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barbour입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패션고수님들~]

세탁도 안되고 왁스때문인지 먼지도 잘 붙고
나름 따뜻하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사긴했는데
먼지와 세탁문제로 관리가 걱정되네요.
왁스가 빠지면 어떤 느낌인지 그때는 세탁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김희애가 크로아티아에서 입었다는 벨세이에요.

[저는]

안유명한 야상 스타일 샀는데
세탁 안되는거 당황스러워요.
먼지 많이 붙는 것도.
옷 자체는 맘에 듭니다.

[ᆢ]

제말이요 ㅠ
옷은 딱 내옷인데 왁스 좀 빠지면 어떨까 궁금해요.

[Oo]

왁싱 계속하세요. 바버에서 왁싱제 팔아요.

[Oo]

정기적으로 왁싱해주시면 세월이 흐를수록 길이 납니다. 새기보다 훨씬 분위기있어요

[무지개장미]

ㅋ 한국날씨에는 안어울려요. 그건 영국처럼 습기찬 겨울 날씨에 제격인데 한국 처럼 건조한 겨울에는 영 아니거든요. 왁싱하지만 자주 세탁도 힘들고 진짜 1년에 몇번 멋으로나 입어야 해서 저는 패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