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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브루노 올신상 실크 원피스 이거 넘 이뿌지 않나요?

질문 조회수 : 9,208
작성일 : 2016-02-09 22:24:43


검색하다가 봤어요

올봄 신상이라는데..

바네사브루노 아떼라는 브랜드에요

수입도 있고 한국생산옷도 섞여있어요

견소재로 된 쉬폰 원피스에요

하늘하늘 보기만해도 날아갈듯 가벼워보이고..

입으면 넘 이쁠것 같지 않나요?

어떤가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죠..


http://www.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VLC06A101GE&a...

IP : 125.129.xxx.21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네사브루노 실크원피스
    '16.2.9 10:25 PM (125.129.xxx.212)

    http://www.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VLC06A101GE&a...

  • 2. dddddd
    '16.2.9 10:26 PM (124.56.xxx.15)

    헉. 정말 사람눈은 너~~무 다른것같네요.

  • 3. 비싸다
    '16.2.9 10:2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모델 따라 남자들이 좋아하는 청순함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촌스러워 보이기도 할듯요.

  • 4. 푸하하하
    '16.2.9 10:28 PM (211.36.xxx.71)

    65만원...6만원이라 해도 안삼...

  • 5.
    '16.2.9 10:28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얼굴 굉장히 예쁘고 하얗고 여리여리해야할거같아요. 원래 그브랜드옷이 그래야 소화되긴하죠

  • 6. ㅠㅠ
    '16.2.9 10:28 PM (125.129.xxx.212)

    저기 목위에 올라오는 프릴이 정말 로망이에요..
    소녀스러우면서도 바로크시대 로맨틱한 드레스풍같지 않나요?
    색상도 거의 연해서 자연에 가깝구요
    쉬폰소재라서 실루엣도 여성스럽지 않나요..ㅜㅜ

  • 7.
    '16.2.9 10:29 PM (175.211.xxx.245)

    얼굴 굉장히 예쁘고 하얗고 마르다시피 여리여리해야할거같아요. 원래 그브랜드옷이 그래야 소화되긴하죠. 그리고 82사람들은 이옷 이쁘죠라는 글올리면 항상 이상하다고함.

  • 8. ...
    '16.2.9 10:30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목 부분이 제일 에러인데요.
    디자인도 색도 너무 구식이에요

  • 9. 옴마나
    '16.2.9 10:31 PM (221.150.xxx.84)

    정말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네요.

  • 10. 원글
    '16.2.9 10:31 PM (119.69.xxx.9)

    댓글보니 원글 취향일듯요 ㅋㅋㅋㅋㅋ
    하얗고 여리여리하시다면 어울리실거 같아요!

  • 11. ....
    '16.2.9 10:31 PM (182.215.xxx.67)

    진짜 별로.. 아울렛에 남을듯.. 그 때 생각해보세요

  • 12.
    '16.2.9 10:31 PM (203.226.xxx.155)

    6만원이라 해도
    나도 안삼!

  • 13. ..
    '16.2.9 10:31 PM (114.206.xxx.173)

    엄훠나 ! 1982년 나 대학 다닐때 입던 원피스가 왜 여깄대유?

  • 14. 건조주의
    '16.2.9 10:33 PM (182.230.xxx.104)

    저 봄에 저런 옷 많이 입어요 ㅎㅎㅎ 저옷이 그리 이상한가요? 뭐 저는 목이 좀 저렇게 어중간하게 올라오는건 안좋아하고 좀 파인걸 좋아하긴해요쇄골은 보여야 저한테는 이쁘더라구요.근데 저 허리에 저렇게 된 원피스..이름이 있던데 기억잉 안나네요.아무튼 저도 저런거 좋아해서 여러개 있는데요.다 보세에서 사서 가격이 다 십만원 미만.그리고 저런소재는 자주 빨면 옷빨 별로 안사는 소재라서 저 가격주고 절대 안사요.저런 디자인 비슷하게 잘 돌아보면 많아요.. 근데 딱 하나 맘에 드는게 총장이 맘에 드네요.작년에 저 비슷한걸 두어개 샀는데 기장이 허벅지 중간쯤이라 자주 못입고 다녔어요.젊은애들은 상관없지만 저는 기장이 좀 길었음 좋겠더라구요.

  • 15. 이연희나
    '16.2.9 10:34 PM (1.237.xxx.180)

    윤아 이런애들이 입으면 이쁠듯.. 저라면 협찬 들어오면 입을거 같은데 사입진 않을거같아요ㅎㅎ 근데 옷은 개인취향이잖아요 비싸도 맘에들고 지불할 여력 되면 사는거죵 ㅋㅋ

  • 16. //
    '16.2.9 10:42 PM (108.29.xxx.104)

    옷도 아니지만 가격은 더더욱 아님...
    육십만원...

  • 17. ..
    '16.2.9 10:43 PM (112.148.xxx.2)

    할머니옷....같..

  • 18. 끄앙이
    '16.2.9 10:44 PM (211.36.xxx.138)

    이런옷을 왜 60만원 넘게 주고 사지....

  • 19. 하하하하하
    '16.2.9 10:47 PM (218.51.xxx.78)

    안 말립니다~ 사서 입으세요.
    일단 치킨이랑 라면부터 끊으시고.

  • 20. 으악
    '16.2.9 10:51 PM (58.237.xxx.117)

    헐......

  • 21. ㅡ.ㅡ
    '16.2.9 10:52 PM (125.129.xxx.212)

    치킨 라면 잘 안먹는데요

    이옷이 그리 이상한가요?
    옛날느낌이라해도 왜 클래식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 옷 설명엔 무려 흰양말이랑 같이 입으라고 해놨는데
    보고 빵터졌..
    흰양말까진 아니래도 그냥 저 원피스 하나만 입으면 될터인데
    일단 말라야하겠죠 무지막지하게 말라..흠..
    뚱뚱한 여자도 입을순 있겠다 싶은데요
    왜 살이 오동통해도 바로크시대 여인들보면 드레스들 참 잘어울리고 이쁘거든요

  • 22. 남색좀 봐주세요,
    '16.2.9 10:52 PM (182.222.xxx.79)

    악...주먹 입에 밀어넣고 웃었어요.
    요즘 이런거 긴게 유행이예요.
    동대문 나가면 비슷한거 바로 찾을수있어요,
    약간 긴 이런스커트에 니트 겹쳐있는게 유행입니다!

  • 23. ㅇㅇ
    '16.2.9 10:55 PM (1.236.xxx.38)

    날씬하고 은은한 분위기 있으시면 예쁠듯요
    동네에 얌전하고 날씬한 엄마
    봄에 저런 스타일.. 면으로된? 입었는데
    예뻤어요 ㅎㅎ

  • 24. ATHE
    '16.2.9 10:58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브랜드 좋아해요
    품질도 좋아요 그만큼 비싸서 그렇지
    원피스 예쁜데요~

  • 25. 흰색은
    '16.2.9 10:59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문양이 잘 안보여서 그런지 그냥그런데
    네이비는 이쁘네요

  • 26. ...
    '16.2.9 11:01 PM (58.226.xxx.169)

    그랜마 패션이에요. 할머니옷. 농담 아니고 진짜로...
    최강희 같은 배우가 입어야 될 거 같네요.

  • 27. 이건요ㅜㅜ
    '16.2.9 11:03 PM (125.129.xxx.212)

    http://www.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JSC06A100MG&I...

    이건 같은 회사 질스튜어트 올신상 실크원피스인데요
    비스무레하게 생겼지만 이거는 진짜 좀 보세스럽잖아요ㅠ
    목부분 프릴도 없고 라운드가 보세틱ㅠㅜ
    가격은 70만원이나 하는데 이거보단 솔직히 더 낫지 않나요

  • 28. ...
    '16.2.9 11:05 PM (118.32.xxx.118)

    둘 다 아니에요...

  • 29.
    '16.2.9 11:06 PM (61.102.xxx.46)

    무슨 70-80년초반대 옷 같아요.
    저런옷 사입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심지어 가격은 허더더 하네요.
    어디 시골 장터 옷가게에 걸려 있어야 할거 같아 보이는데요.

    완전 촌발 입니다.

  • 30. 건조주의
    '16.2.9 11:07 PM (182.230.xxx.104)

    아 기억났어요.스모크 원피스..허리가 저렇게된거..작년에 이십대여자가 스모크 원피스를 입고가는데 .아가씨니깐 미니치마로 색은 빨강보다는 좀 더 진한..문양은 그런무늬를 뭐라 그러는데 또 기억이 안나네요.패션용어였는데..나이가 드니 바로바로 기억이 안남.아무튼 너무 이뻐서 한참 쳐다봤거든요.저는 아줌마라서.길이가 좀 길어야 될것 같아서 작년에 엄청 찾았어요..ㅋㅋ

  • 31. ...
    '16.2.9 11:12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둘다 목 부분이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 32.
    '16.2.9 11:14 PM (183.96.xxx.97)

    비싸긴 하지만,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

    바네사 브루노나 이자벨 마랑 비싸도 충분히 이름 값하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하는데,
    저 옷도 예쁘고,

    여기서 머리채 잡히고 뜯기네요. ㅎㅎㅎ

  • 33. 영화 국제시장에 나올법한 느낌
    '16.2.9 11:1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할매옷 같아요. 죄송 ㅠㅠ

  • 34. 근데
    '16.2.9 11:19 PM (59.6.xxx.5)

    모바일에서 82에 연결하면 하단에 이광고가 연결되네요. 저만그런가요?

  • 35. ㅇㅇ
    '16.2.9 11:29 PM (121.167.xxx.170)

    저 바네사 부루노 좋아하는데..
    저 비슷한 느낌의 원피스도 있어요
    실제보면 고급스럽고 이쁠거에요
    백화점에 매장 있으니 직접 가서 입어보세요
    저기 옷이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참 예뻐요

  • 36. 헐...
    '16.2.9 11:30 PM (180.65.xxx.109)

    저도 그생각 ㅎㅎㅎ

    국제시장에 6천원에 팔면.. 팔릴지도.ㅎㅎㅎ

  • 37.
    '16.2.9 11:32 PM (193.80.xxx.55)

    쇼핑몰 광고같아요, 이런식으로 광고 많이하죠?

  • 38. ㅎㅎ
    '16.2.9 11:34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친구나 가족이 산다면 말리고 싶네요. 가격대비 별로.. 그나마 댓글링크 건 두번째보다는 첫번째가 낫구요.
    저런스타일, 허리에 주름 고무줄 들어간 실크 원피스 왠만큼 날씬하지 않음 통통해 보이기 쉬워요.
    네크라인이 프릴 올라와서 목도 가늘고 길어야 그나마...
    마른체형이 몸매 보완하고 싶을때 입을만한 옷입니다.

  • 39. 정말
    '16.2.9 11:35 PM (1.227.xxx.145)

    촌스러워요... 잠옷같아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같아요

  • 40. ㅎㅎ
    '16.2.9 11:36 PM (59.11.xxx.126)

    친구나 가족이 산다면 말리고 싶네요. 가격대비 별로.. 그나마 댓글링크 건 두번째보다는 첫번째가 낫구요.
    저런스타일, 허리에 주름 고무줄 들어간 실크 원피스 왠만큼 날씬하지 않음 통통해 보이기 쉬워요.
    네크라인이 프릴 올라와서 목도 가늘고 길어야 그나마... 얼굴도 작아야 하구요. 왜 네크라인을 저렇게 했을까..
    마른체형이 몸매 보완하고 싶을때 입을만한 옷입니다. 저 브랜드 이쁜 옷들 많은데 다른걸로 골라 보시길.

  • 41. 해리
    '16.2.9 11:36 PM (116.34.xxx.59)

    이런 옷은 너무 취향을 타는 스타일이라 여기 물어봐도 소용없어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깡마른 모델이 머리 부스스하게 연출하고 핑크색 볼터치, 하얀 목양말, 메리제인 구두와 함께 들판에 서있는 잡지 컷에서 봄직한 옷이죠.
    윤아 같은 애나 어울리지만 윤아가 입어도 촌스러운 옷.
    하지만 그게 매력이니까요.

    저런 옷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입고 싶을 때 있는데 전 좀 색상과 패턴이 강한 걸 좋아해서 링크에 걸린 두 옷은 정말 아니에요. 제 취향에는.
    하지만 님 맘에 드는 옷이잖아요? 자기 취향에 맞는 옷도 못 입나요?
    근데 옷감이 썩 고급스러워보이지 않아서 아울렛에 풀릴 때를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근데 전 색상과 패턴이 좀 더 강렬한 걸

  • 42.
    '16.2.9 11:43 PM (211.204.xxx.5)

    화사하니 예뻐요. 브랜드 질도 좋고 핏 섬세하고 봄에 입으면 예쁠 듯해요. 저런 원피스는 코디컷보다 좀 자유롭고 자연스런 분위기로 입어도 색다르게 예쁘죠. 여튼 보세 시장표랑 비교될 옷은 아니에요.

    그리고 원래 진짜 엄청 무난하고 유행하는 느낌의 흠잡을 데 없는 옷 아니면 이런 곳에 올리면 집중 포격 대상이에요.
    가격이 비싼 편이면 더 그렇고요ㅎ
    레니본 에고이스트 등 색깔 확실한 브랜드는 거의 가루 수준으로 까이죠..

  • 43. ....
    '16.2.9 11:47 PM (118.176.xxx.233)

    제가 극혐하는 스타일.
    촌스런 여자가 입거나
    세련된 여자가 남자 꼬실려고 멍청하게 보일려고 입는 옷 같애요.

  • 44.
    '16.2.9 11:5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쇼핑몰 광고라는 분 계시네요.
    그러고 보니 저 lf몰 링크 82서 유난히 많이 본 것 같아요.
    lf가 뭐지? 싶다가 링크 열어보고 아아 엘지패션 요랬던 기억이 아주 여러 번이예요.

  • 45. 마른사람
    '16.2.10 12:40 AM (218.48.xxx.189)

    저런옷은 풍만한 사람이입어야해요....
    마른 사람이 입으면 힘없어보여요...
    마른사람은 볼륨이 없어서.. 되도록 옷에 풍성한 장식이 있고
    볼륨감 강조한 옷이 밋밋해보이지않아요..ㅜㅜ
    마른사람 추천하신 분은 마른분들 아닌것같네요..

  • 46. 마른사람
    '16.2.10 12:43 AM (218.48.xxx.189)

    두번째 옷도목이 답답해보이고 20대 옷같아요
    그리고 한국 계절이 간절기가 거의 사라져서
    어정쩡한 옷은 입을 기회가 없더라고요..
    약간 어정쩡한 옷같아요..

  • 47. 헐~~~
    '16.2.10 1:16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요즘 이런 옷이 유행인가요?
    죄송하지만 어릴 적 시장에서 팔던 싸구려 원피스같아요.
    제 눈엔 너무 촌스러워 보이는데...

  • 48.
    '16.2.10 1:31 AM (5.254.xxx.3)

    옅은 머리색, 하늘하늘한 몸매, 피부 뽀얀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생 정도라면 모를까 저 옷 어울릴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바넷사 브루노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살집 있는 여자가 입으면 가관일 것 같아요. 조선족 주방 아줌마풍.

  • 49. ㅜㅜ
    '16.2.10 2:02 AM (121.184.xxx.62)

    이거 뭔가요 할머니 옷...

  • 50. 딸이 샀어요
    '16.2.10 4:34 AM (223.62.xxx.13)

    단 마르고 길고 어리니
    소녀풍으로 잘 어울리더군요

  • 51. ㅁㅁ
    '16.2.10 9:1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광고같은데 ㅠㅠ

  • 52. 예뻐요
    '16.2.10 12:03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딸 프릴 블라우스 샀던 브랜드예요
    단 프렌치시크? 맛이 나려면 화보모델처럼 여리여리하면 더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아떼 매장이 없어져서 몰에서 사야하는데 쿠폰 잘써서 주문해보세요
    엘에프몰은 반품걱정 없으니까요

  • 53. 옷이야이쁘죠
    '16.2.10 3:58 PM (221.139.xxx.107)

    저거 입을땐 다른부분을 매니쉬하게 해줘야해요. 자켓을 오버사이즈 남성적 스타일로입으셔요. 아니면 넘치는 여성성으로 촌시러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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