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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의 식사

마요네즈??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16-02-08 17:48:26

초반부 보고 있어요.

정봉이가 마요네즈랑 설탕이랑 마가린 비벼 먹고 있던데,

정말 이렇게 먹은게 유행이었나요?

같은 세대인데 이건 본 적 없네요.

IP : 222.10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5:50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50대중반인 제가 10대때 마가린에 비벼먹은적은 있어요
    설탕이나 마요네즈에 비벼먹는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구요

  • 2. 유행이라기보다
    '16.2.8 6:00 PM (182.222.xxx.219)

    그냥 정봉이가 즐기는 괴식(?) 같은 거 아닌가요?
    우유나 콜라에 밥 말아 먹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전 40대 중반인데, 저 때는 노란 슬라이스치즈 밥이랑 같이 먹는 애들 많았어요. ㅎㅎ

  • 3. .,
    '16.2.8 6:03 PM (218.148.xxx.133)

    88년도에 6학년이였는데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우유에 말아먹기 설탕 뿌려먹기 마가린이랑 간장 비벼먹기들 했었어요
    설탕은 꼬들꼬들한 누룽지에 뿌려서 먹기도 했구요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많이 당했죵

  • 4. ..
    '16.2.8 7:37 PM (223.33.xxx.40)

    시대에 따라 괴기밥의 유행이 있죠.
    최근에는 밥에 후추만 잔뜩뿌려 비벼먹는 후추밥.
    토마토와 고추장을 밥에 비빈 토마토밥
    밥에 와사비만 넣고 비빔밥
    피넛버터밥도 있어요.
    그런데 정봉이의 경우은 제가봐도 그만의 독특한
    취향같습니다.

  • 5. 랑이
    '16.2.8 7:37 PM (210.217.xxx.178)

    저 어릴적 식빵에 마가린 바르고 설탕 솔솔 뿌려 먹었던 기억 있어요. 한번 다시 해볼까 했는데 마가린을 아직 못 샀네요. 무지 맛나요~

  • 6. dd
    '16.2.8 8:4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 지금도 그렇게 먹어요.
    얼마나 맛있는데요. ^^
    열 반찬 안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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