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직장,질투하지말자..를 출근전에 한번
여초직장 다녀요.
하루에 한번은
절대 질투하지 말자...를 생각해요(저 질투 별로 안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던지라..)
그 생각을 안하면 확 휘말리더라구요.
질투란 감정에.
그러면 내가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질투란게..남여사이를 질투하는건줄 알았는데
여여가 있는데서도 질투가 있더군요.
예를들면
쟤와 얘가 막 얘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으면
어머..쟤들 뭐야...무슨 얘기를 저렇게 재미있게해? 이런생각 막들면서
질투가....너무 웃기죠 ㅋㅋ
그리고..가끔 남자가 있긴한데
남여가 얘기를 하고있으면
이건 또 당근 질투가 생기고
그래서...
질투하지 말자.맘을 놓자...생각해야
내가 편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여초직장에서
어떤거 명심하고 지키고 있는지...비법좀 ㅋㅋㅋ
1. 있죠.
'16.2.8 11:44 PM (42.148.xxx.154)참을 인자 3번을 쓰시고
절대로 남 흉보지 마시고
남이 누구를 흉 볼 때는 듣지 말고
누가 님에게 말을 전하더라도 그런가 보다 하고 절대로 입 뻥끗도 마세요.
겉마음 속마음은 달라야 합니다.
님 속 마음이 저 사람이 싫다고 친한 사람에게 말했다가는 그게 돌고 돌아서 님 뒷통수를 칩니다.
차라리 싫은 사람 앞에서 삻다고 하는 게 더 좋습니다.
한마디로 공자님이 되시고 부처님이 되시고 예수님이 되세요.
그게 가장 님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절대로 남 말을 할 때 휘말리면 안되고 말 한마디도 겸손 해야 합니다.
그런 님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 품위가 있어 보이는 행동이지요.
품위가 있는 사람에게 남들도 함부로 행동 못합니다.
말은 줄이고 너무 웃지도 말고 담담하며 차분한 모습으로 나가시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2. 늙으나젊으나
'16.2.8 11:55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시기 질투 숨기지 못하고 남 괴롭게 하는 일종의 정신병
성격 파탄 인격장애3. ..
'16.2.9 8:15 AM (211.173.xxx.129)참을 인자 3번을 쓰시고
절대로 남 흉보지 마시고
남이 누구를 흉 볼 때는 듣지 말고
누가 님에게 말을 전하더라도 그런가 보다 하고 절대로 입 뻥끗도 마세요.
겉마음 속마음은 달라야 합니다.
님 속 마음이 저 사람이 싫다고 친한 사람에게 말했다가는 그게 돌고 돌아서 님 뒷통수를 칩니다.
차라리 싫은 사람 앞에서 삻다고 하는 게 더 좋습니다.
한마디로 공자님이 되시고 부처님이 되시고 예수님이 되세요.
그게 가장 님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절대로 남 말을 할 때 휘말리면 안되고 말 한마디도 겸손 해야 합니다.
그런 님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 품위가 있어 보이는 행동이지요.
품위가 있는 사람에게 남들도 함부로 행동 못합니다.
말은 줄이고 너무 웃지도 말고 담담하며 차분한 모습으로 나가시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22224. 아이고
'16.2.9 10:30 AM (210.223.xxx.221)완전 공감
제 상사중에 그런 여자 있어요.
내가 후배중에 누구랑 친하게 지내면
은근 샘내면서 경계하고
자기는 모든 사람하고 친해야 되는 거고
모든 후배들은 다 자기수발 들어야 되고
미친 여편네
아휴 퇴퇴5. 원글
'16.2.9 11:05 AM (175.126.xxx.29)근데 여자들 세계에선
완전히 마이웨이로...남욕도 안하고
수다도 안떨고
또 너무그래도 외톨이로 돼요(아무하고도 적이 아니지만,
아무하고도 친하지 않아서.....이것도 또 문제더라구요)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6. 있죠. 원글님
'16.2.9 1:24 PM (42.148.xxx.154)님보다 인생 산게 곱하기 2는 넘을 겁니다.
그렇게 살다 나온 결론이 제가 한 말 그대로 입니다.
수다라는 것도 여행이 어쩌다, 그 가게 요리가 어쩌다는 좋아요.그게 과하면 탈이 납니다.
그래도 님의 진가를 알아 주는 사람이 나옵니다.
상사 비위를 맞추기 위해 또는 아니꼬운 녀 비웃기 위해 수다 떨어 봤자 돌아오는 건 허무한 마음 뿐입니다.
성인들의 가르침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후대까지 내려오는 건 그게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진리라는 걸 님이 몸소 겪고 나서 알고 싶으세요?
머리가 좋은 사람은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준비를 하고
둔한자는 문제가 일어난 뒤에 해결하려고 허둥지둥 한다고 그러셨네요.
그리고 남의 수다 남의 흉으로 친해 진 사람하고는 언제인가
그대로 님에게 그 말들이 님에게 돌아와서 그 사람하고 헤어집니다.
길게 가는 건 서로의 인품에 반해서 일생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들 뿐 입니다.
님의 가치를 낮추거나 올리거나 하는 건 님 자신 입니다.
님 레벨에 맞춰 인생을 사시면 님이 바라는 대로 살게 될 겁니다.
님 주위는 그런 사람들로 가득 차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739 |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 지름신 | 2016/02/10 | 3,546 |
526738 |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 | 2016/02/10 | 2,398 |
526737 |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 | 2016/02/10 | 1,795 |
526736 |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 신우 | 2016/02/10 | 2,574 |
526735 |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 에공 | 2016/02/10 | 4,123 |
526734 |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 고딩맘 | 2016/02/10 | 2,319 |
526733 |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 bluebe.. | 2016/02/10 | 447 |
526732 |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 도토리맘 | 2016/02/10 | 5,888 |
526731 | 엄마에게 빌린돈 4 | 송이 | 2016/02/10 | 1,755 |
526730 |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 그 | 2016/02/10 | 854 |
526729 |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 구들장 | 2016/02/10 | 1,471 |
526728 | 해외 이사할 때...아이들 쓰던 카시트 어떻게 할까요? 12 | 카시트 | 2016/02/10 | 1,048 |
526727 | 인정머리없는 신랑. 18 | 아줌마 | 2016/02/10 | 6,209 |
526726 | 흑인여자인데 이쁘면 6 | ㅎㅎ | 2016/02/10 | 2,929 |
526725 | 커피원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0 | 봄이다 | 2016/02/10 | 10,607 |
526724 | 유산포기각서도장 15 | ... | 2016/02/10 | 5,425 |
526723 | 회갑인데 돈보내야하겠죠? 3 | 큰언니 | 2016/02/10 | 1,678 |
526722 | 재운불고기 재냉동 2 | 살림초보 | 2016/02/10 | 1,305 |
526721 | 영어책 tape 또는 cd 따로 구입 가능한 곳을 아시나요? | 영어 | 2016/02/10 | 334 |
526720 | 메주는 어디서사야 안심할까요 5 | 장 | 2016/02/10 | 1,391 |
526719 | 강동원은...성형 안했죠? 22 | ,,,, | 2016/02/10 | 12,876 |
526718 |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좀 봐주세요.. 6 | 혹시 | 2016/02/10 | 2,026 |
526717 | 사드 설치 유력지가 평택이라는데 평택시민으로서 뭐가 안 좋을까요.. 17 | ... | 2016/02/10 | 3,951 |
526716 | 덧글 정화 4 | 음 | 2016/02/10 | 575 |
526715 | 토론하다 도망간 새눌녀 소환됬네요 3 | 새눌 씨레기.. | 2016/02/10 | 2,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