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이랑 열등의식에 찌들어서
뭐든 꼬아듣고 악의적으로 보며
혼자 화내고 물고늘어지며 미워하는
병신들.
나 예쁘다고 해줘!! 하고 쫓아다니고
뭐든 자길 못생기게 본다 착각하고
넌 너를 예쁘다고 생각하면 안 돼
하고 너희 부모님은 널 사랑치 않아
넌 친구가 없는애야 넌 뒷담화 하는애야
부터 시작해서...
다른 하나는 남자인데...
내가 자기 동생이면 때릴거라는 둥
지적으로 쳐진다느니
운동 못하게 생겼다느니
가격 후려치기 갑.
짜증나서 뭐라니 바로 쑥들어기긴했는데
여자 피해의식 종범은...
지랄지랄 넝마같이 계속 엉겨붙네요.
피하면 쫓아오고...역겨워서...
대체 내가 남 무시하는 성격도 아니고
깔본것도 없고 유일하게 저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대해주고 이용 안 하는데 왜 저렇게들 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정신병자 둘이 있는데
에휴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6-02-08 18:55:19
IP : 223.62.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8 7:0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Never hate people who are jealous of you, but respect their jealousy.
They are people who think you're better than them.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존중해줘라.
그들은 자신보다 당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2째는 이성인데 뭐하러 가까이 지내세요... 저런 이성은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멀리하세요.
남녀사이에 친구 없는 것 같아요.
1번째 여자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열등감도 심한 것 같은데...
이쪽도 멀리하심이....
그리고 원글님도 은근 우월감을 느끼면서 상대를 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보세요.2. 미미
'16.2.8 10:51 PM (219.241.xxx.198)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도 왜 이렇게 내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꼬이지?하는 생각을 울면서 한적이 있어요.
결론은 남들이 적극적으로 하는 가지치기를 내가 덜적극적으로하니 나한테 흘러온거다.였어요.
이상한 사람들한테 착한사람 되면 뭐하고 덜착한사람 되면 뭐하나요.
더 중요한 사람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41세예요.예전에는 누구에게나 잘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건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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