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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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째 설거지 중인 남편
1. ㅇㅇ
'16.2.10 8:47 AM (211.237.xxx.105)제사 지내는 집은 식기세척기 있으면 좋아요. 건조까지 싹 되니까 아주 좋더라고요.
저희집도 몇년 남편이 설거지 하다가 지가 힘드니 식기세척기 사들이더군요;2. 네
'16.2.10 8:4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저희 성당은 주보 보니까 금요일로 재의 금요일 옮겼습니다.
명절이라 금육 할 수 없다고....
안그래도 오늘 금육 할거지민.3. ...
'16.2.10 8:50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윗님 식구수 적은 집이나 해당되지 많은 집은 그거 한번 돌리고 남은 식기들 내버려두면 욕먹어요
손으로 후딱 해치워야함 ㅜㅜ4. ㅁㅁ
'16.2.10 8:5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찬물로?
우째 기름기 다 안빠졋을거같은 이불길 ㅠㅠ
저 너무 현실적인가요
근데 님 정도의 근사한 성격이면 어디서 명절을 치른들
그닥 휘둘릴분이 아니십니다
멋지심
진심5. ...
'16.2.10 8:51 AM (119.71.xxx.61)윗님 식구수 적은 집이나 해당되지 많은 집은 그거 한번 돌리고 남은 식기들 내버려두면 욕먹어요
손으로 후딱 해치워야함 ㅜㅜ
명절땐 일회용 쓰면 안되나요 안되겠지만
그릇들이 죄다 도기라 무겁기는 드럽게 무겁고6. 온수로
'16.2.10 9:01 AM (112.173.xxx.196)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하세요.
찬물 설거지 나이 들면 손가락 아려요..7. 별님
'16.2.10 9:20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멋지심~^^
8. 별님
'16.2.10 9:21 AM (49.1.xxx.105)글쓴님 멋지심..^^
우리형님 갈때마다 표정이 어두워서 내내불편..ㅠ9. Michelle
'16.2.10 9:28 AM (172.56.xxx.234) - 삭제된댓글원글님겉은 너무 존경스럽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10. Michelle
'16.2.10 9:30 AM (172.56.xxx.234)원글님 정말 시원 시원하시고 성격 좋으실거 같아요. 존경스러워요.
남편분이 복이 많으시네요. 수고 많으셨어요.~~~11. ㅇㅇ
'16.2.10 9:32 AM (211.237.xxx.105)식기 세척기 돌리고 남은 식기를 왜 내버려둬요. 꺼내야죠. 저희가 큰집이라 25년 넘게 명절 제사 치르는 집이에요.
제사 명절등 지내는 큰집은 식기세척기 필수임.12. ㅋㅋ
'16.2.10 11:07 AM (1.232.xxx.217)그렇게 달리시고 숙취도 없으신가보오
부럽다..13. 흠
'16.2.10 11:36 AM (107.4.xxx.112)원글님 자랑 후원금 내고 오셔야겠어요^^
원글님 같은 며느님 보신 시댁이 복받으셨네요.. 두루두루 원만하게 잘하실것 같아요... 행복하셔요14. 예뿌고~
'16.2.10 1:54 PM (222.107.xxx.241)또 예뿐 며느리 마눌님이시네요
저 늙어가고 아들 딸있는데 그런 며느리 보고
제딸도 그랬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