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정신병자 둘이 있는데

에휴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6-02-08 18:55:19
피해의식이랑 열등의식에 찌들어서
뭐든 꼬아듣고 악의적으로 보며
혼자 화내고 물고늘어지며 미워하는
병신들.

나 예쁘다고 해줘!! 하고 쫓아다니고
뭐든 자길 못생기게 본다 착각하고
넌 너를 예쁘다고 생각하면 안 돼
하고 너희 부모님은 널 사랑치 않아
넌 친구가 없는애야 넌 뒷담화 하는애야

부터 시작해서...
다른 하나는 남자인데...
내가 자기 동생이면 때릴거라는 둥
지적으로 쳐진다느니
운동 못하게 생겼다느니

가격 후려치기 갑.

짜증나서 뭐라니 바로 쑥들어기긴했는데
여자 피해의식 종범은...
지랄지랄 넝마같이 계속 엉겨붙네요.
피하면 쫓아오고...역겨워서...

대체 내가 남 무시하는 성격도 아니고
깔본것도 없고 유일하게 저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대해주고 이용 안 하는데 왜 저렇게들 굴죠?
IP : 223.62.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7:0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Never hate people who are jealous of you, but respect their jealousy.
    They are people who think you're better than them.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존중해줘라.
    그들은 자신보다 당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2째는 이성인데 뭐하러 가까이 지내세요... 저런 이성은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멀리하세요.
    남녀사이에 친구 없는 것 같아요.

    1번째 여자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열등감도 심한 것 같은데...
    이쪽도 멀리하심이....

    그리고 원글님도 은근 우월감을 느끼면서 상대를 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보세요.

  • 2. 미미
    '16.2.8 10:51 PM (219.241.xxx.198)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도 왜 이렇게 내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꼬이지?하는 생각을 울면서 한적이 있어요.
    결론은 남들이 적극적으로 하는 가지치기를 내가 덜적극적으로하니 나한테 흘러온거다.였어요.
    이상한 사람들한테 착한사람 되면 뭐하고 덜착한사람 되면 뭐하나요.
    더 중요한 사람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41세예요.예전에는 누구에게나 잘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건 아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126 돈 10만원 진짜 쓸것 없네요ㅠㅠ 9 그지ㅠ 2016/02/11 4,001
527125 내일 요동칠까요? 2 주식 2016/02/11 1,790
527124 노트북 와이파이 안되는데 왜이럴까요? 1 .... 2016/02/11 681
527123 파트타임 2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시에 퇴직금 2 파트타임 2016/02/11 1,192
527122 티비에 나오는 음식점들 말이예요.. 2 귤피차 2016/02/11 1,243
527121 대입정시 경험해 보신 분들 추합 질문입니다. 18 추합 2016/02/11 4,274
527120 참수작전 진짜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18 ooo 2016/02/11 6,306
527119 졸업하는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조카 2016/02/11 690
527118 (김종대)사드, 당신 지역구에 먼저 배치하시라 ㅇㅇㅇ 2016/02/11 563
527117 연예인(특히 아이돌) 뜨는 건 소속사의 힘인가요? 6 .... 2016/02/11 2,609
527116 워싱턴 "박근혜 외교안보팀, 지적 수준 낮아".. 5 저녁숲 2016/02/11 2,189
527115 남편에게 이런 말 들으니 심란하네요 65 우울한 삶 2016/02/11 26,743
527114 졸업식날 어떤 음식 드셨어요 7 2016/02/11 2,052
527113 디지털 도어락 비번을 까먹었는데요... 4 어휴 2016/02/11 2,682
527112 명절에 친정안가면 나올핑게좀 13 친정 2016/02/11 2,430
527111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방송에 나와서 싫으네요..ㅠㅠ;; 15 힝.. 2016/02/11 6,375
527110 무릎 아픈 어머님께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무릎 2016/02/11 1,558
527109 사설-개성공단 폐쇄는 잘못이다 6 북한 2016/02/11 1,106
527108 컨투어 메이크업 ㅎㄷㄷ 하네요. 3 화자 2016/02/11 2,864
527107 피아노 조율하고 싶습니다. 2 피아노 2016/02/11 700
527106 할머니가 등골절이라는데 답변부탁드려요 5 골절 2016/02/11 1,543
527105 저는 음식 냄새나는 집이 다복하고 좋아보여요 3 - 2016/02/11 1,730
527104 (사주) 관성 많은 남편을 만나니, 직장도 생기고 남자도 이상하.. 4 ㅐㅐㅐ 2016/02/11 8,929
527103 홍콩 거주민이나 다녀오신분들께 애프터눈티 여쭤봅니다. 8 애프터눈티 2016/02/11 2,540
527102 중등이후 엄마들 모임 하시나요? 11 ... 2016/02/11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