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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은 명절에 시댁 안가는 게

유행인지 조회수 : 15,074
작성일 : 2016-02-08 10:36:14

지인 남자 둘 마눌들이 본가에 안와서 혼자서 자녀들과 와 있다고 하네요.

둘다 나이가 40~50대인데 그중에 한 사람은 자기가 음식도 다 한다고 ㅎㅎ

각자 집으로 간다지만 남자들은 나이 들면 마눌 못이겨

또 처가에는 함께 간다니 여자들만 살판 났네요

IP : 112.173.xxx.19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6.2.8 10:46 AM (1.241.xxx.49)

    무슨 여자들만 살판이 나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지옥을 겪었을지 상상이 되는구만....
    집에 있은들 마음 편하겠습니까..

  • 2. ㄹㄹ
    '16.2.8 10:48 AM (39.7.xxx.237)

    여자들이 살판 좀 나면 안되나요?
    이제까지 남자들 위주로 다 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그거 당연한거 아니거든요.

  • 3. ..
    '16.2.8 10:51 AM (220.73.xxx.248)

    요즘은 젊은 사람도 안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우리 옆집 새댁도
    안가요. 그렇다고 남편과 사이가
    나쁘지 않아요. 놀러다니면서 다정하게
    알콩달콩...
    의식의 변화가 급물쌀처럼은 아니지만 서서히....

  • 4. 오죽
    '16.2.8 10:53 AM (220.118.xxx.68)

    시댁에서 갑질해대고 콩가루로 나오면 안가겠어요 지옥을 더이상 겪기싫으니 그런거죠

  • 5. ㅇㅇ
    '16.2.8 10:58 AM (114.200.xxx.216)

    여자들이 살판 좀 나면 안되나요?
    이제까지 남자들 위주로 다 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그거 당연한거 아니거든요.222

  • 6. 부러우신가봐요
    '16.2.8 11:01 AM (1.176.xxx.65)

    우리가 힘들게살았다고
    다른사람이 불행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제부터 님도 행복하게 살도록 저항해보세요.
    그냥 쓸려가며 한탄하지말고

    인생 한번밖에 못사는데 행복하세요.

  • 7. 으이구
    '16.2.8 11:07 AM (116.38.xxx.154)

    오죽하면
    그래쓸까.ㅉㅉ.원글이 진짜 못됬다

  • 8. ^^
    '16.2.8 11:11 AM (175.215.xxx.160)

    주변에도 남편의 가족들과 인연 끊고 사는 사람 많아요 사연을 들어보면 인연 끊을만 해요
    왜 그렇게 아들의 여자를 괴롭히는지...
    이혼하는 집도 많아요..

  • 9. ...
    '16.2.8 11:12 AM (58.76.xxx.130)

    애가 보고배우겠죠.
    자기 자식들에겐 와라가라 않겠죠?

  • 10. ..
    '16.2.8 11:13 AM (114.204.xxx.212)

    오죽하면 안갈까요
    사실 친정에도 혼자 가는게. 맘 편해요
    자기집은 일찍 못가 안달하며 처가 한번 갈땐 늦장 부리는거 보면 ...
    남자도 똑같죠

  • 11. 명절에
    '16.2.8 11:14 AM (223.62.xxx.156)

    안모이면 그게 큰일인가요?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고....
    안가면 무슨 풍비박산난 잡안처럼 난리난리 호들갑인게
    이해가 안가요
    미혼자식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여행가느라 그냥 별일 없어도 안오기도 하잖아요
    시댁일에 온갖 금기 걸고... 사소한거에 도리니 뭐니
    족쇄만들고 사사건건 트집잡고 싶어하니
    이모양이죠.
    말끝마다 명절인데 형제가 모여야지 어쩌구저쩌구
    형제지간 사이 좋으면 명절 아니어도 시간내서 보는거구
    사이 별로라 명절에라도 봐야 하는 집이나 부모가 몸달아서
    난리인거죠

  • 12. 집안에 원글같은
    '16.2.8 11:14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사람 있어서 안갔을듯.

  • 13. ㅉㅉㅉ
    '16.2.8 11:28 AM (218.236.xxx.244)

    못났다....

  • 14. 자식들에게
    '16.2.8 11:36 AM (175.215.xxx.160)

    엄마가 시댁에 안가는 이유를
    자식들에게 이야기 하면
    자식들은 엄마보다 더 분노해요

  • 15. ㅍㅎ
    '16.2.8 11:42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위에 애가 보고 배우겠죠라고 쓰신분.
    오죽하면 안가겠냐는 댓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 경우는 애가 보고 배워야하지않을까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가는게 등시니죠.
    저는 애들이 그런 등신짓 하면 그게 더 화 날것같은데요.
    그리고 당연히 우리 자식세대에겐 오라가라 못해요.
    그런걸 들어줄 애들이 아니잖아요.
    자식 없으신가봐요.

  • 16.
    '16.2.8 11:47 AM (175.223.xxx.223)

    시댁에서도 부담없겠네요.
    다 쓰다 가야죠,나쁘지 않다고 봐요.

  • 17. 저도 안가니 너무 좋아요
    '16.2.8 11:48 AM (182.222.xxx.79)

    십년이나 해 본들 남취급에다,눈까지 흘기며
    막말하는 시모 안보니 속이 편해요.
    너무~~~좋으니 살판 나네요.
    계몽들 시킬께요.
    참다참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된다구,
    딸들에게 엄마가 행동으로 보여주려구요.
    남편은 혼자 가래도 안가고 있네요.
    공짜 더럽게 좋아하는 시어머니 가져다 드리라고
    배도 큰거 한박스 사놨는데,

  • 18. ...
    '16.2.8 12:10 PM (175.114.xxx.34)

    오죽하면 그럴까 싶긴 한데...과연 저런 방식의 가족이 행복할까요??

  • 19. ㅍㅎ
    '16.2.8 12:16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가도 괴롭고 안가도 괴롭다면 안보고 복장 덜 터지고 덜 미워하는게 차선책이 아닐까요?

  • 20. jipol
    '16.2.8 12:54 PM (216.40.xxx.149)

    제 친구들도 다 여행가요.
    요즘은 트렌드.

  • 21.
    '16.2.8 12:55 PM (220.86.xxx.167)

    저 이십년 내려가다가 작년에 몸이반응
    스트레스로 폭풍ㅈ설사 ᆢ보다못한 남편이 집에 있으라했어 안갛는데
    길막히는데 설사하는 여인 데리고 갈수도 얷쟎아요
    생가하면 웃음도 나는데
    또 생각하면 그정도로 싫으면서 해야 했덕 며느리로서의 위치가

  • 22. 0000
    '16.2.8 1:09 PM (211.58.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이랑 저랑 못내려가고 남편만 내려갔습니다.
    차도없고 기차편도 못구해서요. 애들도 방학아니라서
    방학하는 담주에 길게내려갈려구요.남편없이 애들하고만..
    부모님은 섭섭해하시지만 아주 잘못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사이나쁘지않고 내려가도 되지만 형편이 안되면 할수없다는 생각...
    애들이 배운는분들께는
    저희 장남도 아니구 딸만 둘이라 제사받을 생각도없고 애들 다크면 남편이랑 걍 여행갈려구요.
    인천공항에 명절해외여행객들이 사상최대를 해마다 갱신힌답니다.
    원글님이 사는 세상이 그방식이 전부는 아니에요.

  • 23. 0000
    '16.2.8 1:11 PM (211.58.xxx.189)

    애들이랑 저랑 못내려가고 남편만 내려갔습니다.
    차도없고 기차편도 못구해서요. 애들도 방학아니라서
    방학하는 담주에 길게내려갈려구요.남편없이 애들하고만..
    부모님은 섭섭해하시지만 아주 잘못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사이나쁘지않고 내려가도 되지만 형편이 안되면 할수없다는 생각...
    애들이 배운다는 분들께는 
    저희 장남도 아니구 딸만 둘이라 제사받을 생각도없고 애들 다크면 남편이랑 걍 여행갈려구요.
    인천공항에 명절해외여행객들이 사상최대를 해마다 갱신힌답니다.
    원글님이 사는 세상이 그방식이 전부는 아니에요.

  • 24. 부모입장
    '16.2.8 1:17 PM (211.230.xxx.117)

    아들은 없지만
    시댁오는거 불편해하는 며느리면
    안오는게 편할것 같구요
    처가 오는거 불편해하는 사위도
    안오는게 편할것 같아요
    보고싶은 사람만 보면서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딸만 있는데
    첨에 사위가 영 불편해보여서 딸보고
    오고 싶어 할때만 같이오고
    너 혼자와라 했었네요
    지금은 같이와서 잘놀고
    밥먹으러 온다고 스스로 전화도 해요
    부담주지않고 자유롭게
    내가 좀더 베풀면서 그렇게 사니 좋네요

  • 25. 시댁
    '16.2.8 1:48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원인제공이 없었는데 안간다면 그 시어머니들이 가만히 놔두겠어요?
    원인제공이 있었으니 시집 안가도 시집식구들이 아무말 못하는거예요

  • 26. 거기까지의 과정에
    '16.2.8 2:47 PM (203.226.xxx.25) - 삭제된댓글

    시댁과의 어떤 막장 스토리가 있었으니 남편들도 수긍하능거겠죠.

  • 27. 거기까지의 과정에
    '16.2.8 2:48 PM (203.226.xxx.25) - 삭제된댓글

    시댁과의 어떤 막장 스토리가 있었으니 남편들도 수긍하는거겠죠.

  • 28. ㅉㅉ
    '16.2.8 3:25 PM (125.180.xxx.190)

    결혼비용은 똑같이 분담했으려나...
    이기적인 한녀들...

  • 29. 각자
    '16.2.8 3:34 PM (112.121.xxx.166)

    집 갑시다. 명절인데 각자 집 가서 편히 지내다 오는 게 나음.

  • 30.
    '16.2.8 3:39 PM (121.162.xxx.149)

    명절날 시집 안간고 집에 있으면 마음 안편할꺼다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그냥 안편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들어 있는건지.

    그리고 유산 가지고 아들들 효도경쟁 시키는 노인네들은 그돈 다 쓰고
    그래도 남으면 관에 넣어가면 좋겠어요.

    맞아요.
    아이들이 보고 배워서 부당한 거 절대 안참았으면 좋겠어요.
    앞에서는 네네 하고
    돌아서서는 빨리 죽어라고 저주를 하는 그런 막장인생은 안살아야지요.

    유행이 아니라 인과응보예요.

  • 31. 저런 부부들은
    '16.2.8 4:14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곧 이혼을 앞둔 부부라고 하잖아요
    여기서들...

    이혼 생각하고 있으면 시댁 안온담서요?

    곧 이혼할거같네요

    여자들이 일하기 좋아 시댁가는사람
    얼마나 돼요

    다~~~~내신랑 속상할까 그러는건데
    남편 속상하거나 말거나 나하고픈대로 하는거죠머

    아 근데 처가는 또 간대요?
    호구네요 머

  • 32. 그러니까
    '16.2.8 4:50 PM (121.162.xxx.149)

    아들집 가정파괴범 되고 싶지 않으면
    상식적으로 처신해야지요.

    아들 뺐긴 것 같아 억울했는데
    황혼이혼 시켜서라도 데려오고 싶으면 데려오든지
    그건 그 부모수준이 판단하겠죠.

  • 33. .....
    '16.2.8 6:34 PM (222.121.xxx.208)

    그런집 여기있어요
    저희 친정이요...
    큰며느리..돈달라는거 엄마가
    자식들한테 손벌리지 않고 살 돈밖에 없다니까
    그 후로 안 오네요
    돈없는게 죄예요. 큰죄...
    진짜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서 어디에다 말도 못해요

  • 34. 이율배반
    '16.2.9 12:24 AM (183.96.xxx.135)

    근데 집은 사줘야 하는
    아주 엿같은 아들엄마네요^^

    아들어머님들
    없는 자식이라 생각하시고
    그러나 아주훌륭하고 다정한 남자로 키우셔야 해요.

  • 35. 명절
    '16.2.9 12:49 AM (223.62.xxx.106)

    명절은 어른이 대접받는 날이 아니고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는 취지여야하는데 그날 어른들 심기 불편하지 않기위해 음식준비에 제사에 설겆이에 용돈도 준비해서 오며가며 적어도 단 며칠 사이에 100만원은 써야하고...
    시기상으로도 독감 유행하고 어린아이들 이동하다 아플수도 있고...교통혼잡해서 힘들고...
    명절말고 다른날 모이는게 나아요

  • 36. 그러니까.
    '16.2.9 1:06 AM (175.125.xxx.8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도대체 왜 그러겠어요.
    그러고 안가면 그집 며느리들은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오죽 들들 볶였으면 불편한 마음을 참으며그러고 안가겠어요.
    원글님 자세히 모르면서 입바른 소리마세요.
    원글님도 남한테 지탄받는 억울한 입장에 처하지 말라는 법 없지요.

  • 37. 그러니까.
    '16.2.9 1:06 AM (175.125.xxx.8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도대체 왜 그러겠어요.
    그러고 안가면 그집 며느리들은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오죽 들들 볶였으면 불편한 마음을 참으며 그러고 안가겠어요.
    원글님 자세히 모르면서 입바른 소리마세요.
    원글님도 남한테 지탄받는 억울한 입장에 처하지 말라는 법 없지요.

  • 38. 그러니까.
    '16.2.9 1:11 AM (175.125.xxx.87)

    그러니까 도대체 왜 그러겠어요.
    그러고 안가면 그집 며느리들은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오죽 들들 볶였으면 불편한 마음을 참으며그러고 안가겠어요.
    원글님 자세히 모르면서 입바른 소리마세요.
    원글님도 남한테 지탄받는 억울한 입장에 처하지 말라는 법 없지요.
    시누이 꿔준돈 돌려달라고 했다가 시누이 차에서 내쫒긴적 없으시죠?? 그것도 낯선 길에서 말입니다.

  • 39. 오죽하면
    '16.2.9 2:04 AM (87.236.xxx.132)

    여북하겠냐는 말이 있죠.

    알지도 못 하고 악담하는 사람들 본인도 꼭 한 번씩 겪어 보기 바랍니다.
    주변에 보면 입찬 소리 하다 벌 받는 사람들 많던대...

  • 40. 이론
    '16.2.9 4:24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꼭 앞으로 이혼생각해서 시집 안갈까요? 이혼안해도 안가는건 시집식구들이 안볼 생각하고 대했으니 안가겠지, 자기 아들 하고 똘똘 뭉쳐 바람막이 없는데서 애기들이랑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상상되는구만 안가는거에 뭐하러 촛점을 맞춰요. 당하고도 병신처럼 가서 일해주고 때됨 애들 보여준다고 데려가는 엄마가 나쁜것도 맘에 상처도 강압에 의해 좋은게 좋은거다 가르치는게 더 나쁜교육이죠.
    싫은얼굴 십년이상 억지로 보게되면 몸에 병생겨요. 애들도 엄마손길이 필요할 나이에 또다시 시련을 겪을수 있어요. 서로가 안맞는 사람들은 안보는게 건강상 좋아요. 맘이 왜 불편해요. 왜 불편할거라고 스스로 추측을 해요. 불편하고 힘드니 남인 한쪽에서 연끊은건데요.아들이 가면 되지요. 자기엄마랑 안좋고 힘든데도 자기집 편들면서 마누라랑 애들을 억지로 기어이 끌고가는 새끼가 있으니 나중에 이혼당하는거지요. 더이상은 죽을거 같으니 차라리 남편새끼를 버릴수 밖에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 선에서 자기부모 해결 못보고 자꾸 끄나풀 엮으려하니 애빼고 다버리는겁니다.
    연끊고 하면서 지냈을 그 긴고통의 지옥같은 시간이 느껴져서 맘아프네요. 아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병이 왔을겁니다. 사람 싫은데 십년씩 싫은거 꾹참았다 생각해보세요. 요즘 효도각서 쓰고 재산주지 누가 아들이라고 퍽도 재산을 넘실 줍니까? 재산도 아들딸 구별없는데 나부터도 잘하는 자식에게 주고 노후 생각하겠지요.
    왜 남이 가든말든 어때라 저때라 자신들 기준에 남인생 저울질인지 어이없네요.

  • 41. ..
    '16.2.9 4:3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정말 어이없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2. ..
    '16.2.9 4:3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3. ..
    '16.2.9 4:3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시가쪽이 살면서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4. ..
    '16.2.9 4:3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시가쪽이 살면서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포기 못하고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5. ..
    '16.2.9 4:38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살면서 시가쪽이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남편이 포기 못하고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6. ..
    '16.2.9 4:3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살면서 시가쪽이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남편이 포기 못하고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고 하고 기대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하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7. ..
    '16.2.9 4:41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살면서 시가쪽이 정말 이상해도 애들 생각하고 이혼생각 접는거겠죠.
    살판날거 뭐있어요. 억지로 살고 있을수도 있고,
    각자 자기집에 갈수도 있고, 원글처럼 남편이 처가에 갈수도 있구요.
    마지막 경우는 남편이 포기 못하고 희망을 갖나부죠. 혹시 내가 처가에 얼굴 잠깐 비치고 먹고가면 내엄마한테 가서 일해줄거라고 혼자 착각하며 기대하고 가다가 얼마못가 그게 아니란걸 알면 본색 나올테고요.
    내딸 힘들게 안하무인 사위라면 처가서도 안와도 되요. 사위 안본다고 눈 안짓물러요.

  • 48. ㅇㅇ
    '16.2.9 7:0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미혼 자식들은 안와도 넒은 아량으로 이해하다
    며느리 안오면 지구종말이라도 온듯
    도리운운에 가족끼리 이러면 안된다며
    난리치는 이중잣대 스타일 시집 몇년 겪으면
    안갈만함

  • 49. ㅇㅇ
    '16.2.9 7:1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역시나 위에 결혼비용 얘기 나오고
    아들이니 집사줘야 되니마니 하는데
    그런거랑 상관없어요. 아직 모르시네요
    차라리 집이라도 사주고 갑질하는 시집은
    양반이라니까요??

  • 50. 단체로
    '16.2.9 9:01 AM (211.209.xxx.73)

    패륜 인증?

  • 51. 며느리는
    '16.2.9 10:41 AM (211.36.xxx.95)

    시댁 돈많음 오지말래도 옴

  • 52. 남자가 바본가요?
    '16.2.9 12:30 PM (175.215.xxx.160) - 삭제된댓글

    이유없이 자기 부모집에 안가는데
    여자부모집에 가게요?
    남자는 여자보다 훨씬 이해타산적이에요
    할만하니 하는거죠
    오죽하면 엄마를 하늘처럼 생각했던 아들이
    엄마에게서 등을 돌리겠어요
    제발 나이먹고 사고력이 떨어져도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에 맞게 며느리를 대하세요 아들도 등돌리게 하지 마시고요

  • 53. 돈?
    '16.2.9 12:34 PM (175.215.xxx.160) - 삭제된댓글

    내가 살아있어야 돈도 필요한거죠
    스트레스 받이 죽고나면 그돈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돈이 이백억이 있어도
    인연 끊고 안오는 자식들도 있어요.
    자식들은 등돌리고
    돈 노리는 남들만 버글거리는 집도 있어요
    돈 많으면 행복할거 같죠?
    사람을 얻으려면 마음을 얻어야지
    돈으로는 사람 못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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