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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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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 조회수 : 5,854
작성일 : 2016-02-09 01:56:54
제 나이는 마흔아홉 입니다 제조카들 나이는 삼십육세 사십 사십하나인 여자조카들입니다 제 조카동서가 시아주버니가 화가나면 아주버니 다리를 주물러 준답니다 화를 누그러 뜨리려고그렇게 한다길래 제가 아주버니와 제수씨 사이가 얼마나 어려운 사이 인데 그렣게 하냐 그건 아니다라고 했더니 조카들이 저와 조카들세대가 달라서그렇다고하네요 한 조카는 서로 해 주면 괞찬다고 하고 다른 두 조카는 서로 하든동서가 해주든 크게 문제 되지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하니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고 요즘세대는 그렇지않다고하더군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124.50.xxx.1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2.9 1:58 AM (175.223.xxx.196)

    미쳤군요!

  • 2. 허걱
    '16.2.9 2:00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50대라 그런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남녀칠세부동석 정말 진리에요..

  • 3. 미친 집구석이네요
    '16.2.9 2:05 AM (211.36.xxx.213)

    미친

  • 4. 잉?
    '16.2.9 2:09 AM (119.66.xxx.93)

    제가 남편 형 다리를 주무르고
    아니면 그 반대도 한다고요?

  • 5. 44세
    '16.2.9 2:09 AM (183.109.xxx.55)

    뭔 짓인지..

  • 6. 징그러워라
    '16.2.9 2:10 AM (211.178.xxx.60)

    망조네요 뭐 그런 집안이 있나요

  • 7. 낚시가
    '16.2.9 2:24 AM (175.126.xxx.29)

    아니고서야

    제수씨가 형의남편 다리를 주물러준다구요??
    내연관곈가 보네요

    정상은 아닙니다.

    제수씨와 아주버니 관계
    남편친구와 나와의 관계가 어려워 어려운게 아니라

    잘못하면 위험한관계가 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해요.

    두부류 모두 아주 조심해야돼요
    절대 가까워지면 안되는 사이죠.

  • 8. 집안교육이문제네
    '16.2.9 2:26 AM (221.139.xxx.6)

    뭐 그런 막장 집구석이 있나~

  • 9. 꽃분이
    '16.2.9 2:32 AM (124.50.xxx.121)

    지극히 정상적인 집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득할수 있는 댓글 달아주실분 안계실 까요

  • 10. 낚시가
    '16.2.9 2:35 AM (175.126.xxx.29)

    그냥 티비 프로그램에 나가보세요.
    왜...딸한테 뽀뽀.스킨십해서 문제되는 그런프로

    아주 좋아할 소재 같애요

  • 11.
    '16.2.9 2:51 AM (180.70.xxx.171)

    콩가루 집안이네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저는 45살입니다. 결혼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이런 얘기는 한번도 못들었는데요???? 미친거라 전해주세요

  • 12. 저위에
    '16.2.9 2:54 AM (180.70.xxx.171) - 삭제된댓글

    논리적으로 설명해달라구요? 시아버님이랑 같은방 안쓰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서 이 문제 설명을 요구하세요. 부몬데 같이자도 정상이죠???????
    정상이라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 13. .....
    '16.2.9 3:0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30대인데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징그러워요,

  • 14. 50kg
    '16.2.9 3:05 AM (49.167.xxx.35) - 삭제된댓글

    논리는 무슨 웃기는 집안이에요

  • 15. 정상집안
    '16.2.9 3:14 AM (180.70.xxx.171)

    아니래두 댓글에 적으셨네요. 원래 겉으로 보긴 멀쩡 해도 별 히안한일 다 생겨요. 시숙몸에 손대는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 16. 40
    '16.2.9 3:19 AM (73.42.xxx.109)

    40초인데 저한테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30대랑 차이가 많네요.ㅎㅎ

  • 17. 앞에 두고
    '16.2.9 3:30 AM (218.39.xxx.35)

    밥먹기도 불편하던데...;;

    제가 너무 내외하나요??

  • 18. ....
    '16.2.9 3:40 AM (118.220.xxx.82)

    저는 조카분들과 비슷한 나이인데요.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물리적 거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마주보며 대화 나누는 것도 어렵고 불편합니다.

  • 19. 아뇨
    '16.2.9 4:13 AM (76.170.xxx.244)

    저 36세인데 아주버님과 대화도 많이 하고 웃지만
    단둘이 있어본 적은 없어요.
    신체 접촉은... 악수도 안 해봤고
    그게 정상이라 생각해요.

  • 20. ....
    '16.2.9 4:22 AM (58.226.xxx.169)

    전 조카분들 보다 어린 편인데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 21.
    '16.2.9 6:02 AM (211.36.xxx.71)

    지극히 비정상적인 가정. 다들 본인 가정은 정상이라 착각. 막장집구석

  • 22. 저기요
    '16.2.9 6:24 AM (222.239.xxx.49)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다리를 주물러준다는 것부터
    많이 이상해요.
    화가 난 이유를 명확히 알고 서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화로 풀어야지
    저렇게 몸으로 봉사해서 화를 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개념부터 이상한데 기기다 시아주머님에게요?

  • 23. 그 아주버니가
    '16.2.9 7:37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어디 아픈가요?
    화가나면 사지가 뻣뻣해 지고 피가 안 통해서
    식구들이 119올때까지 모두 달려들어
    주무른다면 그건 가능한 얘기지만

    그냥 화났다고 주물러 준다는건
    대단히 이상하고 요상한 일이에요

  • 24. ㅇㅇ
    '16.2.9 8:09 AM (66.249.xxx.208)

    36살 나름 젊은데 제 기준에도 미친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응급상황이라 온 식구가 들러붙은게 아닌이상

  • 25. ..
    '16.2.9 8:22 AM (211.246.xxx.118)

    그러니까요. 화난다고 다리는 왜 주무르고..별 요상한..
    낚시겠죠-_- 무슨 일본 야동 내용 아니셈 ㅎㅎ

  • 26. 터푸한조신녀조
    '16.2.9 8:46 AM (223.62.xxx.228)

    아주버니가 화난다고, 제수씨가 풀어줘야할 상황자체가 비정상 아닌가요?
    제수씨한테 화를 낼정도로 집안에 독불장군이세요?
    이것자체붇너 정상이 아니고,
    화난 아주버님 화풀게 다리 주물러준다??
    불륜은 아니지만,
    이미 둘이서 주무르면서 짜릿짜릿 느끼고 하구만..
    이게 어떤 느낌인지는
    하루끼의 "지금은 죽은 황녀를 위하여"
    를 읽어본 사람은알런지.

  • 27. ㅁㅁ
    '16.2.9 8:5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화가나서 기절이라도 했을때
    급해서 주물렀나보다

  • 28. ..
    '16.2.9 9:31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본데배운데 없는 집인가요?
    제수랑 아주버니 사이에 화가 날 일이 뭐가 있으며 다리를 주무르다뇨
    ㅋㅋ

  • 29. 개막장이네요
    '16.2.9 9:42 AM (59.7.xxx.28)

    불륜이거나 불륜은 아니라고 해도 거의 불륜 일보직전에서 둘이 즐기는 건데 .. 대담하긴 하네요 .

  • 30. 56
    '16.2.9 9:49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옆에 가까이 앉지도 않습니다.
    4형제인데 동서들끼리만 연락하고
    서로 아주버님 시동생 핸드폰번호도 몰라요.

  • 31. 미쳤나보다
    '16.2.9 11:01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니 그집이 이상한걸
    왜 여기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줘요?
    저희딸 대학생인데 이 글 보여주니
    미쳤냐고 하네요.
    45살하고 40살하고 무슨 세대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이상한 집이네요.
    지극한 정상은 무슨

  • 32. 미쳤나보다
    '16.2.9 11:0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니 그집이 이상한걸
    왜 여기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줘요?
    저희딸 대학생인데 이 글 보여주니
    미쳤냐고 하네요.
    49살하고 40살하고 무슨 세대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이상한 집이네요.
    지극한 정상은 무슨

  • 33. 미쳤나보다
    '16.2.9 11:0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니 그집이 이상한걸
    왜 여기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줘요?
    저희딸 대학생인데 이 글 보여주니
    미쳤냐고 하네요.
    49살하고 40살하고 무슨 세대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이상한 집이네요.
    지극히 정상은 무슨

  • 34. 44세
    '16.2.9 12:15 PM (66.249.xxx.213)

    정상이라니..... 조카분들이 좀 이상하시네요. 그집이랑 멀리하세요.

  • 35.
    '16.2.9 1:28 PM (125.186.xxx.121)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집안 분위기라니 본데 없는걸 넘어 정신병자 집안 같습니다.

  • 36. 그저
    '16.2.9 7:53 PM (124.53.xxx.131)

    헛 웃음만..
    어이 없네요.
    뭔가 꺼림직 하고
    많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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