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쇠젓가락 잘못 씹어서 앞니 끝이 살짝 깨졌는데요..

ㅠㅠ 조회수 : 7,432
작성일 : 2016-02-08 10:24:53
혀끝으로 대보면 거칠거칠해요.
거울로 봐도 티가 좀 나고요.

연휴 끝나고 치과 가려고 하는데
비용 많이 나올까요?
다행히 통증은 없어요.

설날 첫날부터 슬프네요 ㅠㅠ
IP : 14.36.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10:31 AM (223.62.xxx.183)

    새해 첫날부터 그까이거 갖고 슬퍼마셈.
    치과 가면 레진을 붙여서 치료해주는데 몇만원 안듬.

    저도 앞니 끝이 깨졌는데 파절부분이 작아서 잘 떨어질 수 있다고 치과샘이 주의줬지만 몇년째 잘 사용중.

  • 2. 그레이스
    '16.2.8 10:33 AM (222.107.xxx.104)

    10만원정도 해요
    하고 조심해서 쓰시지 않으면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상해 보험 있으시면 부디쳐서 다치셨다고 하시면 보험처리 됩니다

  • 3. ...
    '16.2.8 10:36 AM (117.111.xxx.199)

    앞니 사이가 살짝 썩어서 갈아내고 붙어넣었는데 동남아 여행가서 쇠젓가락에 부딪혀서 떨어져나갔는데 치과가니 그냥 다시 해주셨어요 집에서는 항상 나무젓가락 사용했는데 쇠젓가락은 조심해야겠어요

  • 4. 앞으로
    '16.2.8 10:40 AM (14.36.xxx.196)

    나무젓가락만 쓰려고요. 속상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누룽지씹어도
    '16.2.8 11:08 AM (58.143.xxx.78)

    그렇게 될 수 있슴.
    오천원 공제되는 옛날실손임
    골절진단비 신청하시고
    아니면 위에 말씀대로 상해보험 신청하세요.

  • 6. ...
    '16.2.8 11:12 AM (175.213.xxx.111)

    젓가락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 있는데 레진하면 되요.
    통증 없는건 신경은 안다쳤다는거니까 그냥 둬도 되긴 하는데 ㅡ 실제로 그 정도면 그냥 사는 사람도 많다네요 ㅡ 그래도 치료하는게 좋겠죠. 깨진 자리가 더 떨어져나갈수도 있으니까요.
    치과 보장되는 실비보험이면 청구하심 돈나오구요.
    예전에 든 보험 있으시면 치아파절도 골절에 해당되니 진단금도 받으실수 있어요.

  • 7. 제가바로그여자
    '16.2.8 12:26 PM (211.33.xxx.252)

    학부시절 가열차게 씹어먹다 쇠젓가락을 같이씹어서
    앞에 반원모양 살짝 생겼어요.
    치과가니까 이거 그냥 끝에 갈아준다면서 갈던데요.
    앞니 둘다 갈면 생니간곳은 시릴수도있으니표안나게
    한쪽만 갈아준다고;;;
    치료비는 모르는 원장인데 막웃더니 걍 가라고
    아가씨 앞으로 조심하라고 그러더군요.

    전 딱 젓가락 정도 파였었어요.

    내일 치과가셔서 끝만 갈아내고ㅈ싶다하세요.

    제 사촌은 방문에 ㅡ.ㅡ 그래서 앞니가 반토막난지라
    걘 티가 넘 많이 나서 가짜이를 반정도 붙였어요.
    앞니라서 미용목적으로요.

  • 8. 레진으로
    '16.2.8 2:1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하면 금세 떨어지는데 레진으로 해주는 치과는 양심없는 치과네요
    살짝 깨진건 갈아내는게 나은데 살짝이라도 보기 싫죠
    오래 쓰려면 덮어씌워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95 핸드폰 앱 사용시간 체크하는거 없나요? 2 ..... 2016/02/10 995
526894 일반고에서 정시에 올인해서 좋은 대학 가긴 힘든지요? 17 너무 어려워.. 2016/02/10 4,525
526893 기독교 신자분들 도와주세요 2 석방 2016/02/10 675
526892 박보검이란 배우 탈덕. ㅜ ㅜ 41 난아직 2016/02/10 23,817
526891 차태현 강성연 보니 추억돋아요 6 슈가맨 2016/02/10 2,189
526890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ㅜㅠ(조언 구해요오옹오~~~!!!) 9 Rlfjfj.. 2016/02/10 2,830
526889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923
526888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909
526887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48
526886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489
526885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688
526884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38
526883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404
526882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511
526881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51
526880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47
526879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34
526878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267
526877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69
526876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791
526875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690
526874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67
526873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597
526872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31
526871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