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건성인데 때가 많아요

....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6-02-08 14:26:36
얼핏 그런얘길 본적이있는데
리플좀달아봐주세요.
저는 심한 건성몸이라 샤워는 겨울이니 이틀에한번씩하는데
주말에.때밀어보면 많아요ㅜㅜ
몸에 땀도 안나는 체질인데.때는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건성이라 샤워후 로션을 바르는데.이게 때로나오나
싶기까지...
신랑은 지성몸인데 때가 안나온대요.
IP : 211.200.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요
    '16.2.8 2:3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건성이레 때 많아서. 제때 밀지 않으면 거칠게 일어나서 스타킹,이불 다 뜯겨요.
    정기적으로 뜨거운물에 불려서 각질제거하고 오일발라요.
    바디로션도요.

    건성은 때 밀면 더 악화된다는데, 경헝하지 못한 사림들이 하는 얘기에요.
    때 안 밀면 옷 갈아입을때 하얀가루 엄청 나오고, 검은 옷 위로 다 나와요.

  • 2.
    '16.2.8 2:32 PM (175.211.xxx.245)

    그거 하도 건조해서 때처럼 나오는거죠. 샤워하자마자 오일, 좀 마르면 크림발라야해요. 때는 적당히 밀고 유수분으로 살갗에 각질을 붙여야된다네요.

  • 3. 동감
    '16.2.8 3:15 PM (58.148.xxx.208)

    누가 뭐라해도 그냥 때 미세요 건성은 피부보호할려구 자꾸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것 같아요
    대신 밀고 보습 충분히하면 될거예요

  • 4. 다 다른가 봐요.
    '16.2.8 3:26 PM (124.53.xxx.131)

    저도 여름에도 웬만하면 땀이 없는데
    때순이네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밀다 지쳐요.
    겨울에도 최소한 주 두번은 밀어야하고 여름엔 거의 날마다나 이틀에 한번꼴로 밀어요.
    이십대때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네요.
    안밀수가 없어요.거무튀티 거칠거칠해지니..
    아무것도 안발라도 아무느낌이 없고 최근에서야 약간씩만 바르네요.
    전 얼굴도 땡김이 없어요.
    세안 후 화장품 바르는걸 잊어버려 생각나면 바르고..
    남편은 때를 안밀고 샤워만 해요.
    얼굴은 거칠한데 몸피부는 웬만한 여자피부 저리가라 할정도로 촉촉하고 좋아요.
    전에 남편 말 듣고 한동안 안밀고 버텨 봤는데 온 몽땡이가 땟국물이 흘러 포기했어요.
    결국은 태생이다르다 로 결론내리고 그냥 사는날까지 열심히 밀고 살아야 할랑가 봐요.
    때 많은게 땀과 연관이 있을까요?

  • 5.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0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광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 6.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1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과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 7. 그거 때가 아니라
    '16.2.8 3:32 PM (211.202.xxx.240)

    각질입니다. 그거 억지로 밀면 안돼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인데 그거 계속 벗겨내면
    표피가 완전한 피부상태가 되기 전이라 유수분 조절이 당연히 안됩니다.
    그걸 억지로 떼면 뗄수록 불안정한 상태의 위기를 맞은 피부가
    과잉반응으로 더욱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는 얘기거든요.
    때처럼 밀지 말고 계면활성제 안들어간 천연 샤워제품이나 비누로 씻어내고 보습제 듬뿍 발라주세요.
    건조한 상태에서의 각질은
    아래층 피부가 재생되어 올라오면서 저절로 탈락되어 떨어지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 8. 때가 아니라 각질
    '16.2.8 3:35 PM (120.136.xxx.136)

    각질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벗겨내면 벗겨낼 수록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 내게 되므로,
    오히려 목욕을 자제하면서 수시로 보습크림을 덧발라 주고 물도 자주 마셔줘야 해요!

    샤워시 뜨거운 물도 수분증발을 유발하므로 체온정도의 물을 사용해야 하며
    약산성 거품이 적은 목욕비누로 짧은 시간에 마쳐야 합니다!

  • 9. ...
    '16.2.8 3:41 PM (211.200.xxx.12)

    충격 때가아니었다니요 ㅡ.ㅡ

  • 10. ㅇㅇ
    '16.2.8 3:43 PM (175.209.xxx.110)

    때가 아니라 각질 님 22222222
    함부로 벗겨내버리면 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34 곱창돌김 정말 맛있네요. 8 와~ 2016/02/16 2,072
528633 기분좋은날방송문의 1 파기름 2016/02/16 494
528632 유방조직검사를 하자는데요.. 10 딸기우유 2016/02/16 3,396
528631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0 2016/02/16 2,819
528630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청춘 2016/02/16 6,115
528629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879
528628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402
528627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58
528626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52
528625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705
528624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58
528623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76
528622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7,830
528621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77
528620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811
528619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002
528618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811
528617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632
528616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79
528615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91
528614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62
528613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611
528612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737
528611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291
528610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