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이과. 통합.. 정확히 설명해주실분 계세요?

무식초딩맘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6-02-08 07:09:32

 

아이가 이제 초등4학년이긴 하지만 미리 알아두고 대비할려구요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시에 해당되는 말이지요?

 

저희아들은 역사지식도 꽤 있는편이고 책 읽는것도 좋아하는편이라 문과쪽 성향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이과 통합된다면 어떤 점을 알아둬야 하는지요...

 

 

자식교육에 관심많은 엄마에게 나름 조언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215.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8 10:11 AM (211.36.xxx.85)

    문이과 통합이 된다면 수학잘하는애들이 더 유리해지지않을까요 수학준비를 철저히

  • 2. ...
    '16.2.8 11:09 AM (14.39.xxx.249)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요
    시안이 아직 결정되진 않았어요
    다만 수학은 예전대로 문이과과정이 다르고 문이과모두 사회 과학을 둘다 배우는걸로 얼아요

  • 3. 울아이
    '16.2.8 11:27 AM (112.154.xxx.98)

    울아이 중학생되는데 그맘때 해당되더군요
    통합되면 이과성향의 수학잘하는 아이가 유리하다고는 하는데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어요
    다른과몹보다 수학에서 이과,문과형 차이가 나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서 2021년도 이후에는 영어처럼 수학절대평가로 바뀔거라는데 그럼 또 문과성향의 아이에게 유리한건가 싶어요

    영어절대평가로 바뀌면 대학별 영어 논술,최저 등급이 올라간다는데 수학이 절대평가면 과연 최상위와 중상위권의 차이를 어디에 둘지 모르겠어요

    다학별 본고사 실시되는거 아닐지

  • 4. ??
    '16.2.8 11:32 AM (119.70.xxx.204)

    수학절대평가는 첨들어봐요
    수학절대평가는 못할겁니다
    최상위권은 수학한문제로 갈리거든요
    만약 그런식으로 수능의 영향력이 감소된다면
    백프로수시로뽑을겁니다
    이미 그렇게되어가고있지만요

  • 5. ? ?님
    '16.2.8 11:40 AM (112.154.xxx.98)

    입시관련 책을 읽었는데 2021년이후로 수학도 절대평가로 서서히 갈거다 앞으로 대학은 수시로만 뽑을 시스템으로 갈거다라고 읽었어요 뭐 아닐수도 있고 어떻게 바꿜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준비 많이 하는 있는집 자식들이 좋은 대학가는 방향으로 바꾸는것 같아요

    아무리 돈들이고 노력해도 머리가 안따르면 따라잡기 가장 힘든게 수학과목이죠
    있는집 자식들 영어는 돈들여 가능해도 수학은 힘들잖아요
    그거 없애겠다는거 아닐지..

  • 6.
    '16.2.8 11:52 AM (223.62.xxx.227)

    수시가 절대평가가 돈 있는 자식 유리한 거네요. 자식의 노력만으로 힘든

  • 7. 건조주의
    '16.2.8 12:49 PM (182.230.xxx.104)

    앞으로의 교육방향은 우리애와는 상관없 는 제도라서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게 되는데요.문이과 통합이라는 애매한 제도가 탄생되면서 또 한번의 교육의 방향이 바뀔거라는 생각은 들어요.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수학이라는 과목을 잘한다고 유리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수학잘하는 애는 이과가서 제 대로 공부하면 별 문제 없었거든요.근데 통합으로 들어가버리면 글쎄요..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있는집과 없는집의 갭이 거의 없는 과목이죠.유일하다고 생각해요.영어나 국어 탐구영역은 얼마나 뿌리고 거두느냐에 따른 미지수가 존재하지만 수학은 머리이야기가 많이 나오잖아요.있는집 자식들이 다 머리가 좋진 않거든요.어차피 유전자 문제가 크기때문에요.특모고 메리트가 현재는 좀 줄어들어서 자사고 인기도 좀 떨어지고 있는데 문이과 통합이라는 카드가 다시 어떻게 작용이 될진 좀 지켜보겠지만 어린 자식 두고 있는집은 더 깊이 알아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미리 여론을 만들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43 제대로 어이가 없었어요 ㅋ 9 아웃겨 2016/05/04 2,801
554842 PT 받으실때 트레이너가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일지 작성해주나요?.. 6 pt 2016/05/04 3,898
554841 참 훌륭한 사람들 많아요. 4 아이사완 2016/05/04 1,439
554840 무조건 울고불고 부터 시작하는 사람 좀 싫으네요 1 싫다싫어 2016/05/04 1,315
554839 혹시 경찰대 보낸 학부모님 계신가요? 17 경대 2016/05/04 5,132
554838 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2 부모 2016/05/04 645
554837 얼마전에 안먹는 아이 고민글에 책 추천해주신 분. 잘자고 잘먹는.. 1 파워업 2016/05/04 668
554836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제일 순한 화장.. 15 .... 2016/05/04 2,542
554835 2명중 한명 뽑는대서 제가 떨어졌네요 14 2명 2016/05/04 5,669
554834 여아 6세 사교육 3 2016/05/04 1,371
554833 바닥에 붙이는 매트도 있나요?? 질문 2016/05/04 505
554832 (긴급) 뉴욕에서 100v플러그변환기 파는곳?ㅠㅠ 4 급함 2016/05/04 908
554831 전라도 폄하 발언 용납해서는 안 된다 37 주동식 2016/05/04 1,734
554830 티비프로 중간중간 쓸데없는거 ㅇㅇ 2016/05/04 530
554829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8 ^^ 2016/05/04 1,386
554828 연휴 진짜 싫어요 9 개같은주부의.. 2016/05/04 2,909
554827 심각합니다 6 ..... 2016/05/04 1,313
554826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light7.. 2016/05/04 477
554825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13 요리 2016/05/04 2,874
554824 온화한 말투... 원하시면 클릭. 11 아이사완 2016/05/04 2,909
554823 졸업앨범 2 요즘은 2016/05/04 519
554822 '어버이연합 게이트' 침묵하던 KBS, 이젠 '정쟁' 몰이 1 세우실 2016/05/04 767
554821 [펌] 신해철법과 가습기 살균제법을 모두 반대하는 정당이 있군요.. 7 우드스탁 2016/05/04 1,535
554820 전기밥솥 -우리집 밥맛 최고다! 2016/05/04 748
554819 시댁 이야기 1 ㅇㅇ 2016/05/0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