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의 명품시계들...

시계가 필요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16-02-09 12:48:40
진품인가요?

패션시계말고 명품 범주에 드는 그런 시계가 필요한데요,

가격이 백화점가격보다 저렴한 거 같아서 한 번 확인하고 싶네요.  하나 사서 선물해도 될까요?
IP : 220.82.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9 12:51 PM (180.229.xxx.174)

    당연히 진품이죠.
    그런데 다른곳보다 가격이 저렴한가요?

  • 2. 명품은 아니고
    '16.2.9 12:57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세이코 40만원대 샀었는데
    면세가격이랑 별 차이 없었어요.
    면세점 쿠폰 받고 세일기간 이용하면 싸지만
    그 시기 맞춰서 해외 나가는 것도 아니라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 3. 록레스,까르띠에,오메가
    '16.2.9 1:11 PM (175.120.xxx.173)

    있었던것 같아요.... 몽블랑도 본것 같고....
    가격은 일일이 다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로렉스 관심있어서 봤는데 딱히 저렴하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 4. 명품
    '16.2.9 1:13 PM (210.205.xxx.26)

    코스트코에 백이랑 보석류등 명품 들 있던데...
    몇년전 뉴스에 나왔었어요.
    가품이라고. 병행수입제품인것 같던데...
    병행수입제품중 가품 많다고..
    코스트코 명품중에 가품있다고 뉴스에 정확하게 나온적 있어서... 왠만하면 백화점 명품코너서 세일할때 구입합니다.
    왠만하면 코스트코서 소위말하는 명품제품 구입하지 마시길요.

  • 5. .....
    '16.2.9 1:20 PM (125.177.xxx.113)

    제가보기엔...

    코스트코
    이번에 노비스 패딩이나 버버리 패딩도 상태가 그닥 신뢰가 떨어지더라고요~..

    제가산 백화점 제품이랑 확달라요~

  • 6. 진품
    '16.2.9 1:44 P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품이에요.
    작년에 가짜 논란은 티파니 다이아 반지에서 불거졌는데,
    티파니엔코 와 같은 디쟌의 반지를 팔면서 모델 설명에 티파니 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그 디쟌...사람들이 티파니 세팅이라고 하는걸 그냥 생각없이 그렇게 써 놓은거죠. 코스코와 같은 기업이 실수했다고 하기엔 좀 어이없는...)
    사실 티파니엔코라는 이름이나 마크는 없었어요. 사실, 아무도 그걸 티파니엔코 반지라고 산 사람은 없엇을거에요.
    어쨌거나, 티파니엔코가 소송을 제기 했고 그담은 어찌됐는 지몰겠어요.

    글고, 그런 논란이 있거나 의심되면 언제든지 리턴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7. 진품
    '16.2.9 1:45 PM (73.42.xxx.109)

    당연히 진품이에요.
    작년에 가짜 논란은 티파니 다이아 반지에서 불거졌는데,
    티파니엔코 와 같은 디쟌의 반지를 팔면서 모델 설명에 티파니 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그 디쟌...사람들이 티파니 세팅이라고 하는걸 그냥 생각없이 그렇게 써 놓은거죠. 코스코와 같은 기업이 실수했다고 하기엔 좀 어이없는...)
    티파니엔코라는 이름이나 마크는 없었어요. 사실, 아무도 그걸 티파니엔코 반지라고 산 사람은 없엇을거라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티파니엔코가 소송을 제기 했고 그담은 어찌됐는 지몰겠어요.

    글고, 그런 논란이 있거나 의심되면 언제든지 리턴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8. 진품
    '16.2.9 1:46 PM (73.42.xxx.109)

    진품이긴 하나... 모델이 좀 시간이 지난게 많아요.
    이미 딴데서도 세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까
    조심해서 잘알아보고 맘에 진짜 들어서 사는건 문제없을거임.

  • 9. 명품
    '16.2.9 3:17 PM (210.205.xxx.26)

    코스트코를 맹신하시는 분이 계셔서 콧방귀가 나오네요.
    물론 식품등 대량구매와 다른나라 제품을 구입할수 있는 곳으론 코트코만한 곳이 없죠.

    그러나... 명품은 구입을 그닥 권하고 싶지 않군요.
    티파니제품만 그렇다고 하는데..제가 알기론 백도 가품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구스니 그런것들도.. 그닥 믿음이 안가구요.
    코스트코서 속일려고 가품을 들일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코스트코서 믿음이 안가는 곳에 가격 때려맞추기로 수입했을수도 있어서 그런겁니다.

    코스트코만이 아니라..강남뉴코아 명품매장도 아미 비슷할겁니다.
    제가 강남뉴코아를 주로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주로 병행수입업체가 외국 이름있는 브랜드를 들여오고.. 많이 세일도 합니다.
    제가 백을 구입한적있는데.. 진품으로 알고 구입했는데 진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명품 브랜드는 아니었고 학생들 가방 브랜드였는데.. 그담부턴 그냥 강남신세계서 세일할때 구입합니다.
    그런곳에서 구입하면 당연히 as도 받지 못합니다.

    왠만하면 코트코에선 명품백이든 보석이든은 구입하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606 주 1회 도우미 쓰는거 어떤가요? 11 ... 2016/03/24 3,198
540605 생강가루나 시나몬 파우더 차로 마셔보고싶네요 2 노노 2016/03/24 1,284
540604 딸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좋을까요 7 딸과 2016/03/24 2,210
540603 택배이용 문의해요 1 ㅇㅇ 2016/03/24 320
540602 새누리 vs 유승민 1 ㅇㅇㅇㅇ 2016/03/24 591
540601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내몸 건강이.. 2016/03/24 408
540600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383
540599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4,879
540598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883
540597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106
540596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730
540595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22
540594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620
540593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676
540592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883
540591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09
540590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499
540589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346
540588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27
540587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46
540586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385
540585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45
540584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39
540583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65
540582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