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고속도로라고 늦게 알려줄리 있겠어요...
고속도로는 속도위반 고지도 일키로 전부터 해줘요...
그리고 만에 하나 나가고자하는 출구? 지나가도 바로 다른 길 알려줘요...
길은 하나가 아니니까요...
도착 시간은 좀 늦어지겠지만요...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됩니다...
고속도로는 진입만 성공하면 그담부턴 쉽지않나요? 넘 걱정하지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
달나라로 빠진 적 여러번이었으나...죽진 않았네요..ㅎㅎㅎ
어떻게든 유턴해서 되돌아나오면 되니까 그런 건 걱정마세요..
다만, 1차선에서 느리게 달리고 있으면 다른 차들이 위협하니까 언제나 2차선을 유지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3개월 조금 넘었어요.
동네랑 아주 가까운 곳만 다녔고요. 그런데 경주, 파주, 춘천 다녀왔어요. 문제는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아직 네비에 눈돌릴 상황도 아니고 음성만 들으며 가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꼭 누구를 옆에 태웠어요 ㅠㅠ. 네비 들으면서 옆사람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언제쯤 나홀로 고속도로 나갈지....
그런데 서울 시내가 더 무서워요. 택시랑 버스랑 일반 차들도 너무 끼어들기를 많이해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초보스티커 보고 더 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꼭 낮에 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어두워질 무렵 고속도로 탔는데 네비가 고장이 나서 정말 진땀 흘린 적 있어서 한국에서 길 잃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싶어요. 우리나라 좋잖아요. 친절한 경찰도 많고. 대낮에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시면 돼요.
외곽순환고속도로, 위험합니다.
1. 정 가시겠다면 윗분 글처럼 1차선은 절대로 달리지 마세요.
2. 그리고 초보운전 꼭 표시하세요. 가끔 매너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초보운전을 표시하고 있는게 가장 안전한겁니다. 알아서들 피해갑니다.
3. 평일 및 토요일 차량이 제법 많아요.
참고로 시내운전으로 연습하던 분들은 고속도로 힘들 수 있어요. 차량이 없을 때는 고속도로와 같고 화물차량들이 제법 있습니다. 가능하면 조금 더 있다가 하셨으면 좋겠어요.
초보운전 붙이는 걸 꺼리는 건 어리석은 짓.
님이 초보라는 걸 광고하라는 게 아니라,
남들이 알아서 피해가기 위해서입니다.
사고를 피하는 방법은, 내가 잘하거나, 아니면 남이 잘 알아서 날 피해가거나 둘중 하나.
일단 잘 다녀오세요.
1차선은 추월용이니 되도록 가지 마세요.
편도 2차선일때는 2차선으로, 3차선일때는 2~3차선으로
4~5차선일때는 3~4차선으로 다니세요.
그럼 뒷차 뭐라 안합니다. 여기서 달리는데도 뒤에서 뭐라하면 그건 그 차 사정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면 최소 90~100km는 밟는다 생각하셔야 해요.요즘 80km 는 넘 낮아서 오히려 위험하더라구요.
100~110km 면 아주 괜찮아요. 숙련된 사람들도 요정도로 달립니다.
초보운전 표시 꼭 하시고 화물차 뒤를 따라가는 일은 되도록 피하세요.
운전은 안전이 최고이고, 다음은 교통흐름을 자연스럽게 타고 가는 것입니다. 흐름을 방해하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16.2.10 8:38 AM (39.119.191.30)삭제
일단 잘 다녀오세요.
1차선은 추월용이니 되도록 가지 마세요.
편도 2차선일때는 2차선으로, 3차선일때는 2~3차선으로
4~5차선일때는 3~4차선으로 다니세요.
그럼 뒷차 뭐라 안합니다. 여기서 달리는데도 뒤에서 뭐라하면 그건 그 차 사정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면 최소 90~100km는 밟는다 생각하셔야 해요.요즘 80km 는 넘 낮아서 오히려 위험하더라구요.
100~110km 면 아주 괜찮아요. 숙련된 사람들도 저속주행파들은 요정도로 달립니다.
초보운전 표시 꼭 하시고 화물차 뒤를 따라가는 일은 되도록 피하세요.
운전은 안전이 최고이고, 다음은 교통흐름을 자연스럽게 타고 가는 것입니다. 흐름을 방해하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일단 잘 다녀오세요.
1차선은 추월용이니 되도록 가지 마세요.
편도 2차선일때는 2차선으로, 3차선일때는 2~3차선으로
4~5차선일때는 3~4차선으로 다니세요.
그럼 뒷차 뭐라 안합니다. 여기서 달리는데도 뒤에서 뭐라하면 그건 그 차 사정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면 최소 90~100km는 밟는다 생각하셔야 해요.요즘 80km 는 넘 낮아서 오히려 위험하더라구요.
100~110km 면 아주 괜찮아요. 숙련된 사람들도 저속주행파들은 요정도로 달립니다.
초보운전 표시 꼭 하시고 화물차 뒤를 따라가는 일은 되도록 피하세요.
운전은 안전이 최고이고, 다음은 교통흐름을 자연스럽게 타고 가는 것입니다. 흐름을 방해하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5873 | “학생부 평가서 비교과 4개 제외해야” 7 | 걱정 | 2016/05/10 | 1,751 |
| 555872 | 88년도 입주 아파트 녹물 나오나요? 6 | ... | 2016/05/10 | 1,548 |
| 555871 | 딸들이 남편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36 | 주부님들 | 2016/05/10 | 3,843 |
| 555870 |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3 | 봄비 | 2016/05/10 | 799 |
| 555869 | 냉장고에서 반년 묵은 인삼을 그래도 받아와야했나? 8 | 며느리 | 2016/05/10 | 1,995 |
| 555868 |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풀드 포크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1 | 요리치 | 2016/05/10 | 1,907 |
| 555867 | 부평역 작전동 내과 병원 추천 해주세요^^ 2 | 정려원 | 2016/05/10 | 1,567 |
| 555866 | 남편이 왜 남의 편만 드는지 아시는 분 10 | 남의 편 | 2016/05/10 | 3,740 |
| 555865 | 띠어리 흰색 셔츠가 누래졌는데... 5 | 흑 | 2016/05/10 | 2,183 |
| 555864 | KBS 스폐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 1 | 피엠 | 2016/05/10 | 686 |
| 555863 | 성장홀몬 주사를 어데다 놔야 덜 아플까요? 12 | 성장주사 | 2016/05/10 | 1,432 |
| 555862 | 여드름 나는 사춘기 남학생 세안제 뭐 좋은가요? 1 | ㅇㅇ | 2016/05/10 | 1,540 |
| 555861 | 낙엽같은 이파린데요 2 | 버릴까 | 2016/05/10 | 842 |
| 555860 | 테이크아웃잔에서 하루밤지난커피 먹어도될까요 7 | .... | 2016/05/10 | 3,778 |
| 555859 | 펑 91 | 게임 | 2016/05/10 | 15,065 |
| 555858 | 김앤장은 어떤 곳??? 4 | 하오더 | 2016/05/10 | 1,867 |
| 555857 | 2016년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5/10 | 583 |
| 555856 | 오늘같은날은 교복 긴팔입어야죠?중1 4 | 나무안녕 | 2016/05/10 | 1,187 |
| 555855 | 킨포크 책 별로네요.. 2 | ... | 2016/05/10 | 1,836 |
| 555854 | 괴로운일 많으니 집에 있으니 힘든데 2 | 40대 알바.. | 2016/05/10 | 1,585 |
| 555853 | 여자팬티 말인데 9 | ㅇ | 2016/05/10 | 3,926 |
| 555852 | 습기때매 울어버린 벽지를 가릴만한거 있을까요 6 | .... | 2016/05/10 | 1,420 |
| 555851 | 시어머니의 맨얼굴 8 | 맨얼굴 | 2016/05/10 | 5,420 |
| 555850 | 직장에선 억울해도 다 참는건가요? 14 | 하 | 2016/05/10 | 2,910 |
| 555849 | backjoy 추천합니다. 6 | .. | 2016/05/10 |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