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수퍼볼 경기장에 총든 군인 경찰 홈랜드시큐리티 쫙깔림

수퍼볼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6-02-10 03:02:03
http://www.sfchronicle.com/sports/article/Huge-military-presence-at-Super-Bow...

 911테러이후 미국인들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법, 애국법과 홈랜드시큐리티법이 생겼다죠
미국은 군대국가 경찰국가로 가나봅니다. 
경기장 안팍에 군인과 경찰, 국토안보부 홈랜드 시큐리티 직원들이 쫙깔렸다고 합니다. 
장갑차와..손에 장총을 든 군인들이 서 있네요.
이게 미국의 현실인거죠.
덤으로 미국은 NSA가 전국민을 실시간으로 도감청 및 감시하고 있다죠. 물론 전세계도 감시...
박근혜가 테러방지법 만들려고 하는게 이런거죠.
빅브러더가 국민을 감시하려는거
참 미드 '콜로니'함 보세요.
미국의 현실이 어떤지 와닿으실겁니다.

IP : 223.6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0 3:46 A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껀덕지 잡았다고 신나서 그림만 구경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해석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수퍼볼에 군경이 깔려있는거랑 박대통령 테러방지법이랑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리고 미국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드 "콜로니"를 시청하라고요? 저도 그 드라마 봤는데 미국의 현실과 매우 다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본문에도 나와있잖아요.
    "Considering the recent events in Paris and San Bernardino, it was no surprise to see this level of security presence." 즉, "최근 파리와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이런 수준의 치안 병력을 보게 되는 것은 절대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무슬림과 연계된 테러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체 수퍼볼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큰 이벤트에는 저 정도 병력이 배치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저걸 국민을 감시한다고 해석하신다니 참으로 신기한 발상이네요. 그나저나 원글님 혹시 몇일 전까지 222.233.xxx.22 아이피 쓰셨나요?

  • 2. ;;
    '16.2.10 3:47 A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껀덕지 잡았다고 신나서 그림만 구경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해석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수퍼볼에 군경이 깔려있는거랑 박대통령 테러방지법이랑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리고 미국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드 "콜로니"를 시청하라고요? 저도 그 드라마 봤는데 미국의 현실과 매우 다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본문에도 나와있잖아요.
    "Considering the recent events in Paris and San Bernardino, it was no surprise to see this level of security presence." 즉, "최근 파리와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이런 수준의 치안 병력을 보게 되는 것은 절대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무슬림과 연계된 테러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체 수퍼볼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큰 이벤트에는 저 정도 병력이 배치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저걸 국민을 감시한다고 해석하신다니 참으로 신기한 발상이네요.

    그리고 원글님 혹시 몇일 전까지 222.233.xxx.22 아이피 쓰셨나요?

  • 3. ;;
    '16.2.10 3:51 A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껀덕지 잡았다고 신나서 그림만 구경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해석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수퍼볼에 군경이 깔려있는거랑 박통 테러방지법이랑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리고 미국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드 "콜로니"를 시청하라고요? 저도 그 드라마 봤는데 미국의 현실과 매우 다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본문에도 나와있잖아요.
    "Considering the recent events in Paris and San Bernardino, it was no surprise to see this level of security presence." 즉, "최근 파리와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이런 수준의 치안 병력을 보게 되는 것은 절대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무슬림과 연계된 테러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무슬림 혐오 발언을 일삼는 트럼프 지지율이 저렇게 높겠습니까. 원체 수퍼볼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큰 이벤트에는 저 정도 병력이 배치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저걸 국민을 감시한다고 해석하신다니 참으로 신기한 발상이네요.

    그리고 원글님 혹시 몇일 전까지 222.233.xxx.22 아이피 쓰셨나요?

  • 4. ;;
    '16.2.10 3:52 AM (1.225.xxx.243)

    껀덕지 잡았다고 신나서 그림만 구경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해석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수퍼볼에 군경이 깔려있는거랑 박통 테러방지법이랑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리고 미국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드 "콜로니"를 시청하라고요? 저도 그 드라마 봤는데 미국의 현실과 매우 다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본문에도 나와있잖아요.
    "Considering the recent events in Paris and San Bernardino, it was no surprise to see this level of security presence." 즉, "최근 파리와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이런 수준의 치안 병력을 보게 되는 것은 절대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파리랑 샌버나디노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는 아시죠?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무슬림과 연계된 테러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무슬림 혐오 발언을 일삼는 트럼프 지지율이 저렇게 높겠습니까. 원체 수퍼볼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큰 이벤트에는 저 정도 병력이 배치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저걸 국민을 감시한다고 해석하신다니 참으로 신기한 발상이네요.

    그리고 원글님 혹시 몇일 전까지 222.233.xxx.22 아이피 쓰셨나요?

  • 5. 국민을 겁주고 힘을 키우는 정부
    '16.2.10 4:37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1960년대 민권운동과 반전시위가 일어나고 있을 때, 하버드대 법대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연사로 나선 한 하버드 법대생이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우리나라의 거리들은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대학들은 폭동과 난동을 피우는 학생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도처에 지금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부의 적과 외부의적이 들끓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는 법과 질서가 필요합니다. 법과 질서가 없다면 우리나라는 살수가 없습니다."
    ...
    하버드대의 학부모들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청중들은 그 연설에 긴 박수를 보냈다.

    박수소리가 잦아든 후에 그 학생들은 청중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지금 말한 것들은 1932년 아돌프 히틀러가 연설한 것입니다."

    하워드 진, 중.

  • 6. 1.225..는 정체가 뭔가 갑자기 궁금해지네
    '16.2.10 5:19 AM (73.211.xxx.42)

    어제는 사드 배치의 정당성을 나름 차근차근 길게도 설명하더니.. 오늘은 테러방지법에 나섰네요. 누구십니까.. 당신은?

  • 7. 1.225... 는 공무원
    '16.2.10 5:4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국가공무원일겁니다.
    여론과 선전(프로파간다)을 제대로 배운 사람이고요.
    전공도 그쪽일겁니다.

    저 사람 하는 짓이 나라 팔아 먹는 짓인데...

  • 8. 집에 와서 궁금해 찾아보니..
    '16.2.10 7:44 AM (73.211.xxx.42) - 삭제된댓글

    1.225.xxx.243은 이미 전력이 화려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4106
    종북, 빨갱이 입에 붙이고 다니다가
    갑자기 문재인더러 '위대한 영도력' 어쩌구 하면서 문재인 지지자 코스프레하고 다녔네요.
    그러다가 문빠들 지겹다고 문재인 찬양한다고 난리치고..
    앞뒤가 안맞아.. 문비방자였다가 문지지자였다가 새누리였다가...
    이러니 아무리 긴문장으로 정부/새누리 정책을 지지하는 글을 써도 설득력과 진정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 9. ;;
    '16.2.10 10:49 A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수퍼볼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는거랑 테러방지법은 전혀 상관없다는 말 한건데요? 함부로 나라를 팔아먹었네 아니네 이런 헛소리는 자제해 주시죠..

  • 10. ;;
    '16.2.10 10:51 AM (1.225.xxx.243)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수퍼볼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는거랑 테러방지법은 전혀 상관없다는 말 한건데요? 함부로 나라를 팔아먹었네 아니네 이런 헛소리는 자제해 주시죠..

    어제 사드배치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한건 헛소문이 난무하니까 그런거죠. 다른 나라에서는 사막에 배치되었다느니, 운용 비용이 2조원이라느니, 엄청난 전자파가 방출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느니 이런 말들은 다 근거가 없는 소리니까 이것저것 팩트를 가져와서 설명해 드린거고요.

  • 11. 웃기네
    '16.2.10 9:33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국민세금 받으면서 나라 팔아먹는 짓 오늘도 열심히 하는구만. 너 국비로 유학도 했니?
    급이 꽤나 높은듯.
    여기저기 답글들 단거 다 읽어보니 너 확실하게 국민들을 호도하는 나라 팔아먹는 짓 하고 있어. 부끄러운 줄은 아니?
    현재 시각엔 외국에 거주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176 투석환자 경험있으신분들 생존률이 어떻게 되나요? 3 장수 2016/02/26 2,836
532175 노후스트레스로 아이를 울려요 3 ㄴㄴ 2016/02/26 1,570
532174 영화나 드라마에서 물에 빠지는 장면요 ... 2016/02/26 501
532173 임신초기..왜 이럴까요? 8 임산부 2016/02/26 1,909
532172 우리 시부모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걸까요? 59 ... 2016/02/26 17,414
532171 (서울) 반포 삼호가든에서 반포쇼핑2동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요 3 교통 2016/02/26 965
532170 국민의당 호남지지율 15%는 참 이상하네요.. 1 ..... 2016/02/26 607
532169 열펌해서 상한 머리, 컷트 외엔 답이 없나요? 3 놓지마정신줄.. 2016/02/26 2,414
532168 가계 계약만료되면 시설비 못받는건가요 얼마 안되요 1 권리금 2016/02/26 768
532167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535
532166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814
532165 2 캔_디 2016/02/26 723
532164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3,905
532163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544
532162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193
532161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846
532160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777
532159 류준열 일베몰이 최초 유포자 오유충 근황 9 .... 2016/02/26 4,476
532158 친구가 가져온 도시락통 안씻고 보내나요? 15 2016/02/26 3,779
532157 배재정의원님 인사말에 울음이 터졌어요 13 배재정의원님.. 2016/02/26 3,790
532156 배재정의원 나와서.초반에 우셨어요 1 방금 2016/02/26 984
532155 자식에게 증여하는 금액 7 증여세 2016/02/26 3,073
532154 치즈떡볶이떡으로 파스타(?) 해먹었어요 아 맛있다!.. 2016/02/26 437
532153 세임이란 이름 촌스럽나요? 30 ㅇㅇ 2016/02/26 3,191
532152 칠순노인분 혈액검사 이상없다는데 몸에 멍이 잘들고 사그라진다면 2 2016/02/2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