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6-02-08 06:02:07
돌아가실때되서나...헛짓했구나, 하겠죠?
며느리가 명절때마다 시댁안가고.자기친정이랑 놀러가는게 sns자랑거리인 우리집,
모처럼 임신이라고 제가친정왔는데
정작저희엄마는 며느리 어머님 모시고(?)
펜션 놀러가쉬신다네요.
인간의 모든행동은자유지만
막달인 저보고 저희엄마 같이가서 즐기자고설득하시네요
서울에서 4시간거리인 그곳에내일굳이 며느님가족분들모시고.간다고벌써부터신이나세요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8 6:03 AM (223.62.xxx.119)

    올케 친정엄마랑 웃으며 펜션,
    갈수도있지만
    막달인 딸 먼저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서글써봤어요

  • 2. 그러네요.
    '16.2.8 6:06 AM (221.138.xxx.184)

    동감이에요.
    착한 시어머니병 걸리셨나?

  • 3. ##
    '16.2.8 6:12 AM (211.36.xxx.230)

    시녀병이거나
    며느리꼬리가 아홉이거나

  • 4. 뭐래?
    '16.2.8 9:18 AM (175.223.xxx.170)

    고부간에 사이 좋운것도 시기질투를?
    아.. 결국 나 안챙겨 눈다고 골 나셨구나..^^
    딸은 이제 출가외인이고 며느리는 우리 집에 온
    사람이니 당연히 며느리에게 정성을 다 해야죠.
    당신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 있는데..
    님은 시집에서 사랑 받구요..

  • 5. 뭐래?
    '16.2.8 9:24 AM (223.62.xxx.51)

    효도 저한테받으시려고 강남에 아파트두채받았습니다.
    며느리랑 언급하기부끄러운일들이많아서
    서로신뢰는안해요 ㅋ
    고부간에사이좋은정도수준인가요?사돈이
    명절에같이펜션놀러가는게
    그렇군요~^^

  • 6. 몇년전에 이혼코스프레하길래
    '16.2.8 9:28 AM (223.62.xxx.51)

    시엄니인저희엄마가 그러라고 안붙잡으니
    아무일없이들어와 살고있구요ㅡ
    조카둘은 어렸을때 엄마가 자기버리고나간거에대한
    트라우마대단해요.
    엄마가 그거다지켜보고 저한테 하나씩 증여하고있어요
    아들며느리신뢰안한다고

  • 7. 제발 좀
    '16.2.8 10:00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있다는
    낯간지런 소리 좀 마요.
    명절에 설거지도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잘도 남의 부모 돌보고 앉았겠구려.

  • 8. 재산다
    '16.2.8 11:48 AM (211.212.xxx.101)

    증여받으시고는 엄마의
    노동력까지 백퍼 제공받고 싶으신 건가요?

  • 9. 아네
    '16.2.8 11:58 AM (223.62.xxx.51)

    그럼 안되나요?
    뭐가답인데요?
    보통 재산증여받으면 막달에고생하는 딸쯤은 뭐 며느리더 중히생각해도 그러려니해라이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30 육룡이 나르샤 보고 있는데요.. 정말 이방원이 제손으로 세자를 .. 4 ... 2016/03/15 2,649
537929 아이가 꽤 커도 엄마 없이 오는게 몇번 되면 2 근데 2016/03/15 1,406
537928 라텍스 침대요. 4 뚜압 2016/03/15 1,322
537927 버스 사고 대하여 문의드려요. 2 Ss 2016/03/15 656
537926 이제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는..벗어야 겠죠? 7 jjj 2016/03/15 2,249
537925 초3 수학 문제집 뭐가 좋아요? 3 ㅇㅇ 2016/03/15 2,430
537924 김종인에 대한 다른 시각 18 00000 2016/03/15 2,258
537923 자매들은 언제든 만나자고 하면 5 성의겠죠? 2016/03/15 2,349
537922 송중기 말도 정말 잘하네요 6 DD 2016/03/15 4,431
537921 중학생 하복구매 신청하라는데요 4 교복하복 2016/03/15 1,233
537920 백악관 생활비 내는 오바마 대통령…朴 대통령은? 2 무상급식원조.. 2016/03/15 1,347
537919 수원근처에 대게 무한리필 하는곳 아시나요? .. 2016/03/15 1,164
537918 살몬?핑크 짧은 경량패딩 어때요? 5 2016/03/15 1,210
537917 김종인 박영선 김한길은 역사에 남을 매국노네요 13 독재 시작 2016/03/15 1,604
537916 60대 어머니 새치머리염색약 뭐가좋을까요?(자연친화약) 4 급!! 2016/03/15 1,561
537915 화곡푸르지오 잘 아시는 분 계세요? 3 화곡푸르지오.. 2016/03/15 1,586
537914 원영이 계모가 시어머니에게 씨발이라고 욕설문자 보낸거 보셨어요?.. 77 blueu 2016/03/15 27,417
537913 호텔 타올 40수 어디서 구매하세요? 8 2016/03/15 3,482
537912 아파트 리모델링 중인데요. 5 .. 2016/03/15 1,983
537911 남편가게 돕는걸 싫어하는 친정엄마 16 피곤 2016/03/15 4,706
537910 저도 이세돌에게 아쉬운거... 8 방랑자 2016/03/15 3,830
537909 심상정, 노회찬 당선 가능성 제로 16 .. 2016/03/15 2,879
537908 살빠지면 홍조 해결되나요? 1 홍조 2016/03/15 1,898
537907 인간극장이 왜 아침 시간대로 옮겨갔나요? 11 티비에 2016/03/15 3,368
537906 요리법 질문이요 5 ㅇㅇ 2016/03/15 737