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경안썼는데 동료와 대화하다가 수염났다고 해서 민망하더라구요.
밀면 다시 나면서 거뭇거뭇해질 거 같고
제가 다리에 털이 많은데 밀때마다 느낀게 더 검어지는 느낌(굵어져서 그런지)
피부과 의사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인중 수염은 얼굴쪽이라 고민이 되네요.
왁싱이나 레이저 하면 걱정 끝입니까?
뽑는게 나을듯...
흰머리는 절대 뽑으면 안되고, 염색하든지..자르든지 해야하지만
인중이라면...신경이 쓰인다면
뽑으셔야..
정 신경쓰이면 피부과 가서 레이져 제모 하세요.
저는 고딩때부터 면도기로 밀어요
지금 20년째
전 그냥 겨드랑이 제모 꾸준히 하는것처럼 인중수염도 꾸준히 밀어요
유럽에서 거주중인데 여긴 그냥 다 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