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둘인 집안 부모님 돌아가시면 첫딸이 상주인가요?
1. 잘은
'16.2.8 7:02 PM (175.126.xxx.29)모르는데
어차피 요즘 장례 절차 아는사람 거의 없을걸요
다 장례식장에서 해서
그들이 하라는데로 하면 될듯해요
상주는 모르겠네요2. ...
'16.2.8 7:08 PM (39.7.xxx.250)상치룬지 150일 정도 지났어요.
저희도 딸만 둘
맏딸이 상주래요.
사위는 이혼하면 남이라고 상주가 될수 없다네요.
언니가 맏상주였어요.
상조회사에서 알려줬구요.3. ..
'16.2.8 7:15 PM (223.33.xxx.40)동서네 딸만 넷인데
동서 사촌오빠가 상주 자리에 서더군요.
영결식 등 주요 상주 노릇을 그 사촌오빠가 했어요.
그 다음 차례 일은 맏딸이 하고요 (헌화하기 등등)
또 다른 경우는 딸, 아들, 아들 있는 집인데
예상외로 맏이인 딸이 상주노릇했어요.
아들 둘 다 미국에 살며 급히 귀국했고 대부분이 딸 손님이고 돌아가실때까지 딸이 자식노릇 다 해드리고 아들들은 자기 살기 급급했어서 조사읽기, 첫헌화
등등 상주노릇을 딸이 다 했네요.4. 딸 몇에
'16.2.8 7:31 PM (61.79.xxx.56)막내 아들인데
큰 사위가 다 하던데요.
큰 딸이 알아서 하니 큰 사위가 이끌어서 막내 아들은 따라만 하고.
그 집은 항상 그렇더만요.5. ....
'16.2.8 8:32 PM (211.243.xxx.65)상주가ㅜ별건가요
문상객 맞이하고, 장례절차에서 돈쓸부분이나 수의,장지같은 중요한거 결정하는 거잖아요
맏딸이고 가까이 살던 제가 상주였어요.6. ..
'16.2.8 8:36 PM (125.176.xxx.204)제 남편은 외국인인데 다 했어요 물론 문상오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시더군요. 영어 때문에;; 근데 제가 옆에 항상 있어서 통역하고 하니 괜찮았어요 한국말도 해야 되는건 가르쳐서 했고 마주보며 절도 하고 다 했네요
7. 엥
'16.2.8 8:39 PM (218.101.xxx.126)장례식장 입구에 이름 써져있는게 상주 아닌가요?
자식들이랑 그 배우자이름 순서대로 주르륵 써놓던데... 그사람들이 다 상주아닌가요?8. ..
'16.2.8 9:01 PM (114.206.xxx.173)상주[喪主]
명사
주(主)가 되는 상제(喪制). 대개 장자(長子)가 된다.
상제 [喪制]
[명사]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중에 있는 사람9. 사위가
'16.2.8 10:43 PM (218.39.xxx.35)하던데요?
딸 둘이라도 번듯한 사위들이 서 있으니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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