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한 부부가 서울대 나왔다는 그래서 삼성물산인가
다니다 사업한다는 30대초반 부부가 왔었는데
거기에 마침 대학을 막 졸업해서
취업 진학 걱정하는
인서울 성ㅅ 여대를 나온 여학생이
그 사람 회사에서 번역하는 일
알바를 하기로 했는데
갔더니 허름한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한달이 되도 알바비를안주더랍니다.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라서 돈문제 많이 불편했는데
나중에 두달후에 한달치 겨우 주고
왜 그런지 말도 없고
이 자매가 너무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착해서
같은 교인이라 사업이 많이 어려운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는 인격모독적인 말도 하고
지 안풀리는 사업 스트레스를
그 자매에게 폭언으로 풀고
더 가관은 웹디지이너가 필요한데
그 여학생 다니던 대학에 혹 아는 사람없냐고 묻더라고
여학생이 너무 화가 나서
싸우고 나오긴했는데
그사람 생각에
인지도 낮은 대학의 학생들이 모두
자기 말을 들을거 라고 생각하고
적은 돈에 막부려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저얘기듣고
저게 사회의축소판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