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하는 악세서리가 ... 귀고리입니다.
그런데 귀를 안뚫었어요.
남의 결혼식이나 행사 있을 때 클립형 귀고리를 하는데 귀가 아프다보니 중간에 빼버립니다.
제 귀 모양이 부처님귀예요.
길고 넓~~고 두꺼워요... 넓어서 뚫을 위치도 애매하고 두꺼워서 염증나는것이 귀찮고 복 나갈까봐 안뚫었는데
이제는 뚫고 싶네요.
40살이 되니 얼굴에 반짝거리는 것도 없고
뚫어서 항상 하고 다니고 귀고리때문에 얼굴이 환해보였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제가 미혼이라 다이아몬드를 사본적이 없어서 문의드려요.
질문있습니다.
1. 0.35캐럿 (현대보증) 150만원이면 괜찮은가요?
(유명하지 않은(제 기준. 다이아몬드 사본적 없음)백화점 입점브랜드/ 원래 300만원대 제품이래요.)
2.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려고 귀고리 하는데 ... 조금 더 큰 사이즈로 해야 하나요?
(발 4개 달린 심플한 것으로 할꺼예요. 다이아몬드 옆에 쪼그마한 다이아몬드 달려서 크게 보이는 것은 싫어해요.)
3. 40살 되면 뚫은 귀고리도 귀찮은가요?
4. 별로 안 화사해보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