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었다 하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고 늙었다 하기엔 너무 젊어요.
1. @@
'16.2.8 9:38 PM (222.99.xxx.4)그 영화 기억나네요..
저도 그런 나이예요. 근데 80 시어머니께선 저보고 한창 나이라고 하시네요. 그 말 믿고 한참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ㅎㅎ2. 음
'16.2.8 9:47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그렇죠
참 맞는 말이네요
늙었다기엔 젊고 ~~
정말 동감됩니디ㅣ3. 원..
'16.2.8 9:51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40 좀 넘었다고 늙었다고요?
또 늙었다고 생각하기엔 젊다고요?
그 나이면 그냥 젊은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 나이인데요.
저는 60댕에 들어 선 사람입니다.4. 원..
'16.2.8 9:51 PM (42.148.xxx.154)40 좀 넘었다고 늙었다고요?
또 늙었다고 생각하기엔 젊다고요?
그 나이면 그냥 젊은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 나이인데요.
저는 60에 들어 선 사람입니다.5. aa
'16.2.8 10:04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올레티비 보시나봐요 ㅋㅋ
저도 무료영화 자주 보는데 ..10대 후반이였나 ..그때 비디오테이프로 빌려본 기억이 나네요 ..
오늘 다시 봐야겠어요 ..저도 이제 40대 초반 들어섰는데 ..원글님 같은 생각 많이 해요 ..
뭘 할려고 보니 ..다 젊은 애들이고 ..또 그냥 넋놓고 ..살기엔 ..너무 젊구요 ..엘리베이터에서 70대
어머님이 절보고 ..아 곱다 ..좋을때다 .하시는거 보고 ..나 아직 좋은때 구나 했네요 ..6. 40은
'16.2.8 10:09 PM (175.126.xxx.29)젊은나이죠.
직장에 60다돼가는 분들 있는데
40은 아주 어린것들이죠7. ㅎㅎㅎ
'16.2.8 10:32 PM (126.253.xxx.126)젊다구요?
그건 우리 생각이죠
원글님 말이 맞아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어중간한 나이죠
늙지 않았다는건 60,70대분들이 좋게 봐줘서고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40넘으면 인생 끝난줄 암8. ...
'16.2.8 11:27 PM (211.58.xxx.173)에이 도전하기에 너무 나이가 들었다니요.
저는 40 넘어서 일 새로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왜 애들한테 물어봐요.
애들이야 자기보다 열살 스물살 많으면 그게 몇살이든 다 늙은 줄 아는데 ^^;9. ...
'16.2.9 12:39 AM (39.113.xxx.42) - 삭제된댓글아 명대사네요.. ㅎㅎ 저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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