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프다, 아프다는 후기뿐이어서... 겁나네요
물론 키우는 고통(?)과는 비교도 안되는거 알지만요.
죽을만큼 아팠던 3일간의 훗배앓이 악몽이 다시 떠오르려하네요.
혹시 괜찮았다, 첫째와는 다르게 하나도 안아프던걸? 같은 후기는 정녕 없으실까요...ㅠㅠ
다들 아프다, 아프다는 후기뿐이어서... 겁나네요
물론 키우는 고통(?)과는 비교도 안되는거 알지만요.
죽을만큼 아팠던 3일간의 훗배앓이 악몽이 다시 떠오르려하네요.
혹시 괜찮았다, 첫째와는 다르게 하나도 안아프던걸? 같은 후기는 정녕 없으실까요...ㅠㅠ
큰애때보다는 견딜만했어요ㅎ
신기할만큼 아프지 않았었어요.
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저는 첫애는 자연분만 시도하다 응급으로 수술했고 둘째는 날잡아 바로 수술했고, 또 첫째는 전신마취 둘째는 하반신 마취만 해서 그런지 둘째는 많이 아프지도 않고 회복도 빨랐어요. 저는 둘다 훗배앓이는 없었어요. 둘째 낳고 수술도 잘 되어서 꿰맨 자국도 없이 잘 아물었어요.^^
큰애때 보다는 덜 아팠어요.
순산 하세요^^
첫애때는 전신마취여서 한 사흘 아파서 고생했는데 둘째는 부분마취라 정말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했었어요.
물도 몇시간뒤부터 바로 먹을수있었는데 훗배는 첫애때보다 더 강도가 쎘었어요. 어른들말씀으로는 낳을수록 더 아픈게 훗배라고;;;
수술한 부위는 솔직히 진통제 맞으니 안아팠는데
훗배앓이 ㅜㅠ 진짜진짜 진통제를 척추로도 맞고
엉덩이 주사로도 맞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ㅜㅠ
첫애때는 느껴보지도 못했던 훗배앓이 땜에 쌩으로
아팠던 기억이 ㅜㅠ
둘째때는 저도 부분마취라 열시에 애낳고
오후 한시에는 침대에 앉아 애 안고 있었어요~
큰애때는 전신마취라 한 이틀 어지러워 누워있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젖몸살땜에 좀 아펐지 수술땜에 아팠던것은 기억도 안나요
수술부위가 신경은 좀 쓰였지만...
근데 전 큰애때도 훗배는 없었어요
위에 ㅇㅇㅇ님 처럼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될수있으면 빨리 움직이고 걸으세요.
첫째는 유도분만 하다 어쩔 수 없이
수술 한 케이스여서 정신도 없었지만
수술 후에도 크게 아프거나 불편한 게
없었는데 둘째는 훗배앓이 엄청 심하게
했어요. 배를 날카로운 도구로 찌르는 듯한.. ?
뭐 그런느낌정도?
큰애도 별로 안힘들었지만 둘째도 괜찮았어요
첫아이는 33살 부분마취
둘때는 39살 전신마취였어요
기도삽관해서 목은 좀 아팠어요
큰 아이 수술이 더 잘됐지만 둘째는 진통안하고 수술 바로해서 그런지 회복이 금세더라구요
전 훗배앓이는 둘째때가 더 심했어요.. ㅜㅜ
저는 둘째 훗배앓이가 심하다고 해서 엄청 무서워했는데, 낳고보니 오히려 소변줄 꼽는 게 더 무서웠을 정도로 수술하고 거의 아프지 않았어요.
저는 훗배앓이가 없어서 진짜 안아팠어요.
첫째때는 겁나서 조심했는데 둘째는 출산하고
바로 담날 새벽에 막 걸어다녔어요~~~
전에 댓글 달았던거 또 써요
시간 좀 지나서 보시려나 ㅋ
글쓴님 걱정마시라고 댓글 남겨요
저도 첫아이때 수술후 훗배앓이로 죽을뻔~
정확히 여섯시간동안이요
진통은 시간간격이나 있지
이건 뭐 여섯시간 내내 아팠고요
자궁수축도 수축이지만
수축하면서 수술부위를 잡고 흔드는 느낌이랄까요?
어디를 어떻게 찢었는지ㅜㅜ알겠더라고요
수술부위를 칼로 긁는 느낌이었거든요
진통제도 안 듣고 ㅜㅜ
둘째 낳을때
마취 풀릴듯 말듯 할때 생리통정도 통증인데
엄살부려서 엉덩이주사 진통제 맞았어요
세시간? 이상 간격으로 맞아야 한다고 해서
진통제 주사 맞은지 2시간55분부터 아프다고
놔달하고 또 엄살 부렸어요
그렇게 두세번 맞으니 전혀 통증 없었어요
아! 당연히 링겔로 무통약 계속 들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엉덩이 주사 맞은거에요
둘째는 낳기전과 후 모두 통증 없었어요
그러니 확실히 회복도 빠르고~
다들 애 낳은 얼굴같지 않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