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건성인데 때가 많아요
리플좀달아봐주세요.
저는 심한 건성몸이라 샤워는 겨울이니 이틀에한번씩하는데
주말에.때밀어보면 많아요ㅜㅜ
몸에 땀도 안나는 체질인데.때는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건성이라 샤워후 로션을 바르는데.이게 때로나오나
싶기까지...
신랑은 지성몸인데 때가 안나온대요.
1. 나도요
'16.2.8 2:3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건성이레 때 많아서. 제때 밀지 않으면 거칠게 일어나서 스타킹,이불 다 뜯겨요.
정기적으로 뜨거운물에 불려서 각질제거하고 오일발라요.
바디로션도요.
건성은 때 밀면 더 악화된다는데, 경헝하지 못한 사림들이 하는 얘기에요.
때 안 밀면 옷 갈아입을때 하얀가루 엄청 나오고, 검은 옷 위로 다 나와요.2. 음
'16.2.8 2:32 PM (175.211.xxx.245)그거 하도 건조해서 때처럼 나오는거죠. 샤워하자마자 오일, 좀 마르면 크림발라야해요. 때는 적당히 밀고 유수분으로 살갗에 각질을 붙여야된다네요.
3. 동감
'16.2.8 3:15 PM (58.148.xxx.208)누가 뭐라해도 그냥 때 미세요 건성은 피부보호할려구 자꾸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것 같아요
대신 밀고 보습 충분히하면 될거예요4. 다 다른가 봐요.
'16.2.8 3:26 PM (124.53.xxx.131)저도 여름에도 웬만하면 땀이 없는데
때순이네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밀다 지쳐요.
겨울에도 최소한 주 두번은 밀어야하고 여름엔 거의 날마다나 이틀에 한번꼴로 밀어요.
이십대때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네요.
안밀수가 없어요.거무튀티 거칠거칠해지니..
아무것도 안발라도 아무느낌이 없고 최근에서야 약간씩만 바르네요.
전 얼굴도 땡김이 없어요.
세안 후 화장품 바르는걸 잊어버려 생각나면 바르고..
남편은 때를 안밀고 샤워만 해요.
얼굴은 거칠한데 몸피부는 웬만한 여자피부 저리가라 할정도로 촉촉하고 좋아요.
전에 남편 말 듣고 한동안 안밀고 버텨 봤는데 온 몽땡이가 땟국물이 흘러 포기했어요.
결국은 태생이다르다 로 결론내리고 그냥 사는날까지 열심히 밀고 살아야 할랑가 봐요.
때 많은게 땀과 연관이 있을까요?5.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0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광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6.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1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과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7.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2 PM (211.202.xxx.240)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과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천연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8. 때가 아니라 각질
'16.2.8 3:35 PM (120.136.xxx.136)각질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벗겨내면 벗겨낼 수록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 내게 되므로,
오히려 목욕을 자제하면서 수시로 보습크림을 덧발라 주고 물도 자주 마셔줘야 해요!
샤워시 뜨거운 물도 수분증발을 유발하므로 체온정도의 물을 사용해야 하며
약산성 거품이 적은 목욕비누로 짧은 시간에 마쳐야 합니다!9. ...
'16.2.8 3:41 PM (211.200.xxx.12)충격 때가아니었다니요 ㅡ.ㅡ
10. ㅇㅇ
'16.2.8 3:43 PM (175.209.xxx.110)때가 아니라 각질 님 22222222
함부로 벗겨내버리면 클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266 | 피부탄력 | 캐롤라인 | 2016/03/26 | 999 |
541265 | 전세 재계약해서 살다가 계약 만료전 이사할 경우 복비 문제 알려.. 7 | 전세 | 2016/03/26 | 1,969 |
541264 | 벼룩이니 장터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14 | ah;jet.. | 2016/03/26 | 3,193 |
541263 | 더치커피 집에서 해먹는 분들..궁금증있어요 10 | 데프 | 2016/03/26 | 1,662 |
541262 | 서울에서 가장 공기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18 | 공기 | 2016/03/26 | 9,950 |
541261 | 남자들이 접근? 안하는 여자 19 | 봄 | 2016/03/26 | 7,439 |
541260 | 에디오피아 식으로 마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더군요 7 | 티비보다가 | 2016/03/26 | 1,088 |
541259 | MBC “옥새파동은 야권의 단골메뉴” 1 | 샬랄라 | 2016/03/26 | 667 |
541258 |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요. 7 | 감정 | 2016/03/26 | 2,765 |
541257 | 출산 2주, 새언니 간식 9 | rere | 2016/03/26 | 1,733 |
541256 | 원목가구 많이 비싸나요? 3 | .. | 2016/03/26 | 1,844 |
541255 | 금팔찌 맞추고 싶어요. 22 | 건강하자! | 2016/03/26 | 5,190 |
541254 | 벌써 무릎에서 뽀드득 거리는거 안좋은거겠죠? 1 | 수박 | 2016/03/26 | 1,888 |
541253 | 저 오늘 퇴원해요 8 | 힘내자 | 2016/03/26 | 1,148 |
541252 | 노원병 황창화 후보는 이준석이 당선시키려 나왔나? 42 | ..... | 2016/03/26 | 2,370 |
541251 | 아이랑 놀아주기 너무 너무 힘들어요 18 | 나만그런가 | 2016/03/26 | 3,668 |
541250 | 학창시절 변태 | .. | 2016/03/26 | 902 |
541249 | 직장맘 분들 시댁제사때 어떡하시나요? 4 | 시댁행사 | 2016/03/26 | 1,461 |
541248 | 결혼안한 사는게 힘든 친구만나니 예전같지 않아요 2 | 친구 | 2016/03/26 | 2,357 |
541247 | 워터레깅스 입어보신분!!!! 2 | 몰러 | 2016/03/26 | 1,881 |
541246 | 급)중3 읽을 만한 과학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궁금 | 2016/03/26 | 735 |
541245 | 신용카드 - 세탁할 때 넣었는데...쓸 수 있을까요? 4 | ㅠㅠ | 2016/03/26 | 1,179 |
541244 |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10 | Momo | 2016/03/26 | 5,694 |
541243 | 유승민과 이재오의 '정의' 타령이 불편하다 11 | 정의가엉뚱한.. | 2016/03/26 | 958 |
541242 | 강아지에게 해산물이 정말 안좋나요? 9 | .. | 2016/03/26 | 4,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