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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서울교대와 서울대영문과 글

사대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16-02-09 04:32:03
당연히 서울대 영문과지요.
요새 지방은 물론이고 서울도 초등학교 통폐합하는 마당에 교대는 아니지요.
먼 훗날을 보세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 서울대는 그래도 쪽박은 면하지않습니까 영 안풀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새 출산율 보면서 생각하실 문제에요.
애 안낳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교대나왔다가 교사자리 못갖으면
회사에서도 안좋아해요 교대출신은...
전 엄마말만 듣고 대학갔다가 지금 40된 나이까지 후회하는 사람이라 이 글 올립니다.
잘못된 충고나 조언은 자식한테라도 안하는 것이 좋아요...
IP : 166.137.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6.2.9 5:47 AM (119.82.xxx.22)

    어디 가시고.. 원래 어딜 원하셨는데요?
    서울교대와 서울대영문과를 고민할 정도면
    그냥 탑(일단 서울대 영문과가 높겠죠)
    아.. 그정도로 똑똑한 학생이면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을거같네요.
    자기가 갈길인데 남이 어찌아나요.
    서울대영문과 갈 성적인데 교대를 생각한다면 초등교사에 꿈이 있을수도요.

  • 2. ㅇㅇ
    '16.2.9 5:49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교대정원 계속 조정하는걸걸요?
    출산율하고 맞물려서 대학 정원도 조정하는데 교대도 조정하죠. 발령 낼수 있는 만큼만 내는걸겁니다.
    어쨋든 준공무원이라서 범법을 저지르지 않는한 밥그릇은 보장되죠. 공무원도 마찬가지잖아요.
    인구 줄어들어도 정년이 보장되듯..

  • 3. ㅇㅇ
    '16.2.9 5:50 AM (211.237.xxx.105)

    교대정원 계속 조정하는걸걸요?
    출산율하고 맞물려서 대학 정원도 조정하는데 교대도 조정하죠. 발령 낼수 있는 만큼만 모집하는걸겁니다.
    어쨌든 준공무원이라서 범법을 저지르지 않는한 밥그릇은 보장되죠. 공무원도 마찬가지잖아요.
    인구 줄어들어도 정년이 보장되듯..

  • 4.
    '16.2.9 8:46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치한 서열놀이 종특.
    어젠 7급과 임용고시 서열놀이하더만.
    꼭 그렇게 줄세우기해야 직성이 풀리나?
    영문과와 교대, 공무원과 교사는 성격자체가 진로가 다른 곳인데 적성대로 가면되지 줄세우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나이만 먹었지 전부 정신연령은 중2.

  • 5. 아무리
    '16.2.9 11:27 AM (210.100.xxx.86)

    교대가 좋다지만 서울대 영문과랑 비교가되다니... 세상 마니 변했네요 취업난은 취업난인가보다... 서울대가서 영어교육복수전공이나 교직이수만 해도 사립학교에서 서로 모셔가요ㅠㅠ

  • 6. 윗님
    '16.2.9 12:23 PM (211.212.xxx.82)

    요샌 서울대 아닌 서울대 할애비를 나와도 모셔가는 데 없어요.
    서울대 인문출신 여학생들 취직 못해서 졸업유예하는 취준생 엄청 많아요.
    서울대 경영 나와서도,이름 들어본 회사 취직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니 공기업,공무원시험에 매달리고요.
    여기 82는 현실 돌아가는 파악을 못하고, 그저 학벌에만 목매는 듯...
    특히 영문과 올해 보니 각학교마다 입결 낮아져서,사범대보다 낫기도 해요.
    80년대에도 서울대 영문과 나와서,고등 교사하면 중타로 풀린건데,문과취업이 헬이라니,서울교대 가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 7. .......
    '16.2.9 12:41 PM (218.155.xxx.183) - 삭제된댓글

    서울 사립대보단 교대가 낫지만 서울대 영문이랑은 비교불가죠.....연대 공대 붙고도 서울교대 간 친구 봤지만 서울대 붙고 교대가는 친구는 못 봤네요~~^^

  • 8.
    '17.12.16 7:53 PM (58.140.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근데 서정희씨는 왜 하차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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