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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카페왔는데

커피홀릭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6-02-09 12:40:11
엄마들이 열에 일곱은 뚱뚱해요
저도 날씬하지않아요 정66사이즈정도

근데 여기오니 날씬하네요

82에서 말하는 160에 48kg아줌마들은 다 어디있을까요
IP : 211.36.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16.2.9 12:45 PM (218.110.xxx.11)

    동네인가요. 제가 158에 55킬로 66사이즈 좀 크고 55는 살짝 끼는 체격인데 제 주변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뚱뚱하고 작아요. 요즘 아기 엄마들 아가씨인지 애기 엄마인지 구분도 안되던데요. 참고로 저는 40에 애 낳은 늦둥이 엄마입니다.

  • 2. ...
    '16.2.9 1:02 PM (223.62.xxx.11)

    여긴 실물확인이 안되니까요.
    연봉 1억은 기본에 55사이즈입고
    공중도덕 잘 지키는 분만 댓글 다시겠죠?

  • 3. .....
    '16.2.9 1:26 PM (223.62.xxx.142)

    덧붙여서 다들 최고학부에..

  • 4. ..
    '16.2.9 1:42 PM (211.246.xxx.118)

    글쎄요. 거기 동네가 그런 거 아닌;, ㅎㅎ 서초구 ㅇㅇ동 그냥 럭셜하진 않은 동네 키즈카페 가끔 가는데요..죄다 엄마들 날씬한데요..; 나이는 들어 보여도 이쁜 엄마들도 많고..어린이집, 유치원 엄마들도 수수해도 뚱뚱한사람은 거의 없..저도 40대 중반 늙은 엄마에 163에 49..55입니당..;;

  • 5. 마키에
    '16.2.9 1:45 PM (119.69.xxx.226)

    당장 백화점 문화센터나 어린이 옷 층으로 가면 널렸죠
    ㅠㅠ 전 박탈감만 ㅋㅋ

  • 6. 지방인데두
    '16.2.9 2:20 PM (175.207.xxx.16)

    요새 뚱뚱한엄마 진짜 보기힘든데
    공개수업만 가도 뚱뚱한ㅇ엄마 한반에 한둘정도

  • 7. 제일 첫번째 댓글이인데
    '16.2.9 2:41 PM (218.110.xxx.11) - 삭제된댓글

    저 사는 곳 소위 말하는 잘사는 동네 아니에요. 그냥 서울 변두리 서민 동네입니다.

  • 8. ...
    '16.2.9 6:20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가 좀 퉁퉁한편인데
    그엄마말로는 호르몬 치료하느라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엄마 빼고는 다 늘씬하세요
    서민동네입니다
    애들은 4살정도구요
    둘째 세째 막낳고 약간 부은 엄마 빼구요
    그런엄마들도 금방 빼겠지요

  • 9. ...
    '16.2.9 6:21 PM (1.229.xxx.93)

    아는 엄마가 좀 퉁퉁한편인데
    그엄마말로는 호르몬 치료하느라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엄마 빼고는 다 늘씬하세요
    서민동네입니다
    애들은 4살정도구요
    둘째 세째 막낳고 약간 부은 엄마 빼구요
    그런엄마들도 금방 빼겠지요

    근데 꾸미고 멋지게하고 다니고 그러는건 아니구요(그런분위기는 애가 초딩은 되야 나오는듯)
    하지만 늘씬은 해요
    키도 크구요
    다른것보다 다들 키가 커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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