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다 필요없고, 아들, 친정엄마, 돈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지부모 맨날 불쌍하다면서 지 처자식은 안중에 없는 남편...
삐뚤어진 성격에 성질더러운 아빠...
그거 참으면서 저 키워준 엄마와 눈에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들이랑만 살고싶네요.
사람들이 어쩜그리 자기들만 아는지... 명절만되면 질려버리네요.
내 인생을 다시 쓰고 싶어요...
1. ...........
'16.2.8 11:58 PM (66.87.xxx.97)그럴려면 내 능력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나 보고싶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려면
내 돈 내 능력이 되야 가능하다는... 그게 안되면 짜증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부대껴야 하는 현실2. 그래서
'16.2.9 12:06 AM (42.148.xxx.154)영국왕실 그 죽은 며느리 이름을 잊었네요.
그 사람이
이 세상에 믿을 건 내 자식 뿐이라고.
했답니다.
그래도 믿을 사랑하는 자식이 있으니 좋지 않아요?
세월이 지나가면 님 남편도 철이 듭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요.3. 남편 훈련시키세요.
'16.2.9 12:32 AM (74.105.xxx.117)요즘 자식도 못믿어요. 왜냐면 결혼하면 다른 식구 데려오잖아요.
그럼 정말 많이 달라져요. 흐흐 슬프네요.4. 근데요..
'16.2.9 12:36 AM (211.172.xxx.248)세월 지나면 친정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들은 결혼해서 떠나잖아요.
5. ...
'16.2.9 12:39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님남편도 시어머니한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입니다 미래의 며느리도 님과 눈에 넣어도 안아플 님아들을 지엄마밖에 모른다고 씹고 있겠죠
6. 자식도
'16.2.9 1:20 AM (210.178.xxx.241) - 삭제된댓글품안의 자식입니다
지짝 생기면 달라집니다
다이애나 왕비 애들 어릴때 죽었죠7. 한마디
'16.2.9 4:43 AM (211.36.xxx.105)남편도 시어머니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이예요8. ..
'16.2.9 8:03 AM (211.173.xxx.129)그럴려면 내 능력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나 보고싶고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려면..
내 돈 내 능력이 되야 가능하다는.. 그게 안되면 짜증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부대껴야 하는 현실..22229. 원글
'16.2.10 2:25 AM (110.70.xxx.246)참 황당하네요.알지도 못하면서 시댁에 이입하고. 82는 이런분들 많다는거 알지만.
저는 아들 새뱃돈 1원한장 안건들여요. 아들돈 자기돈인줄 아는 시댁과는 딴판이죠.
아들이라고 하니까 미저리같아요? (딸이면 다를까요?) 노. 전 제 인생 아들인생 따로 봅니다. 제 부모한테도 그래요.
사춘기때 자아분리 안된 제남편과는 다르죠.10. 원글
'16.2.10 2:26 AM (110.70.xxx.246)정말 저~ 위에 어떤분 말처럼 결국 내 옆에 남편만 남을텐데 그전에 제발 철들기를 바랄뿐.
근데 남편은 제가 죽어야 철들거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442 | 늦게 마쳐 1 | 넋두리 | 2016/04/05 | 415 |
544441 | 북유럽 날씨 4 | .. | 2016/04/05 | 2,540 |
544440 |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 글쎄 | 2016/04/05 | 2,475 |
544439 |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 유레카 | 2016/04/05 | 1,072 |
544438 |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 | 2016/04/05 | 1,877 |
544437 |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 were | 2016/04/05 | 10,353 |
544436 |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 엄마는노력중.. | 2016/04/05 | 2,514 |
544435 |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 교육 | 2016/04/05 | 1,081 |
544434 |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 어부바 | 2016/04/05 | 2,383 |
544433 | 일빵빵 영어회화 4 | .. | 2016/04/05 | 3,989 |
544432 |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 난 | 2016/04/05 | 2,239 |
544431 |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 | 2016/04/05 | 1,754 |
544430 |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 냄비 | 2016/04/05 | 3,314 |
544429 |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 ㅇㅇ | 2016/04/05 | 5,662 |
544428 |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예수쟁이 | 2016/04/05 | 1,236 |
544427 |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 집 | 2016/04/05 | 2,894 |
544426 |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 맛난고기 | 2016/04/05 | 501 |
544425 |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 시간 죽이기.. | 2016/04/05 | 2,481 |
544424 |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 ㅇㅇ | 2016/04/05 | 617 |
544423 |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 | 2016/04/05 | 1,048 |
544422 |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 고마워 | 2016/04/05 | 3,143 |
544421 | 아이 옷 색깔이요 1 | 흠 | 2016/04/05 | 635 |
544420 |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 ㅇ | 2016/04/05 | 5,569 |
544419 |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 bluebe.. | 2016/04/05 | 420 |
544418 |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 | 2016/04/05 | 4,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