여워 20:25:58 666
1635768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20 정치가생활 20:22:06 1,129
1635767 순천 박람회와 습지는 따로인가요? 2 순천가보신분.. 20:21:40 184
1635766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1 사이다복수 20:20:29 1,420
1635765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19:04 422
1635764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7 ㅇㅇ 20:17:25 470
1635763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6 20:06:17 602
1635762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0 .. 19:53:59 2,466
1635761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4 .. 19:53:1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