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일반고 직업반 선택.. 대학..다시 조언부탁드려요

고3헤어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6-02-10 08:12:56
고3되는 일반고남학생엄맙니다. 몇개월전에 헤어미용전공 .조언구해 정말 많은 도움얻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얘는 미용학원 끊어서 저녁에 학원다녔구요 적성에 맞는듯합니다
그러다 고3때는 직업반가겠다 좀늦게말해 그냥 정부지원되는 학원 면접보고 합격받아놓은상태였는데 며칠전 문자한통.. 폐강됐다고 다른 기관 알아보라고..
얘가 학교쌤께 말씀드려놨는데 다시 자리남는 학원알아봐야하는데.. 분위기 안좋은 곳만 남아있지싶구요
어느분은 미용직업반 분위기안좋다고 그냥 방과후에 일반인과 같이학원다니는게 좋지않겠냐하시기도하구요
얘는 이제 공부는 손을 놨구요..성적도 고1때가 가장좋구요..
직업반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방과후에 학원만 다니는게 나을지ᆢ
미용전공할 경우 대학도 가는게 나을지요 ..미용자격증만 따면되는지 ..
괜히 모든게 다시 방향이 안잡히네요
IP : 121.162.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0 8:22 AM (211.237.xxx.105)

    전문대 미용과가 2년 과정이든데 그래도 전문학사라도 학위 있는게 낫지 않겠어요?
    직업반을 가든 방과후 학원을 가든 큰 의미두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3월부터 기껏해야 8개월 남짓인데
    (방학빼면 6개월) 크게 영향 없을것 같아요.

  • 2. 00
    '16.2.10 8:36 AM (175.117.xxx.221)

    그냥 방과후에 학원보내시고 학교졸업시키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미용관련학과는 요새 내신수능잘나와야 갈수있을만큼 경쟁력 쎄니까 (수도권기준) 자녀분이 조금이라도 공부해서 대학진학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헤어디자이너를 원하시면 대학졸업장이 상관없지만 미용강사. 관련학과 교수 교육직까지 생각하시면 미용학과 아니여도 전문대학이라도 진학하셔야 할것같네요

  • 3. ****
    '16.2.10 8:41 AM (220.78.xxx.39)

    미용도 요즘은 대학입니다
    미용으로 알아주는 대학도 있습니다
    헤어말고 다른 미용자격증도 필요하더라구요
    전문대 미용과 이번에 딸아이가 면접보구와서
    자기처럼 자격증없고 화장안하구 평범한아인 거의 없다구 하네요
    결과는 탈락...붙어도 안간다고 했지만
    근데 4년제 의료쪽으로 합격했어요~
    미용도 공부해야 합니다....

  • 4. 늦었을려나
    '16.2.10 8:5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담임에게 이야기해서 미용특성화 고등학교로 가서 수업받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아들반에 한명이 파견 형식으로 미용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수업 받았어요
    졸업은 당연히 일반고 졸업생 이구요
    그렇게 할수있나 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32 예비고1) 지금부터 정시만 보고 가는 거....어리석은 일일까요.. 6 교육 2016/02/16 1,514
528531 朴대통령, 오늘 국회연설..'국민단합·초당적 협력' 강조 4 세우실 2016/02/16 572
528530 성욕도 줄어드네요 2 0000 2016/02/16 2,451
528529 오늘 제 생일이예요~ 11 82 2016/02/16 906
528528 이력서 넣기만 하면 다 떨어지네요 4 ㅜㅡ 2016/02/16 1,567
528527 2차로 직진신호중 바로앞에 1차로로 들어오려고 가로로 놓인차가 .. 2 운전초보 2016/02/16 678
528526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 어떻게 거절.. 5 궁금 2016/02/16 2,034
528525 지금 펀드 가입하기 어떤가요? 1 ... 2016/02/16 1,064
528524 피티 짧게 끊으세요! 3 해피고럭키 2016/02/16 3,671
528523 못버리면서 계속 사는 시모 16 ㅅㅁㅅㄴ 2016/02/16 5,186
528522 김정은 참수작전은 미국의 북한도발 유도작전? 도발을부른다.. 2016/02/16 553
528521 마시는 청심환 효과 있나요? 긴장되는 게 진정되어야 하는데여 3 청심환 2016/02/16 4,124
528520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14 껌떼고싶다 .. 2016/02/16 4,811
528519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457
528518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31
528517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29
528516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653
528515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374
528514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500
528513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268
528512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113
528511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342
528510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506
528509 손톱 물어뜯는 세돌 아이.... 어찌하나요? ㅠㅠ 4 못난엄마 2016/02/16 1,113
528508 딱봐도 이상한글들 댓글 금지요망 4 ## 2016/02/16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